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한창 초롱이 시절로 불리며 날라다닌
신인시절 부천의 이임생과 안양의 이영표 당시 포지션상 자주 맞딱뜨렸죠..
이영표는 신인인만큼 그날 경기에서 98월컵 붕대투혼의 영웅 이임생을
아주그냥 타이트하게 마크했고 그로인해 이임생이
열받아서 이런 건방진 새뀌 하면서 싸대기를 날린사건이었죠 ㅋ
상황이 이임생이 이영표선수에게 야~ 적당히 하자 우리 처음에 경고성 발언을
했고 그 이후에도 자꾸 그러니 이새♡가 보자보자 하니까 하고 한대 치니까
심판과 선수들이 말렸죠 그러자 이임생이 다시 이영표 불러서 싸다구 어택 -0-;;
이에 이영표 선수가 다시와서 죄송하다고 경기도중 90도로 고개 숙이고
죄송하다고 했죠.. 참 지금 보면 상상치 못할 ㅋㅋ
그래서 02월컵때 히딩크가 식사시간에 선후배 관계 따지지 말라하니
김남일이 명보야 밥먹자 한게 쇼킹이던적도있으니 ㅋㅋㅋ
암튼 당시 아나운서 중계진도 아 이영표 이임생선수가 대선배인데 저러면
안되죠 하면서 ㅋㅋ 허..ㅋㅋ
참..그리고 보면 저때 선후배간에 엄청난 갭이 존재한듯..ㅋ
근데 지금 생각하면 엄청난 인내심인데..지금이면 선배고 뭐고 어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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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요새는 흥민이가 이영표 목마도 태우고 막 차두리 뒤에서 장난치고 성용이가 차두리 갈구면서 사진 찍고 놀고 뭐 '~~선배님' 이렇게 부르는 게 아니라 나이차이가 10살이 넘게 나도 '~~형'하고 부르는 거 보면 확실히 분위기 좋아진 것 같음. 아마 2002월드컵 세대 선배들이 히딩크 떠나고 나서도 일부러 계속 그렇게 유지시켰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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