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3일자 슈틸리케 감독호 엔트리

[네드 플랜더스]

◇슈틸리케 2기 소집명단

▶GK=김승규(24·울산) 김진현(27·세레소 오사카) 정성룡(29·수원)

▶DF=장현수(23·광저우 부리) 김창수(29·가시와) 김영권(24·광저우 헝다) 곽태휘(33·알힐랄) 김진수(22·호펜하임) 홍정호(25·아우크스부르크) 차두리(34·서울) 박주호(27·마인츠)

▶MF=기성용(25·스완지시티) 이청용(26·볼턴) 손흥민(22·레버쿠젠) 한국영(24·카타르SC) 남태희(23·레퀴야) 구자철(25·마인츠) 김민우(24·사간도스) 한교원(24·전북)

▶FW=조영철(25·카타르SC) 이근호(29·엘자이시) 박주영(29·알샤밥)

※예비=신화용(31·포항) 윤석영(24·QPR) 홍 철(24·수원) 박종우(25·광저우 부리) 이명주(24·알아인)

이동국이랑 김신욱이 시즌아웃이다보니 그자리를 박주영선수가 들어갔네요

감독도 제로베이스로 시작한다고 했으니 기회를 줘보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리티스]

박주영 발탁 가능성은 상당히 높아보여서 그닥 놀랍진 않음..
한 편으로는 이동국을 못 따라잡는 후배 공격수들의 부진이 슬픔;

[네드 플랜더스]

요 몇일 사이 기사만봐도 어느정도 유추는 가능했죠 ㅋㅋ
또 님말처럼 지금 k리그만 봐도 현 이동국이 최다골 1위 최다 mvp 2위이니 ㅜㅜ

[CNZ서비다]

길게 보면 바르셀로나 유망주들이 있는데
다음 월드컵이 걱정이긴 하네요...
나이상 유망주들이 대활약하긴 어려운 나이인데..
월드컵까진 아직 시간이 많으니 그 사이에 다른 공격수들이
포텐 좀 터트렸으면 좋겠네요

[로시츠키 No.7]

정말 인생은 박주영처럼ㅋㅋㅋㅋㅋㅋ

[네드 플랜더스]

운이 좋은건지ㅋㅋ 이제 A매치에서도 생명연장 골 넣을듯 ㅋㅋ

[로시츠키 No.7]

전 뭣보다 이용 떨어져나간게 속시원하네요
늘 겉멋만 잔뜩든 골빈플레이에 울화통터졌었는데 암적출 수술 성공한 기분

[그리티스]

이용 부상이라 못 뽑았다고.. 다음에는 뽑힐 듯

[로시츠키 No.7]

앙돼...

[씨날두의발목]

월컵때 이용표정 지울수가 없음.. 얼음땡 겜하는것도 아니고 애가 자신감이 없어 보였.. 예전 성남 선수중 한명도 공 오는게 두렵다고.. 두번다시 안뽑혔던데..

[CNZ서비다]

정성룡까지 볼 줄은 몰랐네요...
후반 종료 직전 삽질을 직관가서 보시고도 뽑다니...

[김아영]

김주영이 없다는 게 크다.
수비에서 간만에 물건이 나왔다는 생각이 들던 선수였음.

[페르도]

직관 가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선수인데[양팀 통틀어] 소집 안 됐다니 의외네요
뭔 일 있남

[그리티스]

부상입니다

[톰슨 가젤]

박따봉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