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은한 노을음을 가로질러
성내어진 눈물 하나 흘립니다..
꼭 쥐어진 두손 굳게 눈감은 입술
제갈곳 잃은 함성의 드리우는 이밤에
아아 내그는 내그리움은
피빛절규를 머금으며
두발 모아 달려나갈겁니다
푸르른 나날을 질투하며
내그가 오는날은 승리의 날
미소와 기대 옵니다
힘풀린 손아귀에 새겨진
상징의 십자가여
내 통곡을 들으소사
내그가 돌아오길 기다리는
한 그을린자의 미소를
내눈물을 마시소서
갈곳 마저 일어버린
텅빈 속하의 미소를
내그가 돌아오길 기다리며
부질없는 허상의 기대 통곡과 함께 기다 립니다..
성내어진 눈물 하나 흘립니다..
꼭 쥐어진 두손 굳게 눈감은 입술
제갈곳 잃은 함성의 드리우는 이밤에
아아 내그는 내그리움은
피빛절규를 머금으며
두발 모아 달려나갈겁니다
푸르른 나날을 질투하며
내그가 오는날은 승리의 날
미소와 기대 옵니다
힘풀린 손아귀에 새겨진
상징의 십자가여
내 통곡을 들으소사
내그가 돌아오길 기다리는
한 그을린자의 미소를
내눈물을 마시소서
갈곳 마저 일어버린
텅빈 속하의 미소를
내그가 돌아오길 기다리며
부질없는 허상의 기대 통곡과 함께 기다 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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