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잡담] 박정아 선수 기용이유와 현재 네덜란드는 어느정도 팀인가 [47]



(73287)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8314 | 댓글수 47
글쓰기
|

댓글 | 47
1
 댓글


(IP보기클릭)119.198.***.***

BEST
올림픽에서 메달 못따면 죄인처럼 고개숙이는 모습은 이제 그만두자. ...고, 말만 번지르르했지, 늙은 꼰대들의 악습을 훌륭하게 계승한 젊은 개꼰대들의 세상, 헬조선.
16.08.17 10:45

(IP보기클릭)115.161.***.***

BEST
왜 그리 욕을 해대는지 모르겠음
16.08.17 10:43

(IP보기클릭)119.198.***.***

BEST
우사인 볼트보다 0.01초만 빨리 달리면 금메달을 딸 수 있습니다. 방법은 누구나 다들 알고 있죠.
16.08.17 11:10

(IP보기클릭)211.237.***.***

BEST
분한마음이 크고 졌다는 마음의 상실이 커서 욱하게 되는 것인데, 그것 또한 비슷한 접전끝에 진거라면 아쉽지만 그래도 재밌었다 라는 반응이 많았을 텐데, 이렇게 김연경 외에 힘한번 제대로 못쓰고 계속해서 리시브 불안과 넷터치 범실등등 허무하게 점수를 내주고 무기력하게 완패하면 그 승부욕의 절정은 선수뿐만이 아니고 응원하고 있던 사람들에게까지 고스란히 전파가 되는거 같습니다. 실제로 배드민턴 이용규 유연성 조도 8강에서 떨어졌는데 오히려 욕하는 사람은 별로 없었죠. 세계랭킹 1위인데도요. 그리고 한국사람만 유독 비난하고 욕하는것 처럼 모두가 말하는데, 해외에서도 힘없는 경기력을 보이면 비난하고 야유도 합니다. 순간적인 감정으로 비판을 거세게 할 수도 있다고 저는 생각 합니다. 하지만, 그걸 더 나아가 선수 한명을 인격적 모독이나 부모욕, 그 외에 쌍욕들을 하는건 정말 잘못된 거죠. 저는 힘없이 졌던 순간만큼은 하, 게임이 안되네. 왜 저렇게 서브를 못받지. 감독은 무슨생각인거지. 쟤네는 왜 얼어있는거야. 라는 식의 푸념은 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다만 더이상의 인격적 모독, 무자비한 욕들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게임을 졌으면 무조건적으로 졌지만 잘했다. 고생했다. 수고했다. 라는 말보다 무엇때문에 졌다, 이렇게 저렇게 해서 안되니까 졌다, 다음엔 이런걸 보완했으면 좋겠다 라는 말들이 더 보기 좋더라구요. 1차원적인 비난이 아닌 윗글처럼 무엇때문에 이렇게 됐는가를 먼저 생각하는 의식 수준이 더 좋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드네요. 무조건 졌는데 잘했다. 라는 글도 터무니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국가대표니까요. 모두들 수고하셨고 고생하셨습니다. 노력들 너무 많이 했는데, 다음번엔 기본기를 더 잘 가다듬고 더 성장되고 더 잘되는 경기 보여주길 기대하겠습니다.
16.08.17 11:20

(IP보기클릭)221.142.***.***

BEST
그리고 이런글을 글쓴이가 공감을 하는건 알것는데..이것과는 다른 관점에서 비판적으로 쓴 글중에 공감가는 글도 있는거에요..애초에 이걸 가져와서 니들이 틀려다고 할 그게 아니란 말이죠..
16.08.17 11:24

(IP보기클릭)115.161.***.***

BEST
왜 그리 욕을 해대는지 모르겠음
16.08.17 10:43

(IP보기클릭)119.198.***.***

BEST
천민
올림픽에서 메달 못따면 죄인처럼 고개숙이는 모습은 이제 그만두자. ...고, 말만 번지르르했지, 늙은 꼰대들의 악습을 훌륭하게 계승한 젊은 개꼰대들의 세상, 헬조선. | 16.08.17 10:45 | |

