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검3 리메이크의 마지막 컨텐츠라 할수 있는 [ NO FUTURE ].
먼저 노퓨처 난이도에 알아보자.
초반 성검3 리메이크는 다회차 게임에 친절하지 않았다. 가뜩이나 게임도 쉬운데 레벨도 강제 계승 되어버리고 하드 이상의 난이도도 없어서 그냥 스토리만 보라는 불편한 회차 게임이었다. 다른 캐릭으로 스토리는 봐야겠고... 게임은 너무 쉽고.. 그냥 재미없게 울며 겨자먹기로 플레이 했었던 것도 사실.
각종 게임 게시판에 이런 불만글이 즐비했고 너도 나도 공감했다.
그래서 하도 난이도가 쉽다쉽다 유저들의 불만이 많다보니 최근 패치후에 잠자고 있던 성검3를 다시 꺼내보는 사람들이 생겨 나게 만들었다.
바로 패치후 만들어진 난이도 베리하드[VERY HARD]와 노퓨처[NO FUTURE]가 나왔기 때문인데....
그중에 난이도 노퓨처는
에임좋고 손가락 훌륭하며 쫄몹과 각 보스의 패턴을 알고 거의 모든 공격을 피할수 있는 자만 더욱 재미있게 공략 하라는 제작진들의 상냥한 의도로 만들어 졌다지만,
뭔가 열받아서 만든 듯 한 느낌은 지울수가 없다..
1회차에선 도전할수 없는 난이도, 다양한 어빌과 장비가 없으면 진행조차 안되는 굉장히 높은 난이도.
게다가 1회차 2회차등으로 얻은 몇몇개 훌륭한 어빌들은 사용금지.
일반몹과 더불어 보스의 기술이나 필살기에 한방에 눕거나 피가 90%이상 증발하는 극악의 데미지.
모든 패턴을 알아도 무조건 맞을 수 밖에 없는 공격이 나오기도 하며
각각 모든 보스에 타임어택이라는 시스템으로 서두르지 않으면 게임오버가 되기도 하고
몇몇 심각한 보스는 2~3시간 걸쳐 깨기도 한다. (타임어택이 2시간이 아니라 그만큼 게임오버를 밥먹듯이 하기 때문이다.)
ㅆ발 이라는 욕이 친숙하게 나오며, 내가 이런욕도 할수 있었나 하는 욕 제조기 난이도 이며, 패드와 혹은 키보드를 부시기도 하는
그런 조옫 같은 리얼난이도....
약간은 복잡하며 귀찮은 어빌, 세이버마법, 각종 디버프, 버프, 아이템을 조합하며 싸워야 클리어가 가능한, 최강을 넘어 최악으로 꼽히는
난이도라 불리기도 한다.
그만큼 노퓨처는 게임내 존재하는 패턴, 방식, 약점, 아이템, 각종의 마법, 어빌등. 거의 모든 것들을 알아야 하고, 이용하며 클리어하기 때문에 마지막 컨텐츠라 불릴만 하다..
그렇다면 많은 사람들은 노퓨처난이도에 대해 어떤 생각들을 가질까.
많은 게시글을 훑어본 바.. 중간에 포기한 유저들도 적잖이 있고, 오히려 노퓨처를 클리어한 유저들에게 시간만 많고 개백수인거 자랑하냐 도저히 사람할짓이 아니다 라며...... 이렇게 멘탈이 깨지며 육두문자와 같이 게임을 즐기는, 그리고 포기하는 유저들도 있는 상황이다.
상냥하게도 노퓨처 시작전에 모든 준비가 갖춰진 후 도전하라는 내용이 있는걸 보면 그래도 제작진들의 배려가 있는듯 보이지만
준비가 갖춰졌어도 쉽게 클리어가 불가능한 모양....
하지만 노퓨처 클리어 선구자들이 노퓨처에 대한 각종 팁과 경험담을 나누어 주는것에 아낌없기 때문에 도전을 시작하는 새내기에게 도움을 주는 글도 많이 있다.
그만큼 많은 정보가 있어야 그나마 클리어 가능하기 때문이라는......
이러한 글들은 나만 피똥싸면 된거지 도전할 후배들은 비록 고생은 하더라도 내 글을 읽고 조금만이라도 피똥을 덜 싸라는 아주 고마운 글들이고. 고마운 분들이다.
무엇보다 극악의 노퓨처를 클리어 한 사람들이 아닌가....나 또한 이런 선배들의 글을 읽고 참고하여 노퓨처에 도전했던 것이다.
이처럼 아무리 앞이 깜깜하고 보이지 않는 막막한 난이도라고 해도
재미있게 클리어하는 사람들이 있는걸 보면 도전정신 하나로 아예 클리어 불가능한 난이도는 아니기에 진정한 성검3팬이라면
마지막으로 노퓨처에 도전해 리메이크 성검전설3를 마스터 해보자!!
이제부터 노퓨처를 클리어하는데 있어 유용하고 유익한 팁을 주고자 한다.
시작하기 앞서 노퓨처난이도에서는 시작과 동시에 '성검의 인도 I. II이라는 두개의 어빌을 노퓨처한정으로 지급해 주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성검의 인도 I - 전투시 조작캐릭터를 제외한 AI 캐릭들은 데미지를 받아도 죽지않고 HP1로 버팀.(조작캐릭은 죽는다.)
성검의 인도 II - 전투종료시 HP가 100% 회복된다.
AI가 데미지를 받아도 죽지않는 어빌은 시작부터 엔딩까지 필수 어빌이며
전투종료시 회복되는 어빌은 필수는 아니니 보스전에서는 빼던가 아님 처음부터 사용하지 않아도 상관은 없다.
성검의 인도I 스킬은 게임 난이도가 말도 안되기 때문에 주는것이라기 보다는 내가 조작하는 캐릭에 집중하여 각종 몹들과 보스의 패턴을 공략 하라는 제작진의 의도다.
- 동료들이 죽게 되면 사용아이템 '제한갯수 3개'가 말도 안되는 시스템이 되버리며, 살리고 다시 또 버프 주고, 또 살리고, 또 버프주고...게임 진행에 중간중간 거북한 브레이크가 계속 걸리게 된다. 이 과정은 액션의 지속에 치명적인 지장을 주며 단순 노가다를 유발해 흥미를 잃게 만들기 때문이다.
이 어빌로 인해 기본에 주인공이 모든것을 해결 하는것이 아닌 오히려 동료들이 부족한 AI를 가지고 있어도 같이 싸우는 '더욱 동료답게' 움직일 수 있으며 플레이어는 쾌적하게 게임에만 오롯이 집중할 수 있고, 내가 조작하는 캐릭에만 심혈을 기울일수 있도록하는 컨트롤재미는 주는것이다.
이런것들로 인해 노퓨처가 베리하드보다 몹, 보스의 능력치는 높지만 10배는 더 재미있다.
etc 베리하드는 노퓨처와 비슷한 난이도를 가지지만 동료들이 HP가 다 달면 쓰러지고, 레벨업을 엄청 빠르게 할수도 있고 아이템과 스킬을 갯수와 mp소모없이 사용할수
있다는게 차이점이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동료없이는 딜이 나오지 않고 전멸기도 해결하지 못하기때문에 성배로 살려야 하는데 이 과정이 너무 지겹다.. AI동료들은
멘땅에 계속 헤딩하기에 엄청 죽어나가기 때문이다.
필자는 베리하드도 클리어를 했지만 베리하드는 개인적으론 추천하지 않는다. 두개의 난이도가 확연히 성향이 다른데 치트키와 맞먹는 사기어빌을 모두 쓸 수 있다는 매리트는 있으니 이런게 취향이라 발 한번 담가보겠다면 말리진 않겠다.]
노퓨처, 사실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 하고 꺼려하는 난이도라는거 잘 안다. 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앞으로 설명하는 준비들만 갖추면 굉장히 재미있다.
게임내 많은 요소를 골고루 쓰게 되면서 게임의 진정한 재미를 알게 되고, 진정한 보스공략이라는게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 준다.
무자비한 4차원의 난이도는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말자. 다시 한번 말하지만 하드와 베리하드에서 느낄수 없는 훌륭한 즐거움이 있다.
필자도 도전하기전 걱정이 많았지만 너무너무 재미있게 플레이 했다. 이 글에 노퓨처에 모든것을 담았다. 모두 자신있게 도전해 보자. !!
*게임진행중 난이도가 너무 조옫같아 베리하드나 하드로 난이도를 변경하면 다시 노퓨처로 올릴수 없으니 이점 유의하자. 노퓨처세이브파일은 이름이 빨간색으로 저장된다.
(베리하드 이하는 노란색.)
자 그럼 시작하자.
첫째는 당연한 거겠지만 제작진이 말하는 '준비'다.
가능하다면 아래 준비들을 모두 갖춘후에 노퓨처에 도전하는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이하 몇몇 준비들을 갖추지 못해도 클리어는 꾸역꾸역 가능하다. 하지만 모두 갖추면 재미있게 클리어 할 수 있을것이다.
1회차 2회차 3회차로 일단 모든 멤버로 엔딩을 본후 모든 어빌리티를 얻는다. 당연 링크어빌도 필수. 선인장 300% 경험치+ 어빌도 필수
여기서 필수 어빌은 샤를로트의 빛의 4차전직에서 얻는 '기적II' 어빌은 거의 반필수 이다. 장착한 캐릭의 잔여HP가 30%이상 남았다면 죽을정도의 데미지를 받아도 HP1로 살아남는 어빌이다. 이때 다시 피를 30% 이상 채워 준다면 또 오버데미지를 받아도 HP1로 살아남을 수 있다.(다른 비슷한 어빌들은 확률이지만 기적어빌은 100% 살아남는다.)
이게 중요한 이유는 보스에게 한방 맞으면 조작캐릭은 바로 저세상이기 때문에 한방맞고 죽을거 두방맞고 죽게 되며 HP회복아이템을 비로소 사용할 의미를 만들어준다.
기적 어빌이 없다면 한방에 그냥 골로 가기 때문에 HP회복아이템의 존재의미가 없어지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전투시 성배를 3개뿐이 사용못하기 때문에 한방을 더 버틸수 있다는건 큰 이득이다. 주인공만 죽기에 성배는 매우 중요하며, 성배부족으로 보스들을 2명 이하로 공략하게 되면 난이도가 겉잡을 수 없게 된다.
