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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트리플H 뭐가 대단 한거죠??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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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귀족기믹으로 활동하다가 차이나를 만나면서 중메인급으로 올랐고 그이후 DX가 결성되면서 메인이벤터급으로 성장하게됩니다.그와중에 살아있는레전드라고 할수있는 릭플레어가 포스트릭플레어로 츄플을지못하게되면서 둘사이에 많은 연습과 노하우를 전수받게 됩니다.사실상 첫포스트릭플레어는 숀마이클이었으나 지향하는바가 다른지라 급선회했다고 알구있구요.현재 잦은부상으로 경기력은 퇴보했지만 카리스마 기술접수 악역이면 악역 마이크웍 어느것하나 떨어질게없는 슈퍼스타중에 슈퍼스타죠^^빈스딸의 사위기도해서 사실덕본면도 있겠습니다만 90년대 후반을 락과 오스틴 (츄플,숀) 언더테이커가 나눠먹고있었다고 해도 과언이아니죠.부커티의 경우..WWE오 오면서 WCW포스를 보여주는듯했으나..묻혀버린케이스이기에..츄플은 헤비급챔피언도 상당수차지했었지만 지금도 언더테이커와는 비교불가. 언더테이커역시 살아있는 레전드기때문에..이부분은 팬들끼리 좀 엇갈리겠지만 명백한사실^^현재동급으로는 보지만 비교대상은 될수없다고 봅니다.
08.07.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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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ㅋ 역시 트리플H가 대단하긴 하지만 언더테이커에게는 안되겠죠 ㅋ 그리고 요즘 부커티는TNA에서 멋진모습 보여주고 잇든데 한국에 투어 왔으면 좋겠네요
08.07.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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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맨가의 사위에 WWE 임원인 점, 탁월한 역할수행 능력이야 워낙 유명하고, 경기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역시 막강한 "접수력"이지요. 대부분의 헤비급 선수가 접수력이 엉망인 케이스가 많지만 트리플H는 예외로 기술 접수능력이 상당합니다. 그렇게나 트리플H를 싫어했던 부커티도 "트리플H에게는 안심하고 기술을 쓸수있었다."라고 할 정도였지요. 헤비급 치곤 경기력이 조금 후달려보이는건(그보다는 파괴력 넘치고 강력한 기술을 쓰는 모습이 그리 많지않지요. 지금은 선역이니 스파인버스터 등으로 분위기를 전환시키곤 하지만, 악역시절엔 정말 피니셔 한방으로 먹튀하는 기회주의자 스타일) 같이 활동하던 릭플레어의 영향을 많이 받았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08.07.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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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wwe에서 언더의 경력과 카리스마에 직접적으로 견줄수있는 선수는 숀마이클스정도겟죠..츄플은 무게감이죠.....한브랜드를 직접 끌고갈수있는 지주역활을 할수있는 선수가 많지 않은데 (숀마이클스의 경우도 이런역활은 역부족으로 보임) 이런 브랜드의 색깔 자체를 바궈버릴수있는 존재감 있는 선수는 현재 츄플밖에는 없다고 봅니다...존시나도 오튼도 아직 츄플 따라갈려면 멀었죠... 언더는 장의사 기믹이라 말을 안해서 그게 흠...나머지는 최강..
08.07.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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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플이 다른 선수들에 비해 가장 뛰어난건 퍼포먼스가 아닌가 싶네요. 특히, 물뿌린 뒤에 링 포스트위에 올라가서 손가락질 몇번하고(입으로 중얼중얼)포즈 잡는데, 굉장히 호소력이 짙습니다..
08.07.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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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언제나 츄플형님이 마이크 들기만 기다리는데요. ^^
08.07.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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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말씀하신것처럼 접수능력이 뛰어나고.. 연기력이나 마이크웤, 그리고 경기운영이 뛰어나죠. 이런점들이 선역을 띄워주는 악역으로서는 최고의 덕목이 되는거고요.
08.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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