(IP보기클릭)122.128.***.***

천민
아마도 한국이 금메달하나를 더 따주길바라는 안타까운 마음에 하는 표현이겠지만 잘못된 점이죠. 애초에 실력차이가 났었고 나름 열심히 한 선수들에게 격려의 말을 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이런 것은 게임대회에서도 많이 나타나는데 요즘 인기많은 게임중 하나인 리그오브레전드의 롤챔스라는 대회에서 선수가 잘하면 갓이라는 칭호를 받고 못하면 졸지에 "ㅈㅗㅅ"이라는 비난을 받습니다. 잘하는 선수들에게 잘했다는 칭찬보다는 못한 선수들을 비난하고 공격하는게 일상이 되어버렸죠. 스포츠도 잘하면 뭐뭐신이라고 존칭해주지만 못하면 얄짤없이 깎아내리는 풍토에 선수들이 상심하고 정신적으로 고통받겠죠. | 16.08.17 10:55 | |

(IP보기클릭)122.128.***.***

달과별과태양
그녀들이 실수하고 싶어서 실수한 것도 아니고 지고싶어서 진 것도 아닙니다. 그냥 상대가 강했을 뿐이고 컨디션이 좋지않아서 그런 것 뿐입니다. 물론 범실이 자주 나와서 안타까운 것은 시청자나 선수나 감독이나 다 똑같을 것입니다. 그래도 8강까지는 갔으니 다음에 더 높은 성적을 기대하고 격려하는 것이 욕하고 매도하는 것보다는 나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욕을 한가득 싸질러놓으면 그 누가 총대를 메고 싸우겠습니까? | 16.08.17 10:57 | |

(IP보기클릭)222.110.***.***

천민
올림픽 나가서 뻘짓하니... 극딜을 맞는중 ㅋㅋㅋㅋㅋㅋ | 16.08.17 11:05 | |

(IP보기클릭)124.37.***.***

천민
나라분위기도 거지같은데다가 스트레스풀데는 없으니... | 16.08.17 11:47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9.19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주인공
날씨 겁나 좋네요. 방금 폭염주의보 문자도 왔네요. | 16.08.17 11:01 | |

(IP보기클릭)221.14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주인공
그게 고집스럽게 기용한 이유라고 하면 문제가 있죠...거의 멘탈 박살 난게 화면에도 보일 정도로 얼굴 일그러 져는데 계속 쓰는건 선수보고 죽으란 소리죠.. | 16.08.17 11:17 | |

(IP보기클릭)203.239.***.***

지는게 문제가 아닙니다. 어이없게 지는게 문제입니다. 2세트때 제대로 리시브 못하는 것을 올림픽 무대에서 봐야하나요? 아마추어도 아니고 프로인데? 그리고 선수가 20개가 넘는 실책을 하는데 잠시 페이스 조절을 위한 교체도 안하고 예선전에 잘했으니까 괜찮아 하는 안일한 생각을 하는 코치진은 뭐고요 제가 네덜란드 감독이라고.. '야 저기 리시브 구멍에 서브넣어' '김연경만 마크해' 이러면 이기겠습니다.
16.08.17 11:07

(IP보기클릭)119.198.***.***

BEST
타락의발걸음
우사인 볼트보다 0.01초만 빨리 달리면 금메달을 딸 수 있습니다. 방법은 누구나 다들 알고 있죠. | 16.08.17 11:10 | |

(IP보기클릭)166.104.***.***

타락의발걸음
윗글에도 써있지만 말로는 쉽습니다. 리시브 못하는 거 저도 보고 열불내면서 봤지만 네덜란드 서브는 보셨나요??? 국내리그에서 볼 수 없는 서브인데 | 16.08.17 11:16 | |

(IP보기클릭)221.142.***.***

만두기.
그게 이유가 될순 없죠..국내 벗어나면 다 그럴텐데...그게 예전 내내 그랬다는게 문제것죠...전혀 대응을 못했다는거고 김연경 하나만 보고 왔다는 소리 밖에 안되는거니..그리고 일본전에서도 리시브는 계속 문제가 되었어요...그나마 김연경이나 신장빨로 먹힌거지.. | 16.08.17 11:19 | |

