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올클리어 하고난후..(네타)

[심dragon-]

슈타게 팬에게는 정말 축복같은 게임이네요.

비익연리의달링은 솔직히 그다지 재미는 없엇는데(너무 가벼운 분위기때문인지)

이번 선형구속은 적절히 잘 섞여잇어서 정말 재밌게 감상했습니다. 일단 메인주인공들의 시나리오는 다 재미있네요.

다이버젼스 수치를 보고서 어느정도 세계선에잇는지 예상해보는 것도 좋앗고

근데 3.이나 4. 수치의 다이버젼스 시나리오는 역시 좀..

특히 좀 실망햇던 시나리오는

역시 미스터브라운..과 시스터브라운 부녀들의 시나리오 라고나 할까요..

모에카 루트처럼 본편에서 다른 등장인물의 행동이나 심리상태를 보는게 상당히 재밌었는데

저 둘의 시나리오는 좀.. 예상햇던 시나리오가 아니라 실망이엇네요.

텐노지의 경우 FB로 SERN에 협력하게된 이유나 과정등을 알고싶엇고..

나에의 경우에는 디스토피아 세계선에서는 보통소녀가 아니라 텐노지와 함께 SERN의 스파이 역활을 하는데, 본편에서 나에 시점으로도 좀

보고싶엇는데 ㅜ

아쉽게도 보통소녀의 시나리오네요..

그래서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정말 재밌게 클리어한것 같습니다.

슈타게 팬이라면 꼭 해보시길...

[DakS77]

전체적으로 다 공감가네요 ㅋㅋ

달링은 본편에 비해 너무 가벼워서 뭔가 그냥 저냥 플레 땄고..

브라운 부녀는 저도 작성자분이 생각하신것과 같은 내용이길 바라면서 플레이 했는데 ㅋㅋ

특히 나에는 뭐.. 본편에서 꽤 크게 충격먹었던터라 특히 기대했었는데 ㅠ

[BJ 부르조아]

나에는 디스토피아에서 스파이로 나온게 아니구용~
모에카때문에 미스터브라운이 ■■하게 되는 세계선에 한해서 그렇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