전회차 쉬운 난이도를 통해 보스들과 전투시, 안죽는다고 헤딩하며 막 싸우는게 아니라 패턴을 어느정도 파악하여 피해도 보고, 어떤 스킬들을 쓰는지 알아보며 마무리하면 도움이 될것이다.
노퓨처 시작전 클리어 회차에 ???씨앗, 무지개 씨앗을 최대한 많이 얻어 두자.(3차전직 템이 준비가 이미 되었다면 ???씨앗은 준비안해도 무방)
노퓨처를 진행 하면서 신수토벌 전까지 꼭 레벨 38이상을 만들고 레벨 38이 되었다면 바로 3차 클래스체인지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또한 블랙마켓에서 각 속성 손톱 많이 챙겨두자.
혹시나 전회차에 스텟올려주는 각종물템을 몇개 가지고 있다면 아주 도움이 될것이다.(노퓨처를 위해 모두 가지고 있다면 더할나위없이 좋지만 없어도 괜찮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노퓨처를 도전할 파티멤버 3명을 전에 미리 클리어 해두어 노퓨처때 사용할 '최강장비'를 미리 얻어두어야 한다.
기본직업의 최강무기와 방어구, 2차전직의 무기방어구, 3차전직의 무기방어구, 4차전직무기방어구 모두 가지고 있다면 열에 아홉은 준비한거다.
(노퓨처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각 차 클래스별 최강장비를 어디서 얻을 수 있는지는 알거라 믿는다.)
최강장비를 미리 준비한다면 게임이 짜증나게 어렵다기 보다 재미있게 어려워 진다. 즐겁게 즐기기 위해 장비는 꼭꼭 준비하자!
여기서 노퓨처난이도에서는 4차 전직의 무기방어구가 주황색을 띤 더 좋은 성능의 장비들이 무지개 씨앗에서 나오므로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무지개 씨앗을 전회차에 많이 얻어두면 좋다.
둘째, 자 미래없는 난이도에 쓸 어빌과 장비, 아이템, 씨앗들을 어느정도 준비했으면 이제 멤버구성을 한번 살펴보자.
노퓨처 절대군림 0티어 듀란.
노퓨처에 듀란이 있다면 50%는 먹고 들어간다.
바로 도발이라는 어빌때문인데. 이로인해 동료 캐릭들이 좀더 수월하게 딜을 할수 있다. 타임어택인 보스전에서 딜을 수월하게 할 수 있다는건 엄청난 +요소이다.
적의 패턴을 잘 알고 있고 어느정도 손가락이 된다면 듀란으로 조작해 몹들의 공격을 피해가며 영원히 죽지 않는 AI캐릭들에게 딜레이 없이 딜을 넣을 시간을 주면 되고 듀란 말고 다른 캐릭을 조작할것이라면 좀비AI듀란이 각종 어글을 대부분 먹기 때문에 안전하게 딜을 넣을수 있게 된다.
게다가 암계열의 클래스 체인지라면 세이버계열 마법도 생기고, 각종 어빌덕분에 딜러로서의 역할도 제법 한다는 사실이 아주 고마울 따름..
확실히 듀란이 있고 없고가 노퓨처 클리어에 상당수 지장을 주는건 사실이다.
하지만 절대적인 단점이 있는데.... 4차전직을 위해 아버지와 싸우는 이벤트는 ㅆ바알 조옫나게 어렵다....
최강의 0티어 사기격수캐릭 빛계열 안젤라.
말이 필요없는 대미지딜러다. 노퓨처에서는 멤버 3명중 1명이 죽어도 어느정도 딜이 나와줘야 보스를 정해진 시간내에 공략할 수 있는데 그 조건으로는 안젤라 만한 딜러가 없다. 마법캐릭이다 보니 근접캐릭보단 멀리서 공격하는 장점도 있고, 약점공격이 아주 수월한 마법캐릭이다.
특히 노퓨처에서 딴딴하고, 짜증날 수 있는 쫄몹들에게 선사하는 안젤라의 마법 대미지는 상상을 초월한다. 순간순간 내가 노멀난이도를 하고 있나? 라는 착각을 두게 할 정도..
MP수급도 클래스체인지와 몇몇 어빌을 통해 후반부엔 신경쓰지 않아도 될 경지에 이른다.
노퓨처 공략상 말도 안되게 너무 어려운 보스가 몇몇있는데 그럴때마다 항상 안젤라가 돌파구의 역할을 한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렇다보니 명실공히 노퓨처에, 노퓨처에 의한, 노퓨처를 위한 캐릭이라 말해도 손색없는 캐릭. AI로 두어도 훌륭하게 움직인다.
하지만 안젤라도 그만큼 좋은 캐릭이라 그런지 절대적인 단점이 있는데.... 4차전직을 위해 안젤라 분신과 싸우는 이벤트도 꽤 어려운 편에 속한다.
최강의 1티어 버퍼 원더러 호크아이
마법반사와 1회 대미지 무효라는 노퓨처에서 꿀처럼 사용하는 스킬들과 크리티컬을 올려준다거나 필살게이지를 빠르게 채워준다거나 하는 상태방어쪽, 상태공격쪽 버퍼로서 아주아주 훌륭한 캐릭이다. 하드이하 난이도에서는 눈길 한번 안주고 이런스킬들이 있었나 했던 스킬들이었는데 노퓨처에선 정말이지 갓 스킬이 아닐수 없다. 특히 1회 대미지 무효(트랜스셰이프)는 노퓨처에서 매우매우 좋다.
자체적으로 은밀이라는 어빌도 있기에 이 어빌을 착용하면 도발을 사용하는 듀란과 더불어 시너지효과를 얻을수 있는것도 장점이라 할수 있겠다.
어빌조합에 어느정도 신경을 써주면 대미지도 안젤라 못지 않게 나온다. (물론 안젤라는 비웃겠지만..) 물리격수지만 공격이 빨라 쫄몹을 상당히 빠르게 정리 하고, 일반 공격의 타격수가 많아 약점공격이 아주 용이하다.
AI로도 역시 추천. 다행히 4차전직 이벤트는 쉬운편...
최고의 1티어 디버퍼 펜릴나이트 리스.
빛 계열의 버프보단 어둠계열의 디버프 추천이다. 주인공일행들에게 능력치버프를 걸어줘봐야 어차피 한방에 그로기이다.
(위에 호크아이는 일행들에게 버프이긴 하지만 능력치버프가아닌 상태버프이므로 효과가 좋다.)
리스의 스킬들로 인하여 적들에게 각종디버프를 걸어 마법공격이나 물리공격에 박차를 가할 수 있다.
마법공격에 대한 디버프와 물리공격에 대한 디버프를 동시에 걸수 있으니 마법딜러와 물리딜러가 파티에 있다면 더욱 좋다.
리스 역시 AI로 두어도 아주 훌륭하게 움직인다는 점!. 싸우다 보면 매번 모든 몹에 디버프가 여러개 걸려있는 매우 든든한 상황을 볼수 있다. 리스짱.. 다이스키....
2차전직후부턴 필살기가 상대경직이고, 그시간도 길어서 옆에서 같이 대미지 주기에 꽤 좋다는 장점도 굿굿. 다행히 리스도 4차전직 이벤트는 쉽다.
음 글쎄 케빈...
듀란과 비슷한 위치에 있는 캐릭이긴 하지만 도발도 없고.. 노퓨처에 중요한 요소인 세이버계열 마법도 그닥 가지고 있지 않으며.. 서포트 하는 스킬들도 매우매우 적다...
하드나 베리하드에선 재미있게 조작하는 캐릭일순 있겠으나..
듀란이 노퓨처에선 월등하게 좋으므로... 듀란을 진짜진짜 하기 싫다면 케빈을 쓰자.... 4차전직 퀘는 듀란보단 쉬운편에 속하니......(그래도 어렵다... 아버지와 싸우는건 만만치 않네...)
이캐릭이 있다면 많이 힘들거야.. 샤를로트..
노퓨처에선 힐이 거의 필요가 없다. 힐러로 특화된 샤를로트가 거의 필요없다는 말이다. 많은 사람들이 샤를로트는 노퓨처에는 아니다라는 말이 오가며 필자 또한 상당히 인정한다. 세이버계열마법을 가지고 있지만 대미지도 잘뽑는 듀란에 미치지 못하고, 마법공격도 가지고 있지만.. 안젤라에 비해 모든게 부족하다.
노퓨처로 도전하기전 '기적II'만 놓고 가다오........
샤를로트를 데리고 노퓨처를 클리어 하는 유저들도 있다... 개인적으로 찬양하는 수준을 넘어 전설로 남을 손가락과 인내심을 가진 분이라 칭송받을만 하다.
필자도 나중에 샤를로트짱을 데리고 한번 클리어 해보고 싶다.
사실 어떠한 캐릭조합으로도 클리어는 가능할 것이다. 다만 스트레스와 시간이 많이 투자 될 뿐.. 이런것에 관대하다면 멤버 신경쓰지 말고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으로 파티를 구성하자.
셋째. 자 각종 템들과 파티구성도 노퓨처에 맞게 준비 했다면 이제 과정들을 살펴보자.
이제부터가 진짜다.(보스이름은 모르기때문에 대충 기입한다...;;)
참고로 필자의 파티구성은 듀란(소드마스터), 안젤라(아크메이지) 호크아이(원더러) 이다.
필자가 좋아하는 캐릭들이고, 마침 많은 사람들이 노퓨처에 아주 좋은 조합이라고 말하는 멤버이기도 하다.
또한 작전에대해 궁금해 할 수도 있으니
모든캐릭은' 멀리있는적'으로 대상을 맞추고,
(적들의 공격은 조작캐릭에 보통 집중되는데 '같은적'으로 해놓으면 바닥 붉은원에 동료들도 함께 들어와 원치 않는 공격을 당하니 비추한다.
'다른적'으로 맞출경우 각자 1:1로 몹을 잡는 비효율적인 모습이 나오기도 하므로 '멀리있는적'으로 해놓으면 둘은 같은 적을 공격하므로 노퓨처에 매우 좋다.)
