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우리나라 지도자들이 유럽 리그에서 감독을 못 하는 이유

[김아영]

위에 글은 빙산의 일각일 뿐이고 정말 이런 게 많다고 함.

요약하자면 체계적인 축구 용어라던가 훈련 시스템 이해도가 축구 선진국에 비해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함.

박지성도 이런 점을 공부해서 축구 선진국으로 가기 위해서 행정을 공부하는 것이고 시스템을 배우고 있음.

나중엔 우리나라 축협 감독 자격증도 이런 용어들로 세분화 될 듯.

박지성 말대로 축구계가 누군가의 희생을 통해 발전이 가능하다면 그렇게 되겠죠.

[루리웹-2805683]

그냥 간단하게 한국축구 성적이 안나오니까 그런거 아닌가

[왜날뾁에올인]

축구 쪽에서 스탭으로 일해봤는데

보니깐 심리 상담사도 있어야 할꺼 같은데 없더라고여

당장 마음먹은데로 몸이 안움직이는게 보이더라고여 이기면 몇백만원 천만원 승리수당이 달려있는데도여

[졸려박]

뭐든 체계화 세분화 하는게 좋음

이천수도 스페인 갔을 때 대쉬 방법을 처음 배웠다고 함
https://youtu.be/fsJ7vXTbBV0

잘하기 위해선 기존 방식 분석하고 발전시켜야지 주먹구구식으로 하면 발전이 없음

[Dark Knight]

construccion 아니었던가요

[김아영]

저도 용어에 생소하긴 한데요.
construccion은 스페인어고
construction은 영어라는 차이점 아닌가요

[Dark Knight]

영어랑 스페인어랑 혼용하니깐 하는 말이죠.

[김아영]

이건 제가 정말 얉은 지식인데요. 영어 스페인어에 따라 빌드업의 의미가 다르다고 들었네요. 저위에서

[김아영]

설명하자는 게 같은 건설 구성 직역하면 이런 뜻인데 국가마다 빌드업하는 방식이 다르니까 같은 말이라도 이해가 다르다고 하네요.
깊이있게 설명은 못 하겠네요. 거의 논문 수준인 글들이라 저 글도 축구 논문을 읽고 일부분만 설명하는 것일 거에요.

[Dark Knight]

그렇군요

[김아영]

죄송합니다. 추상적으로 밖에 이야기를 못 하겠네요. 구체적인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려야 되는데 제가 글들을 찾아봐도 넘나 어려움;;

[poll]

한국 축구 지도자들이 공부를 안한다는 야기지
용어야 일본이 만든 용어 차용해오면 되지
대학에서 사용하는 전문용어 일본한자에서 온 용어도 많고
글고 또 안되면 그대로 영어 사용하면되지
construction , creation 걍 그대로 사용하면 됨
문제는 저 용어가 멀 의미하는가를 누구도 안가르춰준다는거지
축구만 그런가
컴퓨터도 영어 그래도 사용하는거 잖음?
컴퓨터를 한국어로 대채안해도 누구나다 의미를 알고 사용하잖음.
꼭 한국어가 잇어야 하니 아니니가 문제가 아니라
그의미를 아는냐가 중요하지
축구지도자가 저용어의 의미를 모르니 안가르친다는거고
그러니 선수들이 모른다는거지.
이게 핵심.

[poll]

체계화 되엇다는 것은
일단 기본이 정보가 많다는것을 전제로 함.
정보가 많아야 체계화가 필요한거고
정보가 없는데 먼 체계화를 하겟음. 필요성을 못느낌.
한국축구가 체계화가 안되어잇다는것은
결국 한국은 축구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는 야기임.

[몽당]

정리하면 모든 부분에서 체계화가 부족해서 축구수준이 낮아지는 1차적 원인이 된다. 이거군요.

[최고빨갱이]

사실 제대로 라이센스 교육을 받았던 첫 지도자가
차붐이니까.
근데 그 차붐도 결국은 감독으로는 실패했음.
어쩔수 없는게 한국은 아직도 변방입니다.

[그레이트윤]

일단 산업의 규모가 틀리니깐요.
레알만 해도 축구로 먹고산다고 할정도인데
한국 프로리그 규모 보세요.
모래밭에서 안뛰는거 다행이라 생각하는게 ㅋㅋㅋ

[누런소]

구축하다와 창의적으로 만들다의 차이인가요. 기존의 수비,미드의 짜임새를 펼치는걸 Constru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