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장현수의 문제는 크게 2가지임.

[키사라기 하야토]

1.기자들의 쉴드질에 

안 그래도 화난 국민들 심정에 기름을 부어서.

그냥 실력의 비난만으로 끝날 것을 괜한 거까지 끌여들여서 계속 비난의 화살을 쏘게 만드는 것.

2. 이런 문제가 계속되면 축협이나 이나면 장현수 스스로 

제 기사를 그만 써달라고 하던가.. 아니면 그만 언급하라는 식으로 자제를 요청해야 하는데

오히려 그런 것도 없음. 그러면서 책임지는 모습도 없이 

감성기사까지 나옴.

(월드컵 애기 하는데. 뜬금없에 후배들에게 기부했다는 이야기는 왜 함? 실력부족에 대해서 말을 하던가.. 아니면 k리그 수비수 중에 장현수 보다

잘하는 애가 없었다던가.. 아니면 k리그 중앙 수비수들 나열해서 통계분석해서 객관적으로 장현수가 이들보다 나았다라는 식으로 하던가..)

그러니 국민들 화는 더욱더 불타고.. 그나마 정신줄 잡던 사람들도 도저히 못 참아서 화살을 마구 날리는 것임.

예언하나 할까.

만약 독일전에서도 선발나와서 멕시코전, 스웨덴전 같은 똑같은 실수를 하게되면

그때는 언론도 축협의 하수인이라는 것으로 인정하고 더더욱 평생 괴롭힘을 당할 거라는거.. 

(아마 죽을때까지 저 빌어먹은 쉐1키라고 장현수 기사마다 꼬리표로 따라 붙을 것임.)

처음에는 실력을 가지고 말했지만.. 

이제는 그것을 넘어서서 장현수 그 자체를 증오하는 수준까지 갈거라는거..

지금 그것에 도달하느냐 마느냐가 내일 결정될 뿐.

첨언 하자면.

지금 축구팬들이 분노하는 것은 장현수에 대한 인간 자체가 아닙니다. 실력이 없는거 뻔히 들어났음에도 계속 쉴드 치고..

그가 없으면 안된다는 식으로 독일전에서도 선발로 나와서 명예회복의 기회의 장이 되야 한다는 식의 축협과 언론의 기사에 화를 더더욱 분노하고 장현수를 증오하는 것입니다. 월드컵이 무슨 선수 하나에게 명예회복의 기회를 줄 정도의 장난놀음 입니까? 16강 하나를 위해 200여 국가가 피눈물 흘리면서 싸워서 가는 전장입니다.

그런데도 멕시코 전이후 기사들 보십시오. 

장현수에게 기회를 줘라. 장현수 아니면 안된다. 

이런식의 기사입니다. 

안 그래도 2번의 실수를 눈앞에서 본 국민들은 화가 나 미칠 지경인데.. 이제는 또 기회를 줘야 한다는 이딴식으로 기사 나오고 있는데

어느 누가 좋은 소리 합니까? 더구나 은근히 축구라이벌이라는 일본은 1승1무에 자력으로 16강 갈 가능성마저 있는데..

그거 가지고 우리 약올리고 있는데.. 그거 참고참고 있으면서 그래 독일전이라도 보여줘라. 그러려고 하는 사람들도 

저런 무책임한에 화를 내는 것이고. 그게 이 사태까지 온 것입니다. 

실력에 대한 비난으로 끝날 일을 불씨를 키우고 키운게 언론과 축협 스스로 라는 것입니다. 

[대통령]

지금 축협이나 장현수가 기사 쓰지마라고 했다간 장현수 한국 땅도 못찍고 일본 가야할듯

[대통령]

나쁜 기사만이 아니라 좋은 기사도 기자에게 쓰라마라했다는 이유로

[callmercy]

미안한데 나도 존시나 불타고 있다

[KoAri1]

미안한데 불타는사람 한두명이아니다

[개나리스텝!!]

어휴 관종냄세

[↓↘→C,A]

가뜩이나 장현수의 방화에 언론이 석유를 거들고 뿌리는것에 저도 공감하는데요

[callmercy]

기자들이 국민들의 화를 돋궈서 장현수를 퇴출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고도의 심리전 아닐까요

[SFGFG]

2번 하면 인간으로서 생매장 될 거 같은데 무슨 말씀이신지...?

[flysin0]

장현수 문제는 그냥 한가지인데?축구 국가대표 수비수가 수비를 너무 못하는거

[callmercy]

+팀킬도 하는거 빼먹으심

[↓↘→C,A]

그런데도 감싸는 기사가 많다는건
KFA가 뒤에서 언론에게 봐주고 있는걸로 보이더군요. 정작 만약의 근본인 KFA는 가려둔채로

[주네]

3개월뒤면 싹 까먹음

[아따 hangyoona]

존버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