듀란, 안젤라는 공격우선, 호크아이(리스)같은 서포터들은 밸런스중시로 가야 한다.
세명모두 필살기, 마법스킬 모두 가장 오른쪽 5로 아낌없이 쓰도록 맞추고아이템은 3개뿐이니 절대 AI가 쓰지 않게 반드시 0으로 해야한다.
(진행중에 작전이 바뀌기도 하는데 이하의 글에 천천히 알려주겠다.)
어빌은 다양하게 조합하는 개개인들의 재미가 있으니 어빌조합은 게시하지 않겠다.
도발,기적,성검의 인도 등 필수 어빌 말고는 개인취향에 맞게 세팅하여 진행하는것이 좋겠다.
그리고 진행하면서 잡는 몹들로만 레벨업 하지 말고 살짝씩은 일부러라도 쫄몹들을 더 잡아 레벨업을 해두면 노퓨처 공략에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exp를 주는 쿠키종류의 아이템을 노퓨처때 아낌없이 사용해 보도록 하자.)
게임을 시작 했다면 주인공캐릭 기본클래스의 무기 방어구 최강으로 장비하고 악세서리는 '마나시리즈' 모든 상태이상방지 착용하자.
(여캐라면 링, 남캐라면 브레이슬릿, 꼭 3명모두 착용할수 있도록 준비하자.)
진행하면서 동료로 들어오는 주인공들 역시 들어오자 마자 최강장비로 바로 맞춰 주자.
는 개인적인 난이도 수치이다.
보스공략은 처음 읽어보면 무슨말인지 도통 감이 안잡힐것이다. 한번 읽어본 후 실제 보스를 맞딱들여 전투해 보고, 혹은 전멸한다음 읽어보면 대충 무슨말인지 알테니,
그런식으로 참고하여 읽어봐도 좋다.
빛정령 지킴이 킹크랩.
노퓨처 첫 보스다. 손톱또한 3개뿐이 사용못하므로 주 댐딜러에게 암흑손톱 발라주며 계속 패면 된다. 보스가 쓰는 공격도 피하기 쉬우며, 기절도 잘 걸리고 특별히 어려운건 없다. 아무리 노퓨처라지만 밥이다. 이넘한테 두번이상 전멸한다면 노퓨처 도전을 다시한번 생각하자.........
대지의 균열 머신고렘 2마리
바닥의 원 잘 보고, 로켓주먹 잘 보고 피하자. 노퓨처에 대비하여 훈련한다는 생각으로 눈과 손을 단련하자. 쉬우니까 원트에 클리어 할수 있게 마음 단단히 먹고 임하자.
땅정령 지킴이 두더지
바람의 손톱을 '딜러'에게 사용하여 계속 패자. 세명 모두에게는 쓰지 말자. 3개뿐이 없다. 적당히 잘 패는 캐릭에게 사용하면 된다. 조작캐릭에 사용해도 되고,여기서 부턴 한방스킬이 나오므로 바닥에 빨간 원 잘 보고 잘 피해주며 싸우자. 특히 돌진은 조심. 하지만 피하기 매우 쉽다.....이상 특별히 쓸말은 없다.
매우 쉬운편.. 한번더 얘기하는데 미리 스트레스에서 구원해주겠다. 두번이상 전멸한다면 앞으로의 여정에 정신적 대비를 해놓는게 좋다.
바람정령 지킴이 날라다니는 놈.
이녀석 잡기전 레벨 18이상을 만들어 바람 크리스탈 앞에서 꼭 2차로 클래스 체인지 할 수 있도록.
슬슬 빠르고 복잡하게 움직인다. 당연히 땅손톱 발라주고, 이녀석 역시 그렇게 어렵진 않지만, 보스의 초필살기 시전할때 나오는 파란색 게이지는 발동 전 간당간당하게 무효화 시킬수 있으니 공격실수 없이 대미지를 줄 수 있도록 하자. 실패해도 성배로 부활 시키자. 성배 3개로 클리어 충분하다.
클래스체인지 이후에 공략하는것이라면 뭐... 그렇게 어렵지 않을것이다. 걱정하지 말자.
로렌트 성 중간 트랩벽
자 나왔다. 첫번째 고비. 가끔씩 파란색 쫄몹을 소환하며 바닥에 트랩을 까는 꽤나 곤란한 보스. 낮은 난이도에선 밥인데 노퓨처에선 꽤나 어려울수 있다.
이제 이보스 이후부터는 보스난이도가 올라가 몇번 전멸을 하기도 하니 자책 안해도 된다.
바닥의 죽창트랩은 조작캐릭을 한방에 저세상으로 보낸다. 이것이 굉장히 짜증나는데 보스가 내뿜는 바람숨결을 되도록이면 안맞도록 하자(숨결은 바닥에 붉에 표시가 된다)
맞게 되면 맵 끝까지 날라가게 되니 다시 오려면 수많은 죽창트랩을 뚫고 와야 한다. 시간이 지나면 바닥의 트랩이 굉장히 많아지는데 숨결을 피하지 못하면
꽤 고전을 할것이다.. 물속성 공격을 하면 공격할때마다 약간씩 경직이 되므로 조작캐릭에게 물손톱을 발라두자.
AI에게 바르면 소중한 손톱을 쫄몹에 쓰는 모습을 보게 될것이다... AI캐릭은 어차피 수두룩하게 처 맞아도 죽지 않으니 조작캐릭으로 벽 바로 앞에 붙어 물속성공격을 계속 퍼부어 주자. 그러다 보면 일직선으로 바람숨결을 내뿜으려 준비하는데 이것만 잘 피해준다면 벽 앞으로는 별 다른 공격을 하지 않기 때문에 계속해서 대미지를 줄 수 있다.
몰손톱을 바른 공격에는 중간중간 보스가 기절도 잘 한다. 벽에 붙어서 딜을 하다 보면 쫄몹이 와서 공격하기도 하는데 다행인것은 여기의 쫄몹들은 대미지가 그렇게 높지 않다. 쫄몹은 필살기나 마법을 쓰지 않을 뿐더러, 평타 한방 두방으로 주인공들이 죽을일 없으니 어느정도(!) 무시해가며 싸워도 된다.
이 벽보스에 많은 글들을 보고 걱정이 앞서긴 했는데 생각보다는 어렵지 않게 클리어 한것 같다. 간보느라 한번 전멸하고 2트라이만에 바로 깬 기억이 난다.
타임어택은 넉넉한 편. 자신감있게 돌진하자.
로렌트성 1차 빌과 벤
두번째 고비이다. 두번 도전으로 클리어 했다.
합체한 1페이스때는 바닥에 작게 붉어지는 화술과 길게 던지는 수리검만 잘 피해주면 된다. 둘다 바닥에 붉은 색으로 나타나니 피할수 있도록 하자.
공격한후에 어느정도 딜레이가 있는 녀석이라 치고 빠지고가 가능하다.
하지만 조심해야 할게 있는데 합체한 녀석도 그렇고 2페이스때 분리한 녀석들도 그렇고 양손무기 보스다 보니 기본 공격이 2연타 혹은 3연타라 조작캐릭에게 기적을 달아줘도
2연타를 맞게 되니. 1타때 피가 1이 남고 바로 2타때 죽게 되더라. 어찌보면 기적이라는 어빌이 무용지물.... 처음으로 공격력을 올려주는 아이템을 동료에게만 사용했다.(쫄몹도 없으니.)
참고로 버프아이템은 조작캐릭으로 사용하지 말고 무적인 AI동료를 통해 사용해야 안전하다. 빌과벤은 약점속성이 없다.
2페이스땐 빌과 벤으로 두명에서 싸우는데 아무래도 두넘이 공격하니 좀더 부지런히 움직이며 공격하고 피해야 할것이다.
도발과 은밀을 잘 이용하면 두넘다 대부분 조작캐릭인 듀란만 보게 되는데 듀란으로 치고 빠지기만 한것 같다.
하드나 베리하드때 보다 AI들이 좀더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듯한 느낌은 착각일까... 듀란을 조작하면서 치고 빠지느라 바쁜데 죽지 않는다는걸 아는지 호크아이와 안젤라가 정말
열심히 죽을듯 달려드며 공격하는데 AI덕좀 본 보스전이다. 이녀석들의 스킬들 패턴만 알면 아직까진 짜증날정도는 아닌 난이도. 타임도 널널한 편. 처음으로 동료다운 AI들의 움직임을 감상하며 클리어 하자.
유령선 어둠정령보스
벽보스부터 시작해 여기까지 연달아 까다로운 보스가 나오는데 이 유령선 보스 역시 2명으로 잡는 패널티가 존재하는 꽤 어려운 보스이다.
(유령선 안에서 레벨업좀 하려 했지만 인카운트업을 착용해도 여기선 몹들이 잘 안나오더라....실수...)
시간은 널널한데 2명이라 그런지 딜이 안나온다... 약점속성 적극 이용하자.
안젤라가 없다면 고생좀 할것이다. '바닥에서 손이 나오는 공격'과 바닥에 '파란색 게이지가 나오며 빵빠레공격'하는 거 말고는 자잘한 마법공격들이 빌과 벤처럼 다단공격이라 맞으면 기적어빌이 힘을 못쓴다.
유일하게 빵빠레공격은 파란색게이지가 뜨는, 어떻게 보면 보스의 초필쌀기를 준비하는것 같지만 파란색 게이지를 다 없애지 못해도 초필살기는 쓰지 않는다.
이녀석의 파란색 게이지는 오직 보스에게 기절을 유발하는 작용으로 존재한다. (2인공략보스라 그런지 초필살기는 없는듯..)
노퓨처에선 여기 나오는 파란색게이지에 대미지를 주기도 쉽지 않을뿐더러, 즉 파란색게이지에 목숨걸며 대미지를 안주어도 된다는 얘기.
여기선 듀란으로 조작하면 굉장히 어렵기에 듀란을 AI로 걸고 듀란에게 빛 손톱 걸어준후,(호크아이를 유령으로 만들고 듀란과 안젤라 2인으로 공략)
도발을 장착한 듀란으로 보스의 어글을 먹게 하고 멀리서 안젤라를 조작해 빛속성 마법을 퍼부어 주며 클리어 했는데. 마법의 호두 역시 3개뿐이 없기때문에 MP가 부족하여 중간중간 MP흡수하는 손톱을 안젤라에게 사용해 가끔씩 위험을 무릅쓰고 근접몽둥이질로 MP를 수급했던 기억이 있다.