(IP보기클릭)203.239.***.***

타락의발걸음
우사인 볼트보다 느려도 괜찮습니다. 브라질전이나 러시아전에 완패했어도 비난하는 사람은 적었습니다. 하지만 코치가 제대로 전략을 못 짜서 선수가 자신의 기량을 100% 못보였다면..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박정아 선수가 흔들릴때 잠시 교체해주고 조금 릴렉스할 시간을 줬으면 좋았겠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네이버 댓글에 이런말이 있더군요 '감독이 박정아 선수를 안바꾸는 이유는 자신대신 욕먹게 할려고' 그말에 공감합니다. | 16.08.17 11:19 | |

(IP보기클릭)221.142.***.***

카우보이바보
예전->예선 | 16.08.17 11:19 | |

(IP보기클릭)203.239.***.***

타락의발걸음
솔직히 전 브라질의 서브나 스파이크가 더 무섭던데요 브라질 선수는 여자분인데 남자처럼 정말...;; 그때는 오히려 네덜란드 전보다 나았습니다. | 16.08.17 11:21 | |

(IP보기클릭)42.82.***.***

타락의발걸음
플로터 서브가 제대로 끌키는 날은 너클볼이 날아온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웬만한 위력의 스파이크 서브보다 리시버들이 더 받기 힘들어요. 배구 경기에서 서브에서 상대 팀의 서브가 제대로 터지면(소위 미쳤다고 하죠.) 블로킹도 위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제대로 끌키는 날은 이기기 힘듭니다. 남자 리베로들도 스파이크 서브보다 가끔씩 들어오는 플로터 서브를 더 힘들어하는 경우도 많고요(이건 강약 조절에 의한 것이지만) | 16.08.17 11:36 | |

(IP보기클릭)211.237.***.***

BEST
분한마음이 크고 졌다는 마음의 상실이 커서 욱하게 되는 것인데, 그것 또한 비슷한 접전끝에 진거라면 아쉽지만 그래도 재밌었다 라는 반응이 많았을 텐데, 이렇게 김연경 외에 힘한번 제대로 못쓰고 계속해서 리시브 불안과 넷터치 범실등등 허무하게 점수를 내주고 무기력하게 완패하면 그 승부욕의 절정은 선수뿐만이 아니고 응원하고 있던 사람들에게까지 고스란히 전파가 되는거 같습니다. 실제로 배드민턴 이용규 유연성 조도 8강에서 떨어졌는데 오히려 욕하는 사람은 별로 없었죠. 세계랭킹 1위인데도요. 그리고 한국사람만 유독 비난하고 욕하는것 처럼 모두가 말하는데, 해외에서도 힘없는 경기력을 보이면 비난하고 야유도 합니다. 순간적인 감정으로 비판을 거세게 할 수도 있다고 저는 생각 합니다. 하지만, 그걸 더 나아가 선수 한명을 인격적 모독이나 부모욕, 그 외에 쌍욕들을 하는건 정말 잘못된 거죠. 저는 힘없이 졌던 순간만큼은 하, 게임이 안되네. 왜 저렇게 서브를 못받지. 감독은 무슨생각인거지. 쟤네는 왜 얼어있는거야. 라는 식의 푸념은 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다만 더이상의 인격적 모독, 무자비한 욕들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게임을 졌으면 무조건적으로 졌지만 잘했다. 고생했다. 수고했다. 라는 말보다 무엇때문에 졌다, 이렇게 저렇게 해서 안되니까 졌다, 다음엔 이런걸 보완했으면 좋겠다 라는 말들이 더 보기 좋더라구요. 1차원적인 비난이 아닌 윗글처럼 무엇때문에 이렇게 됐는가를 먼저 생각하는 의식 수준이 더 좋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드네요. 무조건 졌는데 잘했다. 라는 글도 터무니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국가대표니까요. 모두들 수고하셨고 고생하셨습니다. 노력들 너무 많이 했는데, 다음번엔 기본기를 더 잘 가다듬고 더 성장되고 더 잘되는 경기 보여주길 기대하겠습니다.
16.08.17 11:20

