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은 아 "힐링게임이 하고싶다"로 구입했었어요
아틀리에 시리즈가 처음이기에 아무것도 모르고
리디 수르가 발매 했을때 리디 수르부터 구입해서
플레이 했었거든요 퇴근후 플레이 하다 잠들다
반복하면서 "아 힐링은 힐링이구나" 하고 생각 했습니다...
근데 여기 거스트 일러스트가 너무 제 취향이라
나머지 신비한 시리즈도 구입 해버렸어요
그게 아마 3년전 일겁니다 그 당시 소피랑 피리스 구입후 찾아봤던 기억에는
소피가 신비한 시리즈 1탄이라는걸 알게 되었고
리디수르 데이터 지우고(하도 하다가 잠들어서 스토리도 기억이...)
소피의아틀리에 부터 플레이 했었더랬죠.. 하지만 역시 퇴근후
피곤에 쩔어있던 저는 플레이중 잠들기를 반복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소피아틀리에2 가 나온다는 소식을 접하고
아 클리어 하자 싶어서 각잡고 플레이 스타트 했습니다
저장 데이터 지우고 다시 새롭게 오프닝도 보고~ㅎㅎ
그리고 마참내!! 3년만에 엔딩을 보고
어? 트로피 몇개만 더하면 플레티넘이네?
네 그렇습니다 저도 3년만에 플레를 땃습니다..
공략글이 대부분 삭제가 되어있어서 찾으며 플레이 하는데 애를 먹긴 했죠
거기다 빛의엘리멘탈에서 좌절후 아 어차피 엔딩 봤는데
플레는 그냥 버릴까도 싶었습니다.. 그래도 트로피가 몇개 안남아서.. 다시 도전..
장비셋팅 공략 찾아가며 공략글과 똑같이는 못하더라도
이정도면 그래도 안죽겠지 싶을 정도로 노가다 해서 새로 싹 맞췄습니다
든든한 장비를 입고 호르스트에게 뙇! 빛의엘리멘탈 소문을 받고
빛의엘리멘탈 ㄱㅈ밥이네!! 하며 손쉽게 클리어 했죠
다시 호르스트 한테가서 싄나게 마왕소문 받고 마왕에게 다시 좌절...ㅠㅠ
아니 ㅅㅂ 노말모드로 답이 안나와서 이지로 내려도
상태이상기 때문에 답이 안나오는거에요..
다시 마왕공략글들 찾아보고
아로마랑 봉인의 백서 들고 이지모드에서 겨우 클리어 했네요
솔직히 엔딩까지는 별일없이 아 재밌네 하면서 플레이했었는데
빛의 엘리멘탈부터 마왕까지 멘탈이.....으윽..
아 ㅆ 그리고 르아드 만나기전에 현자의돌 만들어야하는거 엔딩보고 알아가지고 욱했었어요..
엔딩전꺼 따로 저장 해놨기에 망정이지.. 그런 함정을 설치할줄이야..
그래도 재밌었네요 오랫만에 플레티넘도 따보고 제가 여타 게임들 플레이 하면서 플레티넘 같은건 신경안썻는데...
이상하게 소피는 꽂혀서 따버렸네요..
이제 피리스를 스타트 하려 하는데 소피처럼 현자의돌 같이 뭐 미리준비해야하는 함정은 없겠죠?? ㅂㄷㅂㄷ
마지막에 빡치는점 3가지 말고는 너무 재밌었습니다 ㅎㅎ
끝으로 피리스 팁좀 알려 주시거나 공략 사이트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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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엔딩 이라구요?! ㄷㄷ 다회차 필수인가보네요... 피리스는 엔딩만 보고 리디 수르로 넘어가려했는데... | 22.01.30 20: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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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감사합니다~!! | 22.01.30 20: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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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엔딩보기전에 세이브 하고 트로피만 따면 됩니다. 이야기 다 끝나고 피리스네 마을 입구에서 '나 이제 뭐하지?' 하고 선택지 나오는데, 선택에 따라 엔딩이 나옵니다.(엔딩마다 트로피 있음) 특정 엔딩(진엔딩?)은 모든 엔딩 조건 만족 및 모든 이벤트 클리어 등 조건 만족시 볼 수 있구요. 스승 죽이기만 제대로 하시면 2회차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 22.01.30 20: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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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이해했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 22.01.30 20:5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