특히 조심해야할 보스스킬이 있는데 이상한 한숨소리를 내며 온몸에 허리케인을 감아 빙글빙글 돌면서 광역화공격을 할때가 있는데 이거 조심해야 한다. 나름 넓어서 맵 끝으로 가야 맞질 않는다. 이 공격은 다단히트라 기적어빌을 씹고 조작캐릭 바로 눕힌다. 맞을것 같으면 1차 필살기를 사용해 무효화 시키면 된다.
듀란과 안젤라가 아니라면 잡을수 있는걸까 생각한 보스.. 필자에게 처음으로 욕을 나오게 한 보스이다.
다른 캐릭들로라면 정말 엄청난 판단력과 엄청난 운이 따라야 클리어 가능할듯..... 2명으로 잡기 때문에 성배관리를 잘 해야 한다. 1명만 남게 되면 매우 어려워 지기 때문이다.
조금은 고전했지만 세번도전으로 나름 나쁘지 않게 클리어.
다음으로 여기까지 진행하면 부스카부 얻고 물정령 먼저 얻을지 불정령 먼저 얻을지 선택하는데 살짝 고민 된다면 물정령 부터 공략하자.
물정령 지역 몹들은 레벨이 25~, 불정령 지역 몹들은 레벨이 29~이다.
먼저 어디를 가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라는 사람이 있을까봐 얘기를 덧 붙이는데 필자는 불정령 먼저 갔더니 지역 몹들 레벨이 29라서 살짝 레벨업을 한후 공략했다.
그러다 물정령지역을 갔더니 몹들 레벨이 25더라.........레벨 안바뀜... 이렇다는건 물정령 부터 잡아라 라는 제작진의 반강제적인 의도가 아닐지......
자 계속해서..
불정령 앞 2차 빌과 벤
빌과 벤은 노퓨처에서 어렵다고 소문이 자자한데 1차 빌과 벤이 쉬워서 2차 빌과 벤을 두고 한말일까? 많이 걱정하며 들어갔다. 하지만 1차 빌벤과 많은 차이점은 없다.....
치고 빠지기를 얼마나 잘하느냐가 관건. 역시나 공격모션후에 3~4초 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그때를 잘 노려 치고 빠지면 된다.
하지만 피통이 많아 졌으니 조작캐릭으로 너무 공격을 안하면 타임어택에 걸릴수 있으니 이점은 유의할수 있도록..
그렇다고 너무 공격만 하고 빠지기를 잘 못하면 곧바로 공격하는 다단히트로 순식간에 저세상.
치고 빠지는게 조금 짜증난다 싶으면 어글먹는 캐릭은 AI로 두고 은밀을 착용한 캐릭을 조작해 조금은 안전하게 딜을 넣어도 된다.
그리고 2페이스때 역시 두놈으로 갈라지는데 한놈을 먼저 눕히고 다른 한놈을 때리다 보면 일정시간 후에 남은 한놈이 쓰러진 놈을 부활 시킨다. 두놈의 피통을 잘 관리하여 가능하다면 최대한 두넘을 너무 시간차 나지 않게 잡을수 있도록 하자.(1/3피통으로 되살린다. 부활하게 되면 난이도가 올라가고 타임어택에 걸릴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하자.)
2차라고 해서 많이 어려워 졌을까 했지만 생각보다 어렵진 않았다. 원트만에 바로 깨부셨으니... 마찬가지로 버프템 AI격수에게 발라놓고 AI들이 부지런히 공격해주길 바라도록 하자. 이 역시 각자 본인들이 심혈을 기울여 선택한 동료들일 테니, 사랑스런 동료들의 움직임 덕좀 받도록 하자. 불정령앞 보스지만 빌벤은 역시나 약점속성이 없다.
물정령 앞 머신고렘3마리
3마리다 보니 빌과 벤보다 오히려 까다로웠다. 스킬쓰는 속도가 굉장히 빠른데 노퓨처에서 적들의 바닥 필살기 범위가 더 금방 사라지며 뭐 어쩌구 하는데 그 효과가 이 머신고렘 3마리부터 제대로 나타나기 시작한다. 바닥에 원이 나오자 마자 1초후에 바로 고렘들의 마법들이 발사 된다. 바닥이 붉어지는것과 동시에 피해야 하며 그렇지 못하면 피가 1이 남거나 눕게된다. 다단히트 마법도 몇개 있는것같아서 기적을 씹고 바로 눕히기도 하니, 자신의 동체시력과 손가락의 스피드한 움직임을 한번 시험해볼 차례..
얼음지역 보스지만 바람속성이 약점이다. 바람손톱과 공격력 올려주는 템을 AI 격수에게 발라주고 조작캐릭 제외 나머지에게 '멀리있는적' 을 공격하라고 지시하면 둘이서 제일 떨어져있는 한 녀석을 계속 때려준다. 필자는 동료들이 때리는 고렘은 건드려 보지도 못한채.... 어느새 한넘 한넘 없어지더라...
노퓨처에선 동료들이 주인공만 믿는 인형같은 존재가 아닌 정말 동료답게 공격을 잘 해준다.
노퓨처한정으로 동료가 죽지않는 어빌을 왜 주었는지, 이런 말도안되는 난이도를 만들었지만 그나마 이것때문에 고맙다는 마음이 생겨날정도..
그만큼 좋은 어빌 덕분에 초반 고렘들이 필살기를 너무 빨리 발동하는것에 적응 못해 한번 전멸하고 2트만에 클리어했다. 시간은 타이트 하지만 제한시간안에 충분히 깰 수 있다.
바닥의 마법스킬들을 얼마나 잘 피해주느냐가 관건. 초반은 3마리다보니 바닥이 계속 붉어진다. 초반을 조심하자. 두놈만 남아있는 후 부터는 쉽다.
파란색 게이지가 나오는 초필살기도 없고.. 몇번 도전하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 할수 있을것이다.
달의 정령 탑 루가
참고로 지역 몹들의 레벨은 31~
폴세나국왕께서 이 지역 수인들은 굉장히 강하니 조심하라는 말과 함께 클래스체인지까지 해야 할 것이라며 당부를 하지만 이미 전직을 하고
최강장비까지 준비한 여러분들이라면 쫄몹들은 가지고 놀면서 진행 할것이다.
(사실 노퓨처에선 이 쫄몹수인들이 강하게 나올까 살짝 걱정은 했지만 최강장비 주인공일행들에게 가볍게 썰린다.)
루가를 잡기전에 여기서 살짝 레벨업을 하고 진행하는걸 추천. 필자는 이때 당시 36.(쿠키를 이용하면 레벨업이 어렵지 않다.)
루가 역시 닌자몹들과 같이 양손공격 보스라 연타가 많이 나온다. 계속 맞다간 기적을 씹고 죽게 될것이니 회피를 잘 이용해 구르기를 적극 사용하자.
보스의 기술중 하나인 '주작비천의 춤'은 바닥에 붉은 원과 함께 공중에서 낙하하며 대상을 찍는 공격인데.. 다단공격은 아니라서 기적덕분에 피가 1이 남는 공격이지만 되도록이면 안맞도록 하는게 좋다. 노퓨처 답게 붉은 원이 나타나자 마자 0.5초만에 떨어진다. 게다가 붉은 원이 상당히 넓어서 사실상 구르기로도 회피가 불가능에 가까운데,
주작비천의 춤이라는 로고가 뜨고 바닥에 붉은 원이 나타나자 마자 기본 필살기로 무적상태를 만들어 피할수 있도록 하면 도움이 많이 될것이다.
빌과 벤처럼 루가도 한번 공격을 하고 2~3초간 딜레이가 있으니 그틈을 노려 공격을 부지런히 하자. 생각보다 피통이 많으니 시간이 조금은 타이트 할것이다.
듀란의 도발과 동료들의 은밀 덕분에 듀란만 주구장창 따라오니 동료들이 계속 공격할수 있게 동료들 MP수급에 신경쓰며 진행하자. 루가의 약점속성은 없다.
듀란을 AI로 두고 다른 캐릭으로 계속 뒤에서 공격하는것도 나쁘진 않지만 보스의 기본공격이 사방팔방 퍼지는 공격이라 뒤에서 때리더라도 항상 조심.
루가 혼자 상대하는 상황이다보니 그렇게 어지럽진 않았고 빌과 벤보다 쉬웠지 않았나..... 라는 생각.. 여러번 죽으며 공략할 만한 녀석은 아니니 걱정 안해도 될것 같다.
나무정령앞 거대식물
지역 몹 레벨 33
'포이즌 버블'이라는 다단히트 마법을 조심하자. 한방에 골로 가니까 바닥에 원이 생기면 바로 피해 줄수 있도록 하고, 중간중간 바닥에 3개의 씨앗을 던져서 시한폭발 시키는데
일반공격 4방이나 강공격을 동반한 콤보 공격에 바로 부서지니 가능하다면 몇개정도는 없애도록 하자. 또한 거미줄을 뿜는 쫄몹을 1~2마리 소환하는데 거미줄로 인해 보스 마법을 회피하기가 어려워 질수도 있으니 주의.
보스의 기술중 물어뜯기는 대상을 보고 공격하는게 아니라 가운데 일직선으로만 공격하니물어뜯기가 나오면 가운데 있지 말고 피해준 다음에 물어뜯기가 발동되면 4초정도 딜타임이 나오니 그때 데미지를 줄수 있도록.. (약점속성은 없다.)
예상은 했겠지만 이전 보스, 루가를 잡을 당시 레벨이 36이어서 겸사겸사 레벨 38을 만들어 3차전직후 최강장비로 공략하였다. 3차전직을 해서 그런지.. 그냥.. 코파면서 클리어했다.
-신수토벌 돌입-
신수토벌 부터는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간다. 되도록이면 각 속성에 대비되는 요일에 와서 공략하도록 하자.
라스트 보스보다 어려운 노퓨처 최강의 보스 바람의 신수를 쾌적하게 잡기 위해 마나의 성역에서 살짝 레벨업을 해두자.
