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오늘 외출했던 노선영 선수

[근근디카프리]

http://sports.khan.co.kr/olympic/2018/pg_view.html?art_id=201802202029003&sec_id=530601

백 감독은 노선영의 불참 이유에 대해 “너무 심한 감기 몸살”이라고 설명하며 남은 경기 참가 여부에 대해 “노선영 선수의 몸 상태를 체크해보고 내일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같은 날 오후 노선영은 함께 팀추월에 출전했던 박지우와 함께 외출을 마친 뒤 강릉올림픽 선수촌으로 복귀하는 모습이 연합뉴스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박지우랑 같이...

이거 암만봐도 인터뷰 못하게하려고 전담마크한거죠? 전화까진 막을수없었지만 ㅋ

[루리웹-2544646879]

마킹하네

[금화도감]

시합할때나 그렇게 따라다녀주지 좀...

[잡탕밥수육]

박지우 얼굴에 먹구름이 가득

[아나운서]

인터뷰 막으려고 발버둥 쩐다.

[『라이언』]

박지우 저것도 나쁜거

[올드]

그래도 박이우랑 노선영 둘은 친하다고 하더군요.
몇몇 썰로 김보름과 노선영 둘이 사이가 원래 많이 안좋았다고 하고요.

[달빛아래 낯선이🎗]

친한지 전혀 모를 정도로, 경기 끝낸 직후에 박지우 선수는 노선영 선수 근처에 가지도 않더군요.
수고했다는 말 한마디 건넬법도 한데, 외국인 코치만 와서 달래더군요.
짐 챙기고 나갈 때 까지 박지우 선수는 김보름 선수 옆에 바짝 붙어있는걸 보자니, 노선영 선수와의 친분이 있는지 전혀 믿을 수 없네요.

[근근디카프리]

완전히 썰이네요
어디 관계자 썰이랍니까?

[무료맞춤법교정]

너님 뇌속에서요?

[라플렌시아]

뇌가 올드 하니까 아직도 박근혜 대통령 석방하라 그 소리 하고 있지요....

[올드]

저도 확실하지 않은걸로 댓글 단 죄가 있긴 해서 그냥 가만히 있었는데..
이 말은 좀 심한것 같네요.
상대방을 공격 하더라도 좀 적당히 수위 조절 하는게 어떨까 싶네요.

[근근디카프리]

오늘 기자회견때 '마음의 상처'가 너무 아파서 못나오신분이죠 ㅋ

[무한궤도SSX]

박쥐우..

[시마노의광견]

박지우가 박보릉 페이스메이커 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SKY만세]

진짜 마킹 쩌네?근데 팀추월땐 왜 그 지랄했니?

[베인블레이드]

관심법 쓰기 싫지만 저 지우라는 애는 그냥 조금 머리가 딸리는 애인거같음 그냥 위에서 이렇게 이렇게 하라고 하니까 그런가보다~ 그렇게 할게요 하고 그냥 시키는 대로만 말하고 행동하는.. 악의를 확실하게 가지고 엿멕이려고 한거라고 보기에는 인터뷰도 그렇고..너무 모자른 모습밖에안보임;

[하체 대만족]

못된애 꼬붕애가 전담으로 붙었네...

뭐 ㅅㅂ ... 이런 장면 드라마에서 본듯한데...ㅡ,.ㅡja__vasc__ript:;

[클-린웹]

박지우는 일단 판단보류..

[근근디카프리]

왜요?

[근근디카프리]

박지우 경기랑 인터뷰 보신거 맞죠?

[근근디카프리]

김보름이 노선영 노골적으로 싫어하는 상황에서, 제일 어린 박지우가 이리 끼지도 저리 끼지도 못하는 상황 아니냐는 분석이 있음.

이 분석은 솔직히 말도 안되지 싶은데요. 이리 끼지도 저리 끼지도 못하는 상황이라는데 그냥 뒤도 안돌아보고 쌩까는 수준인데

[C\'Est la Vie]

그냥 인간미 없고 상황판단 잘 못하는 덜떨어진 애라서 그럴수도 있다고 봄
그게 아직 어려서 그런거일수도 있고, 개인 성격일 수도 있고
그래서 저도 판단보류 (아니 그냥 애초에 관심없음)

[근근디카프리]

결국 인성 개차반이란 소리네요 ㅋ

[ceramic]

부랴부랴 오늘 5시반 기자회견 잡아놓고 기사제목은 노선영선수가 직접 밝힌다로 뽑았음. 근데 막상 회견장에는 감기라고 못나옴. 안봐도 블루레이인데??

[라플렌시아]

회유 했지만 말이 통하지 않았겠죠 ㅋㅋㅋ 이참에 좀 담궜으면 연맹 거지 섹히들

[서큐리스]

아주 그냥 미행을 붙였네 붙였어...말못하게 하려고....

[마이트]

박지우는 이제 20살입니다. (외모로 봐선 전혀 아닌듯 한게..문제지만..) 팀추월팀에서 제일 어리고 당연히 제일 잘나가는 김보름 선수나 감독 등의 영향을 많이 받을수 밖에 없죠...김보름도 자기 딸랑이라 생각하고 좀 잘해줬을꺼고...그러니 자연스레 김보름이랑 가깝게 된거고 늦게라도 좀 정신이 들었을듯...노선영 선수한테 자기가 무슨짓을 한건지...아직 어린 선수인데 너무 골치 아픈 상황에 처한듯해서 가해자면서 피해자인 포지션...쉽게 말하면 애매한 존재...

[근근디카프리]

? 어리다는게 무슨 면죄부도 아니고 왠 피해자?
저기요 20살이면 최소한 자기가 무슨짓 하는지 사리판별은 되요
못하면 오히려 문제있는거고
나이 좀 있으신분 같은데 그렇게 20살들 앝잡아보면 저 나이대 어린 아이에게 님 시나리오대로 노선영 선수처럼 시원하게 뒤통수 털리는거에요
당장 청소년 범죄 때문에 시끄러운 마당에 너무 순진하시네

[마이트]

근근디카프리님 말씀도 일리는 있어요 20살쯤 되면 최소한 사리판별은 되어야 할 성인이지요...하지만 나이 50이 다되도록 철 안들어서 주변 사람한테 민폐끼치는 사람 얼마든지 있습니다. 이미 나이든 사람 깨우치게 하는건 정말 힘든일이고 20살정도밖에 안된 아직 젊은사람은 위에서 잘만 이끌어주면 아직은 기회가 있어요... 전 그말씀을 드리고 싶었던거고 아직 미래도 불투명하고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나이대의 어린 선수가 자의반 타의반 먼가 나쁜일에 연루된것 같아 댓글을 달아본거지 20살 나이대를 얕잡아 볼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요즘 청소년 범죄가 늘은게 어디 청소년들만의 문제인가요? 결국 어른들과 사회에 더 큰 책임이 있다는건 누구나 인정해야 할 사실입니다. 그 청소년들이 원래 질이 안좋아서 그렇다...이런건 변명일뿐입니다. 올바른 교육과 지도가 필요하며 이것은 가정과 학교 정부 모두가 힘을 모아서 해결해야할 문제죠...윗물이 맑으면 아랫물도 맑다고 청소년들이 보고 따라 배울 어른들부터가 모범을 보이고 그런것이 당연시 되는 사회만 이룰수 있다면 청소년문제는 자연스레 해결될꺼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