(IP보기클릭)221.142.***.***

BundlePackage
어제 여타 커뮤 보다가 본 글 중에는..우리나라의 시스템이 갈라파고스같은 환경에서 선수들이 성장하고 커가서 문제라고 보네요..농구도 그렇고 배구도 그렇고 너무 세계 추세랑 다르게 그냥 국내용으로만 만들어 문제 같아요..흐름을 좇아가지 못하면 결국 도태되는거죠.. | 16.08.17 11:27 | |

(IP보기클릭)221.142.***.***

BEST
그리고 이런글을 글쓴이가 공감을 하는건 알것는데..이것과는 다른 관점에서 비판적으로 쓴 글중에 공감가는 글도 있는거에요..애초에 이걸 가져와서 니들이 틀려다고 할 그게 아니란 말이죠..
16.08.17 11:24

(IP보기클릭)168.126.***.***

카우보이바보
다른 글에서도 언급한거지만, 다른 주장이 틀리다는게 아닙니다. 전 그렇게 말하고 싶은 생각도 전혀 없구요. 다만, 말도 안되는 비난은 하지 말라는 겁니다. 빽이 있어서 발탁한거다? 아무리 그래도 그런 무책임한 비난이 단순히 '어이없이 패배한 것에 대한 팬의 분노'만으로 퉁쳐질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16.08.17 11:27 | |

(IP보기클릭)221.142.***.***

카우보이바보
굳이 비판을 한다면 sns에 가서 별 그지같은 패드립 하는 인간들이 욕먹어야 하는거지 경기 내용에 대한 이런저런 내용은 충분히 할수 있는 말이라고 보네요.. | 16.08.17 11:28 | |

(IP보기클릭)168.126.***.***

카우보이바보
패배했다면, 당연히 무조건 감싸주기보다는 그에 맞는 비판과 분석도 따라와야 발전 가능한겁니다. 근데, 루리웹만 해도 빽으로 발탁했네라는 비아냥이 난무하고 '저거는 어떻게 발탁된거냐'는 말도안되는 조롱댓글이 달립니다. 전 이게 단순히 패배한 팬들의 한풀이라고 보기에는 도를 매우 넘었다고 생각하구요. | 16.08.17 11:29 | |

(IP보기클릭)168.126.***.***

카우보이바보
네 맞습니다. 경기 내용에 대한 이런저런 말은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최소한 그 말이 조롱과 선수비하로 이어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16.08.17 11:30 | |

(IP보기클릭)168.126.***.***

카우보이바보
박정아 선수에 대해서 밥줘=박정아라고 하는 글도 있는데, 최소한 박정아 선수는 소속팀에서 자기 몫을 다하면서 발탁 그 자체에 대한 의문부호가 따라온 플레이를 하진 않았습니다. 한시즌에 경기 출전시간보다 벤치에 있는 시간이 압도적으로 많으면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경기력 그 자체에 대한 질타'를 받는 박주영과는 경우가 다르다는 거죠. 물론, 못하면 비판 받아야겠지만 도를 넘는 글은 당연히 지적받아야 합니다. | 16.08.17 11:31 | |

(IP보기클릭)221.142.***.***

▶◀ 구런데그것이
반대 시각도 있어요..애초에 그런 반쪽짜리 선수를 중용해서 운용하면 결국 그 선수로 인해서 대표팀 공격이나 수비 전반에 문제가 발생한다고 구체적으로 들어서 비판한 사람도 있더군요..그리고그 해결책에 대한 문제를 언급하고..선수 자체도 무기력한 경기력 자체를 비판하는 케이스도 많고.. 그 선수팀의 팬이던데 고질적 문제가 있는 전술적으로 반땅인 선수를 가져가서 저 사단을 내냐고 뭐라고 하던 글도 봤네요...그 보완책이라도 만들던가 준비했을거라고 예상되는 대비책이라 보일만한게 너무 허술하다고 까더군요.. 거기다 미자막에는 감독 멘붕온건지 선수 완전 무너진게 보이는데도 냅둔게 어이가 없다고도 하고.. | 16.08.17 11:38 | |

(IP보기클릭)168.126.***.***

카우보이바보
감독 용병술은 확실하게 문제가 많았다고 보입니다. 일단, 박정아선수는 확실히 무너진게 보였음에도 교체를 안해준 것은 문제라고는 봅니다. | 16.08.17 11:47 | |