+ 바람의 신수 단가드
나왔다. 노퓨처의 진정한 메인보스라 불리고, 노퓨처를 포기하게 만드는 가장 핵심적인 녀석. 보스의 이름중 드물게 기억이난다. 이놈만 잡으면 앞으로의 진행은 꽃길이다.
신수는 확실하게 사냥하는 순서에 따라 보스가 강해지는 시스템이 있으니 가장 약할때 가장 강한 녀석을 잡아야 한다는 일념으로 만반의 준비를 행하였다.
신수들은 워낙에 말도 안되는 마법과 스킬들을 구사하기에 필자가 할 수 있는 대비라고는 사실 레벨업 뿐이 없었다.
그중에 바람의 신수 단가드라는 녀석에게 2~3시간을 투자했다는 어느 유저의 글도 있었으니.. 시작전에 벌써 식은땀이 절로 낫다.
필자도 단가드 사냥에 2시간 이상 걸릴것을 예상하고 잠도 충분히 자고 밥도 먹고 조금이라도 각성하고자 커피까지 들이킨 상태로 준비 단단히 했다.
먼저 이 녀석은 치명적인 상태이상을 걸진 않기 때문에 조작캐릭에게 악세사리를 '바람의 신수 링' 으로 교체했다. 확실히 보스의 공격들이 반감이 되니 '오! 의외로 괜찮은데?' 였다. 한두방에 바로 저세상으로 가진 않더라. 참고 하도록.
준비한것이 또 있는데 레벨업을 통해 호크아이의 '트랜스셰이프'를 첫 신수에서부터 쓸수 있게 만들었다. 사실 이 스킬이 없으면 못깻을거다.
한번의 대미지를 무효시키는 기술인데 호크아이의 작전에서 특기쪽을 전력으로 해놓으면 엠피 신경쓰지 않고 버프를 엄청 걸어주는데 다 좋지만 이 보스에서 필요한건
이 트랜스셰이프였다. 특기쪽을 2~3단계로 낮추고 중간중간 계속 조작 캐릭에게 트랜스셰이프를 걸어주자. 조작캐릭 생존율 엄청 올라간다.
AI를 통해 안전하게 조작캐릭에겐 땅의 손톱을, 주 격수(호크아이)에겐 드레이크의 비늘 공격력+ 템을 계속 사용하였고, '섀도 제로의 눈동자'라는 적의 모든 스테이터스 저하템도 준비했다. 구하기 힘든 비싼템이지만 바람의 신수에게는 사용할 가치가 충분히 있다.(조작캐릭이 자주 죽을것 같으면 죽지않는 AI에게 손톱과 버프템을 양보하자.)
안젤라 역시 어스퀘이크+를 사용할수 있도록 레벨업을 통해 준비해 두었다.
그냥 올인했다. 바람의 신수를 스트레스 없이 잡아야 한다는 생각 하나로 바람신수 사냥에 모든것을 맞춘것이다. 그리고 반드시 토요일..아니 놈의요일에 오자.
첫째로 놀란것은 이보스의 공격 스타일이다. 플래미 위에서 싸우는 지라 회피할수 있는공간이 매우 좁은데 어떨때는 바닥 전체가 빨간색이다.
아니 ㅆ바 뭐 무조건 맞으라는거야? 뭐야 이거 제작자가 입가에 사악한 미소를 띠며 만든게 분명할 정도로 이건 유저 농락보스다. 도저히 피할수가 없다...
이런 마법 공격들은 트랜스와 필살기로 무효화 시킬수 있긴 하지만 플래미 등짝이 흰색이라 가뜩이나 노퓨처에서 붉은 원은 금방 없어지며 공격이 나오는데 잘보이지도 않는다;;;
그래서 트랜스와 필살기 두개 모두를 상황에 맞게 사용해 회피해야 할것이다.
대미지 주다 보면 보스의 초필살기 준비를 위해 한쪽 머리에 파란색 게이지가 뜨는데 이건 다행히 4연타+강 콤보로 때리다 보면 충분히 무효화 시킬수 있으니
구석에서 게이지를 계속 공격하자. 다른 한쪽 머리가 마법이나 공격을 해오는데 구석에 있으면 몇몇 공격은 당하지 않을것이다. 하지만 이때도 조작캐릭에 트랜스는 반드시 걸어두자.
실패하면 전멸기 이긴 하지만 동료들은 어차피 죽지 않으니 상황 봐가며 조작캐릭을 성배로 살리면 된다.(하지만 성배는 매우 중요하다, 가능하다면 죽지않게 노력해라.)
페이스가 바뀌어 플래미 옆쪽으로 보스가 이동하는데 이때는 공격할 수는 없고 보스의 기술들을 피하는 타임이다. 이때 나오는 레이저 같은 것은 점프로 피해주고.
장풍은 빨간색이 순간 나오니 회피기로, 돌진하는것도 빨간색 일직선으로 나오니 바닥을 보고 피해주면 된다. 여긴 어렵지 않으니 걱정하지 말자.
이타임이 끝나면 또 공격할수 있는 페이스로 바뀌며 패턴은 동일하다
전체 바닥 빨간색 마법을 쓴다.. 트랜스와 필살기로 잘 피해주자.
한쪽머리에 초필살기 파란색 게이지가 뜬다. 구석에서 열심히 공격해서 무효화 시키자.
땅의 손톱, 공격력 템, 섀도 제로 템 써주자. 1회 데미지 무효 시키는 트랜스 셰이프는 계속 조작캐릭에게 걸어준다.
또 공격불가, 피하는 타임이 온다. 어렵지 않으니 무사히 넘기자.
다시 공격할수 있는 페이스......... 이렇게 반복이다.
전체적으로 핵심만 말하자면 이 보스의 공격들은 피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니까 피한다는 생각보다는 그냥 헤딩으로 트랜스와 필살기로 넘기는 식으로 가라.
너무 어렵다면 레벨업을 통해 레벨을 48이상으로 만들어 도전하면 좀 수월해질것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필자는 단가드에 만반의 준비를 했다. 레벨도 어느정도 노가다 했고 미리 트랜스셰이프, 오라웨이브활용을 통한 전략으로 가야겠다고 맘 먹었다.
눈에 불을 키고 임했다. 거짓말 같겠지만 정말 운이 좋게도 한번도 죽지 않고 원트만에 클리어 했다. 시간은 6분정도 걸렸다. 동료 스킬빨이 좀 있었지만, 이 방법이 아니라면.....음..행운을 빈다.... 다시 해보라면 클리어가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불의신수 잔비에
두번째 적폐 불의신수다. 바람의 신수만큼의 절대적인 존재는 아니지만 굉장한 지지율을 받고 있는 노퓨처 대표 고난이도 보스다. 역시 적폐라 단가드와 더불어 이름이 기억이 난다. (솔직히 필자는 개인적으로 바람의 신수보다 이녀석이 조금 더 까다로웠다. )
먼저 시작하자 마자 3개의 제단을 처리해줘야 보스에게 제대로 공격을 가할수 있으니 빠르게 처리하고 보스를 향해 달려가자.
3개의 제단도 마법공격을 하기도 하니 바닥을 잘 보며 처리하자.
보스의 기본적인 바닥 마법들은 피하기가 어렵진 않다. 붉은원이 나타나고 나서 바로 마법이 날아오진 않기 때문에 충분히 원을 보고 피할수 있다.
보스를 감싸면서 돌고 있는 불덩이들은 몸에 닿으면 자잘한 대미지를 주는데 신경 쓰고 싶지 않다면 불의 신수링을 착용해서 적당히 무시하자. 단 그을음 상태이상이 걸릴수 있다.
여기서 '트랜스셰이프'를 쓰면 이 자잘한 대미지로 인해서 효과가 무효화가 될수 있으니 심각하게 짜증좀 날것이다. (이부분이 참... 바람의 신수에 비해 곤란했다. 트랜스가 빛을 못본다...)
여하튼 기본적인 공격들은 바닥에 친절하게 나오는 편이라 어느정도 패턴만 알게 되면 피할수 있으니 걱정은 하지 말자.
그리고 보스기술중 하나인 '라바웨이브'가 좀 짜증나는데 바닥에 깔리는 용암공격이다.
머물고 있으면 계속 대미지를 주는 다단히트라 기적을 이용해도 바로 눕게 되니 바닥에 용암이 깔아져 있다면 접근하지 말자.. 몇초 지나면 없어진다.
여기에서도 호크아이가 스킬을 난사하면 안되니 작전에 스킬은 수치 3으로 낮췄다.
sp+시켜주는 호크아이의 오라웨이브라면 sp수급은 금방금방 될것이다. 보스의 기술들이 상당히 아프니 못피할것 같으면 1차 필살기 난사를 하자.
약점이 물이니 당연히 물의정령날에 와야하고 안젤라로 물 상위 마법 난사해주고. 나머지 동료로 서포트마법과 템 계속 써주면 좋다.
잔비에게도 모든 능력치 다운시키는 '섀도 제로의 눈동자' 쓸만한 가치 있다.
이런식으로 데미지를 주다 보면 처음처럼 또 3개의 제단을 깨야 보스에 대미지를 줄수 있는 타임으로 페이스가 변경된다. 제단을 잘 처리한후 또 보스를 공략하다 보면
이젠 초필쌀기 준비를 위해 파란색 게이지가 나오는데 ....... 이번엔 3개의 제단에 파란색게이지가 뜨며 모두 없애야 필살기가 무효화가 되고 보스가 기절한다.
문제는 이 3개의 제단을 모두 부실수가 없다... 진짜 너무 까다로운게 초필살기를 준비한다는 녀석이 플레이어가 제단을 열심히 까고 있어도 여기저기 움직이며 공격과 마법을 난사한다는것이다. 당연히 이 공격들을 한두대 맞으면 바로 골로 가고, 피하면서 제단을 까야 하는데.. 이런식으로 공격하다간 3개의 제단 어림택도 없다.
