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 글을 보다보면 효과라는 말이 나오고 특성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그런데 초보 분들은 그런게 뭔지 모르죠.
사실 저도 효과와 특성을 이해하는데 시간이 걸렸으니까요.
이 기회를 빌어서 효과와 특성의 차이를 설명해 보겠습니다.
일단 차이점을 말하면 "재료에 붙어 있으냐", "재료에 달아줄수 있느냐"의 차이점 입니다.
일단 둘다 재료라는 것이 필요하지만
효과의 경우 재료로 등급을 올리는 경우 입니다.
예시를 들면 채집도구의 채집량을 효과를 높임으로서 더 많이 채집하는것이지요.
이러한 효과들은 그 아이템 고유의 능력이므로 재료로 그 등급을 높일 지언정 다른효과로 바꿀수는 없다고 보면 됩니다.
(몇몇 시리즈들은 특정 재료들로 효과를 바꿀수도 있습니다. 예시로는 라이자2편의 에센스를 들수 있겠군요.)
효과는 이정도면 이해하셨으리라 봅니다.
그러면 특성은 무엇인가.
위에 썼다시피 내가 만드는 아아템에 "재료에 달려있는" 능력을 달아 주는것 입니다.
특성은 재료에 달아주는것이기 때문에 효과같이 임의 편집이 안됩니다.
다만 특성끼리 섞어서 다른 이름의 특성을 나오게 한다던가, 겉은 특성끼리 섞어서 더 높은 등급을 만드는것이 가능합니다.
아틀리에 시리즈는 사냥으로만 얻는 특성들이 대부분 작품들에 있습니다.
예시로 루루아의 수배 몬스터를 잡으면 레어 특성을 가진 재료를 주지요.
이번 라이자 시리즈에서는 거의 의미가 없어졌습니다만 그래도 반영되고 있습니다.
위의 효과와 특성을 이해하게 되면
연금하실때 더 높은 효과 더 좋은 특성을 노리시게 될 겁니다.
그리고 그것이 아틀리에 시리즈의 연금술 목적인 겁니다.
설명은 이만하기로 하고, 댓글로 너무 장황하다 스샷으로 대처하면 되지 않느냐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이게 저는 힘든게 집에서 피시로 글을 작성하고 티비카드를 써서 게임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스샷찍기가 번거롭습니다. 솔직히 귀찮기도 하구요. 뻔뻔하게 연금동영상을 요구한적이 았습니다만
그건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여튼 그러해서 말로 최대한 설명하다보니 좀 장황하게 되었네요.
여튼 기초는 다 말한것 같으니 기초로 글은 더 안쓸것 같습니다.
혹시 다른것에 설명이 필요하시면 그 주제로 노력해서 글을 써보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