(IP보기클릭)221.142.***.***

▶◀ 구런데그것이
감독의 손놓은 선수 운용도 문제고 선수 본인도 자신의 단점을 누구보다 잘 알텐데..너무 준비가 안되어 있었다고 봐요... sns 가서 쌍욕하는 돌아이도 문제지만 선수 본인도 지적받은 문제는 팀에 돌아가서도 냉정하게 생각해 봐야 할 문제인거죠.국내에서 반쪽짜리 국내용으로 그냥 머물거면 상관 없지만 그런 마인드면 다음에 대표팀 나와도 또 욕먹을 뿐인거죠.. | 16.08.17 11:49 | |

(IP보기클릭)223.62.***.***

카우보이바보
복기, 분석, 비판의 중요성은 다시금 말씀드리지만 그 필요성애 공감하며 마땅히 있어야 합니다. 이점에는 이견 없습니다. 단, 그 비판의 범주에 '비난'은 해당사항이 없다는겁니다. 빽으로 발탁됐냐 등등의 말은 비판 이전에 비난, 그것도 저질수준의 비난이죠. 그건 당연하게 해도 되는 말이 아닙니다. | 16.08.17 11:58 | |

(IP보기클릭)221.142.***.***

예선전 심심해서 찾아 봣던 적이 있는데 그 예선에서 잘풀리던 경기와 아닌 올림픽 본선에서 결과의 차이는 결국 기본적인 리시브나 디그가 안되면 뭘 해도 안된다는게 극명히 들어난거고 그거에 대한 준비하 하나도 안되어 있었다는것 뿐..선수들도 안일했고..감독도 안일했고...애초에 국내리그에서 리시브 자체를 안하던 선수에게 그걸 기대하고 기용하는게 뭔 뻘짓인지 이해가 안가네요..그리고 문제가 계속 거기서 발생하는데 방치하는것도 문제고..선수 스스로도 그런 준비가 전혀 안되어 있다는것도 문제라고 봄..
16.08.17 11:32

(IP보기클릭)61.98.***.***

못한건 욕할 수도 있고...고생한 선수들한테 고생했다 말 할 수도 있고...어느쪽이 맞다고 하기도 그러네요
16.08.17 11:33

(IP보기클릭)121.146.***.***

평소 배구 관심도없더만 ㅋㅋ 깔라고 존나 설치는 색히들 하여튼 ㅉㅉ
16.08.17 11:44

(IP보기클릭)221.142.***.***

인생은말이지
그게 이유가 됨?? | 16.08.17 11:47 | |

(IP보기클릭)211.109.***.***

어제 집사람이랑 보면서 암걸리는줄... 박정아.
16.08.17 12:15

(IP보기클릭)125.190.***.***

그런데 이번 배구를 봤는데 한국팀이 이상하게 범실이 너무 많더라구요. 쉽게 이길수 있는데도 범실 나오면서 어렵게 갈데도 있더라구요.
16.08.17 12:18

(IP보기클릭)221.142.***.***

엘레시오
수비가 약해서 그렇겠죠... | 16.08.17 12:24 | |

(IP보기클릭)125.190.***.***

카우보이바보
수비가 아니라 서브 넣을때 실수를 많이 하던데요. | 16.08.17 12:27 | |

(IP보기클릭)125.140.***.***

엘레시오
네덜란드전에서는 서브범실 그래도 별로 없었습니다. 서브라는게 결코 쉬운것도 아니구말이죠 | 16.08.17 12:53 | |

(IP보기클릭)125.190.***.***

Mr엣지
전 네덜란드전을 말하는게 아니라 그 전 게임들을 말한겁니다. | 16.08.17 14:13 | |

(IP보기클릭)59.3.***.***

국민들은 이러한 사실을 모른 무지에서 비롯된 비난이었습니다. 만약 이런 사실을 알았더라면 그 누가 박정아를 비난했겠습니까? 만약 이글이 사실이라면, 많은 배구팬들이 보고 고생한 우리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과 감독 코치진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이라도 건내는게 어떨까요?
16.08.17 12:28