해서 이젠 전멸기를 발동할텐데 피하는 방법은 2차 필살기나 3차필살기를 통해서 즉 발동유지 시간이 좀 긴 필살기를 사용해 무효화 시켜야 한다. 잔비에의 전멸기 발동시간도 길기 때문이다. 하지만 파란색게이지를 다 깨부시지 못했다고 해도 너무 걱정은 하지마라. 피를 30% 이상 채워주고 트랜스를 걸어주면 죽지 않을것이다. (약간 폭죽같은것이 따라오면서 대미지를 주는 것인데 움직이면서 맞으면 한두대만 맞는듯..) 맘편이 초필살기를 맞이 할 생각으로 제단을 까지 않고 회피만 하는것도 나쁘진 않다. 괜히 제단에 신경써 공격받고 죽을수 있기 때문이다.
BUT....!! 제단을 쉽게 공략할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도발을 건 듀란을 AI로 두고 대미지딜러를 조작하여 제단을 깨부시면 된다. 보스는 듀란근처에서 듀란만 공격할 터이니
4타+강 콤보와 평타 한 두대 후 바로 1차 필살기를 먹여 주면 1개의 제단을 빠르게 처리 가능하다.
그렇게 돌면서 3개의 제단을 초필살기 제한시간안에 간신히 처리 가능하다. 처리하면 잔비에는 일정시간 기절한다.
역시 느끼는 거지만 최고의 사기스킬은 레벨업이다.... 노퓨처에선 신수사냥 자체가 너무 고난이도다 보니까 레벨업을 어느정도 해놓고 도전하면 그리 어렵지 않다.
달의 신수
달의탑에 나오는 쫄몹에 수인들이 즐비하지만 매우 쉽다. 쓸면서 올라가서 보스를 맞이하자. 기본적으로 다음 신수를 잡는 과정에는 레벨업을 2~3씩 + 시켜주는것이 좋다
.
보스를 공격하다보면 손톱으로 앞 주변을 갈기는 매우 넓은 범위의 공격을 하는데 범위가 워낙 넓어 회피하기가 자칫 어려울수 있으니 항상 대비를 하자.
노퓨처라 바닥에 원이 생기고 나서 1초후 바로 공격이 들어온다. 맞으면 원트다이.
'내동댕이치기' 라는 장풍같은 공격을 하는데 1페이스땐 2번 쏜다. 쉽게 피할수 있으니 이 기술이 뜨면 보스와 거리를 두고 뒤쪽으로 이동하여 타이밍에 맞춰 점프하자.
또한 고함치는 기술을 쓰는데 붉은 원은 가운데 부분에 생기지만 보스의 입 주변도 함께 데미지를 주니 양옆 팔 쪽으로 이동하면 맞질 않는다.
여러가지 상태이상을 쓰는 보스이므로 악세는 마나링으로 장비를 해 두자.
공략 하다보면 보스는 에네르기파를 쏘는 자세를 취하며 초필살기를 준비한다. 가운데 검은 구슬이 생기며 파란색게이지가 활성화 되는데... AI가 갑자기 왜이래,
충분히 공격하여 보스를 기절시킬 수 있을것 같지만 여기선 통 동료들이 같이 공격을 해주질 않는다... 이 보스에선 나의 조작캐릭만 믿고 플레이 하는게 좋다.
혼자서 깨 부시기엔 바닥의 필살기 차는 속도가 너무 빠르다. 운좋게 동료들이 같이 깨부셔주지 않으면 혼자서 해결하기 불가능하니. 맘편히 전멸기를 대비하자.
트랜스셰이프를 써도 되고, 아니면 그냥 맞아도 된다. 한방공격이라 피만 30% 이상 있다면 기적어빌을 통해 살아남을수 있다.
체력이 50%정도 이하로 떨어지면 각성하는데 내동댕이치기를 3번 쏘기도 하고 공격도 살짝 빨라지며
중간 멍타임이 짧아지기도 하지만 새로운 패턴이 생기거나 하진 않기에 너무 염려 마라.
약점속성은 없는것 같고 공격력+템을 사용해 극딜을 넣었다. 우린 바람과 불을 처리하고 온 정예 맴버 아닌가.. 달의 신수따위 밥이니 걱정 안해도 된다. 원트만에 클리어 했다.
땅의 신수
처음엔 본체에 바리어가 쳐저 있으니 양팔을 공격하라는 대화들이 오간다. 말처럼 양팔을 없애야 본체에 데미지를 줄수가 있다.
조심해야 할것은 '해머펀치'와 바로 연계하는 '어스퀘이크'공격인데 바닥에 붉은 원은 역시나 빠르게 없어지며 공격이 들어오니 해머펀치라는 말이 뜨면 바로 움직이며 회피할 준비를하자. 해머펀치를 피했다고 해서 바로 들어갈게 아니고 바로 연계기로 어스퀘이크를 발동 하니 이역시 회피로 피해준 다음에 공격으로 들어가야 한다.
1차연계 해머펀치를 맞으면 캐릭이 다운되는데 다운되었을땐 무적이라 바로 나오는 어스퀘이크의 데미지는 들어오지 않는다.(기적이 없다면 해머펀치에 이미 저세상이겠지만..)
양팔을 처리 했으면 본체에 딜을 집중하자. 가끔식 어스퀘이크로 공격하기도 하는데 피하는건 껌이니 바닥을 잘 보고 피할수 있도록 하자.(이 어스퀘이크를 마법반사를 걸어주고
맞으면 보스에게 높은 데미지를 줄 수 있다는 공략도 있으니 반사를 사용할수 있다면 참고 하도록.) 본체만 남았을때는 초필살기도 시전한다.
본체자체에 파란색 게이지가 뜨며 AI들도 잘 공격해 주기에 콤보와 1차 필살기를 잘 난사해주면 기절 시킬수 있을것이다. 기절에서 깨어나면 다시 양팔을 소환한다.
당연히 양팔이 있다면 본체에 딜이 들어가지 않으며 다시 한번 양팔을 처리후에 본체를 공략해야 한다.
피통상황으로 봤을때 이런 페이스가 2번 반복된다. 두번 양팔이 복구되어 처리했다면 마지막 본체에 딜을 집중하여 필살기 아끼지 말고 마무리하자.
절대로 놈의 요일에는 오지마라. 난이도가 매우 상승한다.
안젤라의 바람 마법을 난사해 주고 바람손톱을 적극 활용하고 세이버마법도 쓸수 있다면 이용하자. 신수는 가능한 약점으로 공략해야 시간내 안전하게 처리 할수 있다.
풍정령요일에 오도록 하고, 레벨업을 해오며 진행했다면 많이 어렵지 않다.
나무의 신수
신수까지 가는 과정의 쫄몹들이 조금은 성가시다. 보호막?이라고 해야하나 이 가드를 가진 쫄몹들이 몇 있는데 그애들의 공격 패턴이 지랄 맞아 처리하는데 짜증좀 난다.
보스는 바람속성이 약점이니 바람의 손톱과 선더세이버 적극 활용하자. 약점속성으로 갈기다 보면 기절이 잘 걸릴것이다. 맵 중간에 솓아 나는 줄기들은 무시해도 된다.
어느 팁 글에서 이 줄기들에게 데미지를 주어도 본체 데미지가 줄어든다고 하던데... 아무리 줄기를 때려도 본체 피통은 줄어들지 않는다.. 따로 보스피통에 영향을 주는 줄기가 있는걸까... 걍 무시하고 본체만 공격하는게 좋을것 같다.
주의해야 할 공격은 '포이즌 버블'. 다단히트마법이라 기적 씹고 조작캐릭 바로 저세상 보내버리니 포이즌버블이라 로그 뜨면 바닥 붉은원을 잘 보고 피할수 있도록 하자.
그리고 본체 바닥에 '가시채찍' 같은걸 꺼내고 바닥을 한번 쓸고 지나가는데 데미지가 한방킬이니 이것도 타이밍에 맞춰서 점프로 피하자 붉은 원은 나타나질 않으니 채찍 방향을 잘 보고 점프로 피해야 한다. 1개를 꺼낼때도 있고 2개를 꺼낼때도 있으니 집중해서 피할수 있도록 해보자. 피하는건 어렵지 않다.
약점속성으로 공격하다보면 기절이 걸리는데 호박 머리통을 본체 앞에 떨군다. 이때는 머리통에도 데미지가 들어가고 본체에도 대미지가 들어가기때문에 직선으로 발동하는 필살기를 머리통 앞에서 써준다면 머리에도 데미지가 들어가고 본체에도 데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노퓨처에서 보기 힘든 보스 피통이 어마무시하게 까이는 모습을 볼수 있을것이다.
평소 딜을 넣는 장소는 본체가운데 보다는 왼쪽 끝에 붙어서 넣으면 된다. 체력이 어느정도 달면 '킹스티어' 라는 기술을 쓰는데 이것도 조심.
직선으로 빨간색이 여러개 생기는데 가시 줄기를 직선으로 내돋는 공격이다.
당연 말할 필요없이 한방스킬이니 나오면 딜을 중지하고 움직이면서 잘 피하자. 피하기는 어렵지 않다만 가시줄기가 나타나고 2~3초간 그자리에 머물다 사라지는데 닿기만 해도 상당한 대미지를 받으니까 없어질때까지 접근하지 않는게 좋다.
맵 중간중간 솓아있는 줄기들이 사방으로 마법을 갈겨대지만 이녀석들이 쓰는 마법공격들은 바닥에 붉은 원도 작고, 피하기가 용이하기 때문에 그렇게 위협적이진 않다.
이보스는 파란색게이지를 동반하는 전멸기 초필살기를 쓰지 않는다.
빛의 신수
신수 가기전에 만나는 적들이 난이도도 낮고 잡기도 수월하다. 레벨업을 한다면 이 지역을 추천한다. (이 당시 필자 레벨 63)
보스가 공격하는 마법들은 바닥에 충분히 붉게 예고를 하고 피하기도 그닥 어렵지 않다.
하지만 보스공격중 띠용 하면서 내리 꽂는 공격은 바닥에 붉은 원이 나타나긴 하나.. 너무 짧다. 0.2초만에 바로 판정 나는듯.. 한방 다이스킬이다.
공격스킬 이름도 뜨질 않으니 점프하며 시야에서 사라지면 바로 띠용공격을 한다고 생각하고 1차 필살기로 무효화 시키자.
구르기 난사하면 운좋게 타이밍이 맞아 회피가 가능한 모습도 보인다.
당연히 어둠이 약점이니 어둠손톱 준비해서 조작캐릭이나 딜러에게 사용하자. 어느정도 체력이 달면 작은 구슬을 맵 여기저기에 설치하는데 닿으면 데미지가 있으니 조심하자.
요란한 소리와 함께 가운데서 초필살기도 시전한다. 파란색게이지는 보스몸체에 생기며 반피정도 까면 살짝 다른곳으로 순간이동하므로 타겟팅을 이용해 바로 찾아 공격을 할수 있도록 하자. 그러나.. 시전 속도가 너무 빨라 파란색게이지를 다 없애기에 부족할것이다. 발동시간이 긴 2차 필살기나 3차 필살기로 무효화 시켜주고 맞는다 해도 성배로 부활 시켜주자. (하지만 어지간 하면 필살기를 통해 무효화 할수 있게 해보자. 성배관리해야하니)
가끔씩 라이트세이버로 동료나 조작캐릭에게 빛속성을 거는데 이상태로 보스를 때리면 체력이 회복되니 반드시 별의 허브나 어둠손톱으로 효과를 없애 주어야 하겠지?
가끔씩 맵 바깥으로 이동해 지금은 피하는 타임이다라며 눈깔 에네르기파를 차량 앞유리 와이퍼 마냥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쭉 한번 휩쓰는데 구르면서 달리면 맵 끝으로 도달 할때쯤 멈춘다. 점프로는 피할수 없다.
체력도 높지 않고 시간내에 충분히 공략 가능하니 천천히 바닥 잘 보며 공격해 가도록 하자. 호크아이의 트랜스를 쓸수 있다면 굉장히 쉽다. 생긴게 무서워서 걱정했지만 거짓말 없이 이녀석도 세 네번 초코아몬드 먹어가며 잡았다..
물의 신수
가장 마지막으로 잡은 신수다. 시스템상 가장 강해진 상태의 신수라고 하는게 맞는데.. 이녀석은 별다는 공략글을 기재 하지 않겠다.... 너무 쉽다. 심지어 불의 요일에 오지도 않았다.
너무 어려워도 욕이 나오지만 너무 쉬워서 허탈한 욕이 나올 정도다....전화통화 하면서도 깨겠다.
필자가 레벨업을 게을리 하지 않아서 인가.. 다행히 제일쉬운 신수를 가장 어려운 마지막때 잡은건 좋은 선택이었다.
여튼.. 너무너무 쉽다. 신수토벌에 만반의 준비를 한 여러분들이 아닌가. 스스로 공략하여 클리어 해보자.
어둠의 신수
어둠의신수는 약하지 않으니 어둠신수지역에서 레벨업 조금만 하고 들어가자.
처음 양옆 머리 2개만 있을때는 별거 없으니 버프아이템 쓰지않도록 하고. 가운데 본체가 나오면 진짜다.
매우 좁은 필드에서 싸우게 되니 일단 바닥을 잘보자. 좁은것에 대한 배려차원인가, 전투 페이스 자체가 뭔가 느릿느릿 하다.
붉은 원도 나름 상냥하게 나타나고 피할생각으로 회피한다면 붉은원들은 모두 피할수 있다. 적 기술중 하나인 이블게이트는 다단히트 마법이니 조심.
아니 이블게이트 뿐만 아니라 바닥에서 솟구치는 불기둥도 다단히트다. 단타도 있지만 여튼 어둠신수전에선 기적이 별 효율이 없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조심하자.
바닥에 거의 절반 정도를 부채꼴 모양으로 붉게 만들고 나오는 기술은 가운데 머리의 입김기술인것 같은데 범위가 너무 넓다고 걱정하지 말고
차량 와이퍼마냥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천천히 움직이는 공격이니 점프로 쉽게 피할 수 있다.
양옆의 머리가 있으면 본체에 데미지를 줄 수 없다. 양옆 머리는 그리 딴딴하지 않으니 약점속성인 빛의 속성을 이용하자. 손톱과 공격력+템도 이용하자.
이 보스는 조작캐릭보다는 안죽는 AI격수에게 손톱과 공격력 업 템을 양보하는걸 추천한다. 효율적으로 끝까지 잘 쓰니 말이다.
안젤라의 세인트빔+이 여기선 매우 좋으니 안젤라가 있다면 적극 사용하자.
양옆 머리를 때리면서도 당연히 마법들은 심심치않게 날라오니 바닥을 잘 보이게끔 카메라를 잘 이동시켜야 한다.
양 옆의 머리를 처리 했으면 가운데 본체에게 딜을 넣으면 된다. 처음은 기절걸린것 마냥 별다른 공격을 하지 않는다. 안전하게 딜을 하다보면 양옆의 머리를 부활시킨다.
부활을 시키면 곧이어 파란색 게이지를 동반한 초필살기를 시전할것이다. 가운데 3개의 수정이 생기고 파란색 게이지가 생기며 모두 처리하면 기절을 넣을수 있지만
바닥의 붉은 게이지 차는 속도도 느리고 충분히 처리할수 있는데 또 이넘의 AI가 문제다... 보스땜에 욕할게 아니라 이넘들땜에 욕나온다. 영 수정 깰 생각을 안하니 말이다.
직접 마법을 쓰게끔하면 되겠다 해서 마법을 사용하려 해도 수정자체에 타겟활성화가 안된다... 젠장....
해서, 당연히 혼자선 불가능 하고. 초필살기를 맞이 할 수 밖에 없다. 바닥에 게이지가 거의 차 발동 할때쯤 캐릭의 2단계, 3단계 필살기로 안전하게 무효화 시킬수 있으니 걱정말자.
조작캐릭에 sp가 부족하다면 순간적으로 캐릭을 바꿔 다른캐릭으로 필살기를 쓰는 연습도 해야 할것이다.
초필살기를 넘겼다 치고 본체에 또 데미지가 안들어가니 양쪽 머리를 처리 하자.
이제 2페이스 돌입인데, 가끔씩 양쪽머리에서 로그도 안뜨는 원거리 공격을 추가한다. 양쪽 머리에서 입을 벌리고 1초정도 가만히 있다면 에일리언 처럼 입에서 뱀같은게
쭉 튀어나와 공격당한 캐릭을 데미지와 동시에 2초정도 마비 시킨다. 로그가 안뜨기에 짜증좀 날것이다. 하지만 판정은 굉장히 좁으니까 너무 같은곳에 머물면서 딜 하지 말고 살짝씩은 움직이며 딜 하는것이 좋다. 양쪽 머리 처리 했으면 또 본체 극딜 하면 된다. 이때는 기절하지 않고 가끔 공격을 하기도 한다. 여기서 조금은 부지런히 딜 해라 필살기도 써가면서... 자 그럼 또 보스 체력상 한번더 양쪽 머리를 부활시킬것이다.;;;
그럼 또 곧이어 초필살기... 당연히 동료들은 관심없기에 포기하자... 참 이번엔 수정을 공격하는데 방해하는 쫄몹도 나온다. 수정 포기하고 쫄몹을 없애라. 안죽이면 끝까지 계속 있다.
초필살기가 나오면 캐릭필살기로 잘 무마해서 넘긴다음 양쪽머리에 집중하자. 3페이스 돌입인데. 마법도 자주쓰고 부채꼴도 자주쓰고 불기둥도 2개 솓아나는게 3개가 솓아난다.
하지만 천천히 움직이는 것들이니 집중하면 쉽게 다 피할수 있다.
양쪽 머리 처리 하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본체 극딜하자. 3캐릭 전부 최고필살기 쓰면서 경직 시키고 최대한 여기서 끝내는게 좋을것이다... 그동안 딜을 잘 넣었다면 여기서 끝나고..딜을 게을리 했다면 한번 더 되살린다;;;;;;;;;; 그럼 4페이스 돌입에 양쪽 머리를 또 깨야 하며 난장판에 타임리밋에 걸린다.
쉽다고는 말 못하겠다. 필자는 안젤라와 호크아이를 최대한 활용해 잘 싸운것 같았지만 회복템이 바닥나고 성배도 바닥나서 후반부엔 2명에서 싸웠다.
안젤라의 세인트빔 덕분에 딜을 넣을수 있었는데 도대체.... 안젤라없이는 어떻게 깰까...라는 생각이 절로난 보스전이었다.
어렵지만 단가드와 잔비에급은 아니다. 전멸했다고 포기말고 몇번 도전하면 충분히 클리어 가능하니 화이팅 하자.
각자 어떤 캐릭을 조합했느냐에 따라 이제부턴 보스가 달라지는데 듀란 안젤라쪽을 선택한 사람들을 위해서 이어가겠다.
흑요의기사
대검유저인데 모든 스킬들이 모두 다단히트네;; 기본 3~6연타다. 맞으면 그냥 다이.
하지만 지가 알아서 거리를 벌리기도 하고 이제 공격할거다 라는 모션도 취해주니 구르기를 잘 활용해서 움직이자.
카운터 반격기가 뜨면 한대 톡 건드려 주고 멀리 떨어지자. 카운터 공격중엔 대미지도 안들어간다.
흑요의 기사 공격이 곧 있을 듀란의 4차클래스체인지 로키의 패턴과 매우 흡사한 공격패턴이라는데 과연...
여튼 약점은 빛속성이며 필자같은경우 도망가기에 바빠서 빛의 손톱과 버프템은 호크아이에게 올인했다. 여기서도 안젤라의 빛 마법은 발군.
시간은 매우 넉넉하니 욕심내지 말고 치고 빠지기 잘하자 한타한타가 치명적이니 미리 로키와의 대결에 연습한다는 샘 치고 대결하자.
무엇보다 동료들이 열심히 공격해 주기때문에 그리 어렵지는 않다. 공격하다보면 기절이 걸리기도 하는데 근처에 sp항아리도 많고 하니 최강필살기를 맘껏 발사해 주자.