(IP보기클릭)125.140.***.***

박정아탓보다는 교체안한 감독의 잘못이죠. 딱봐도 컨디션 좋은것도 아닌데
16.08.17 12:54

(IP보기클릭)183.96.***.***

리시브 전문인 리베로가 서브 리시브 못받는거 보고 뭐 저래? 했는데 느린 영상보니까 무회전으로 오면서 뚝 떨어지더군요. 저거 국내에서 제대로 서브할 수 있는 선수가 있기나할까? 많이 안받아봤으니 그랬을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걍 네덜란드가 조오오오오오오오오올라 잘해서 한국을 이기고 올라간 것 같아요. 모든 선수들 수고하셨습니다.
16.08.17 12:55

(IP보기클릭)117.111.***.***

입배구 쩌네요 어이구
16.08.17 13:10

(IP보기클릭)203.234.***.***

예전에 군대에서 축구할때 청소년 국대 2군 후보였던 애가 있었는데요. 혼자서 10명 다 돌파하고 슛 넣더라구요.... 그만큼 잘해도 국내에서도 그보다 잘하는 놈들이 많고 세계에 벽은 훨씬 높은 거지 비난 받을 건 아니라 봅니다. 시합 도중 그냥 포기하거나 열심히 뛰지도 않는게 아니라면 가장 안타까운건 선수니까요.
16.08.17 14:50

(IP보기클릭)175.223.***.***

아 왜 김희진 선수 안 뛰게하지 했더니 큰 부상 이었구나 ㅠ
16.08.17 15:04

(IP보기클릭)223.38.***.***

그런데 막상 네덜란드 감독이 가지고 나온 김연경 봉쇄책은 전혀 먹혀 들지 않았다는게 함정이네요.. 되려 김연경이 어느 정도 선수인지만 잘 보여준 경기라고 생각합니다.
16.08.17 15:17

(IP보기클릭)183.96.***.***

론드벨c급파일럿
세계 최고급 선수인건 알고 있었지만 몇 번 보여준 백어택보고 새삼 어마무지한 선수라고 느꼈습니다. | 16.08.17 15:35 | |

(IP보기클릭)223.38.***.***

어떤 컨디션적인 요소를 들이대도 중학생도 아니고 국가대표들이 강한 스파이크에 대응하지 못한 것도 아니고 서브리시브를 받아내지 못해서 자멸한다는 것은 이해되지 않네요...
16.08.17 15:18


1
 댓글





읽을거리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10)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26)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46)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21)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0)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4)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7)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30576293 잡담 Get away! 23 4322 2018.03.15
30576171 잡담 공시조무사 23 11243 2018.02.26
30574667 잡담 GM=Nintendo 23 1575 2018.02.24
30574008 잡담 captainnemo 23 8695 2018.02.24
30574000 잡담 제르나스 23 3644 2018.02.24
30572230 잡담 공허의 강슬기♥ 23 4931 2018.02.20
30570343 잡담 내곧추감자깡 23 7111 2016.08.18
30570107 잡담 타락의발걸음 23 13645 2016.08.17
30570099 잡담 헤일투더킹 23 2779 2016.08.17
30570093 잡담 ▶◀ 구런데그것이 23 8314 2016.08.17
22898404 잡담 부라보소년 23 4217 2014.09.30
22870178 잡담 malicousmal 23 1588 2014.09.28
22856505 잡담 루리웹-150814064 23 4944 2014.09.26
22821188 잡담 Annatar 23 4624 2014.09.23
30581421 잡담 ロイ 22 10221 2021.08.02
30581023 질문 디만샤프트 22 26032 2018.09.03
30580986 잡담 starliker 22 5138 2018.09.02
30580974 잡담 아타라시아 22 4396 2018.09.02
30578548 잡담 아타라시아 22 2759 2018.08.27
30577758 잡담 룰이웨브 22 3329 2018.08.27
30576222 정보 카테이져 22 6297 2018.03.11
30576157 잡담 루리웹공화국 22 6376 2018.02.26
30575503 잡담 Sizy 22 7655 2018.02.25
30575016 잡담 배틀레인저 22 2533 2018.02.25
30574573 잡담 금빛 22 2410 2018.02.24
30574021 잡담 그린다냐 22 11180 2018.02.24
30572554 잡담 22 3019 2018.02.21
30572250 잡담 오보에™ 22 2866 2018.02.20
글쓰기 46555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