홍련의 마도사
마법캐릭이다 보니 마법만 주구장창 난사한다. 바닥에 붉은 원이 나타나지만 노퓨처답게 굉장히 빠르게 마법이 발동된다. 범위가 꽤 넓으니 이동할때 달리기로만 이동하지 말고
구르기도 함께 사용하면서 빠르게 이동 해야 원에서 벗어 날수 있을것이다. 가운데 로그가 뜨고 어떤 속성으로 결계를 쳤다는 메시지를 볼수 있는데 반대속성으로 공격해주면 결계가 없어진다. 결계를 처음부터 끝까지 무시한 상태로 한번 클리어 해보고, 결계를 부셔가며 클리어도 해봤는데 워낙에 정신이 없어서 보스의 패턴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둘다 여기저기 순간이동도 잘 쓰고,, 마법도 계속 쓰던데.. 하지만 확실한건 클리어타임에 나타나긴 하더라. 결계를 부시면서 진행하니 좀더 피가 쭉쭉 빠지는 느낌..
조금 멍탄다거나, 마법공격의 빈도가 약간 적다거나 하는게 있는것 같긴 하다.(결계를 무시하고 잡을때가 확실히 더 어려웠다.)
반대속성 마법으로 공격하면 한방에 바로 없어지고 마법캐릭이 없다면 속성무기를 걸어 몇 대 때려주면 결계가 없어진다.
접근하면 자신의 주변에 마법과 2연타 평타질을 하는 사악한 놈이다. 접근하여 평타+강공격 콤보 한번 날렸으면 아쉬워 하지 말고 거리를 두자.
공격하다 보면 전멸기 초필살기를 발동한다. 보스는 가운데에 기를 모으고 있는 모션을 취하고 주변에 파란색 게이지 오브젝트가 생긴다. 1페이스땐 4개뿐이라 콤보공격에 바로 한개씩 부서진다. 시간 충분하니 바로 기절 시키고 딜을 넣자. 그러면 정신차리고 또 속성으로 결계를 치는데 반대속성으로 결계를 없애주자.
속성결계를 한번만 쓰는것이 아니고 중간중간 다른 속성으로도 자주 발동시키니 결계메시지가 뜨면 속성을 보고 바로 반대속성으로 없애도록 하자.
그리고 마도사가 불의 결계를 썻다 가정하면 조작캐릭 혹은 동료한명에게 불쪽 세이버마법을 거는데 결계를 부시지 않았다면 무효 혹은 회복이니 조심하자.
결계를 부셧다면 약점이나 반감이 없는 녀석이라 걸린 세이버는 무시해도 괜찮다. 하지만 세이버가 걸린 도중에 같은 결계를 또 쓸수 있으니 이점은 유의하며 진행시키도록 하자.
보스가 조작캐릭에게 마법을 난사한다면 거리를 두고 피할수밖에 없다. 마찬가지로 버프템은 동료에게 양보하고. 호크아이가 있다면 트랜스셰이프를 아낌없이 조작캐릭에게 걸자.
'아이스스매시'라는 마법을 사용할때면 신속하게 보스안쪽으로 들어가 딜을 넣을 타임을 얻을수 있고. 어스퀘이크+(장풍식으로 어스퀘이크가 나오는데 연달아 3번 발사하며, 3번 발사하기까지 시간을 꽤 쓴다.)를 발동할때도 직선필살기가 있다면 맞다이 시전하여 발동할때는 무적이니 모조리 명중시킬수 있다.
어지간히 딜 할 시간을 주지 않는다면 순간순간 듀란을 AI로 두고 보스앞에 접근해 있는 다른 동료로 패면 된다.
하지만 듀란 말고도 각자 모두에게 마법을 쓰기도 하고 자기자신 주변에 마법을 쓰기도 하니 조심하도록 하고..
한번더 초필살기를 발동하는데 두번째 부턴 파란색게이지 오브젝트가 6개이다. 평타 강콤보에 바로 부서지는 오브젝트인데. 동료들은 하나 없애기도 벅찬가 보다.
당연하지만 그 짧은 제한시간안에 6개는 없애지 못할것이다. 그럼 전멸기 '에이션트'를 발동하는데 다행히 한방 공격이라 기적이 있다면 살아 남을수 있다.
트랜스를 사용해 무효화 시켜도 된다.
필살기로 무효화 시킬수있다는 어느 공략글을 보고 필살기를 사용해 무효화 시키려 해봤지만 필살기로는 무효화 시킬수 없다.
보스가 맵 저 멀리서 발동시키는 기술이라 그런지 타겟이 잡히지 않아 필살기를 아무리 눌러도 빼엑 빼엑 거리며 사용할 수 없다는 소리를 내기 때문이다.
도망다니며 때려도 시간은 충분하고 마법사 캐릭이라 그런지 체력은 쭉쭉 단다. 마지막이 얼마 남지 않았다.
라스트보스 용제
드디어 노퓨처의 엔딩을 볼수 있다. 노퓨처의 엔딩은 에베레스트산처럼 높고 가볼수 없는 곳이라 생각했는데 여기까지 왓다.
일단 굉장히 쉽다. 마지막 보스지만 편하게 임하자. 필자 레벨 76으로 도전한다. 노퓨처를 이렇게 공략까지 써가며 즐길 줄 생각지도 못했다.
몸체가 워낙에 커서 양발쪽에 칼질을 할수 밖에 없는데. 머리를 공격하면 딜을 좀더 뽑을수 있다. 하지만 머리쪽에 보스공격이 집중되어 있고 공격하기가 굉장히 까다롭다 보니
그냥 양 발쪽에 딜을 집중해도 괜찮다. 마법 캐릭같은 원거리 캐릭으로만 머리쪽으로 타겟을 잡고 공격을 해주면 된다. 마지막 보스답게 도발과 은밀은 소용이 없다. 어글이 엄청 튀며 도발을 장착하고 있는 듀란만을 쳐다보지 않는다. 듀란을 조작캐릭으로 한 필자로선 너무나 편했다. 성배를 하나도 안쓰고 맘편히 딜 했으니...
'다이브 어택' 이라는 낙하공격후 연계기로 무작위 마법을 하나 바로 쏜다. 다이브어택 피했다고 접근하려 하지 말고 연계로 공격하는 마법하나 피한다음에 딜타임 나오니
안전하게 두 공격 연속으로 피해주자. 초필살기는 용제 본체에 파란색게이지로 뜨니 처리하기도 어렵지 않다. 홍련때는 멍타더니 여기서는 열심히 딜을 넣어주는 AI되시겠다..
도대체 무엇이 기준인거냐........ 쓰러질때 까지 두번정도 전멸기를 띄우지만 동료들도 함께 공격하니 안전하게 기절시켜 딜타임을 얻을 수 있다.
딱히 공략이라고 할게 없다. 원트에 잡을수 있다. 시간도 충분, 바닥에 마법도 충분히 피할수 있고 전멸기도 켄슬 가능하니....... 쉽다..
결국 엔딩까지 왔다. 노퓨처 진행하느라 고생한 여러분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모두 애썼다.
노퓨처 후기.
모든 난이도를 통틀어 가장 재미있었다. 노퓨처에 관한 게시글을 보고 두려웠고 노퓨처는 넘기고 5회차 베리하드까지 한걸로 마무리 해야지 했었다.
하지만 많은 어렵다는 글 외에도 공략글과 재미있다는 글도 볼 수 있었고 그런 글들에는 무언가 흥분감이 들어있었다.
필자는 슈퍼패미콤 원작 성검3를 아주 재미있게 한 사람으로서 이 원작도 10번은 넘게 클리어했었다. 당연 이번 성검3 리메이크도 굉장히 환영했고 나온것에 벅찼었다.
스스로 성검3의 진정한팬이라 생각하기에 하나 남아 버린 이 노퓨처라는게...그런거 있지 않나..왜 화장실 나왓는데 뒤 덜 닦고 나온듯한..... 뭐 그런거..
그런 기분이었다. 이거 하나 남기고 마무리한다는게 무언가 석연치 않았다는것이다.
그래.. 계속 도전하면 못깨기야 하겠어 라는 마음가짐으로 나름 노퓨처 선구자들의 공략글을 통해 스스로 준비하고 알아보며 6회차로 노퓨처를 시작했다.
불합리한 면도 없고 보스 패턴에 대해 이해만 하면 다 길은 나오는 어떻게 보면 정말 잘 만든게임이다 라는걸 노퓨처를 통해 알게 되었다.
생각해보니 하나 게임에 불과한데 이렇게 말이 길어서야;; 여튼 굉장히 재미있고 만족한다. 아직 노퓨처 안해본 사람이라면 그냥 지나치지 말고 꼭 클리어 해보길 바란다.
생각만큼(?) 어렵지 않다. 무척.. 잼있다 강력 추천이다.!
쓰다보니 정말 장문의 글이 되었다.
하나의 게임의 불과한데 무슨 논문마냥 심각하게 썼냐고 거부감을 느낄지 모르겠지만 그냥 성검3의 오랜 아재팬이 시간이 남아돌아 남긴 글이라고 가볍게 생각해줬으면 좋겠고.
노퓨처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들이 이 글을 읽고 재미있게 클리어 해 줬으면 좋겠다.
읽어줘서 고맙다.
+ 듀란클래스4 전투이벤트 로키
아니 ㅆ바알 잠깐만... 1:1전투인데 무조건 한방에 뒤져서 불러오기화면 뜨는건 너무한거 아니냐고
예상은 했지만 어이가 없다.. 오죽하면 사람들이 난리칠까...
각종 버프템을 쓸수가 없다. 쓰는 1~2초 사이에 듀란에게 다가와 바로 공격을 퍼분다.
심지어 빠르다는 회복아이템 쓸 그 순간에도 날라와 공격을 하시는 아버님이다.
약점은 없는것 같고, 있다해도 세이버 걸 시간이 없다.
자 일단 시작하자 마자 바닥에 직선으로 붉은색 찌르는 공격을 할것이고 이어서 바로 폭발 공격 익스플러젼 연계로 쓴다.
붉은 직선은 무조건 연계공격이라 생각해라 직선 피했다고 붙었다가는 그냥 빠염이다. 앞으로 여러번 쓰니 명심하고, 대결 구도는 전부 치고 빠지기다.
먼저 듀란의 차지공격 처럼 검을 치켜들고 살짝 상체를 숙이는 듯한 모션이 나오면 '따발총 찌르기'가 나온다.
워낙에 순간적으로 듀란에게 튀어들어와 공격을 날리는거라 처음에 구르기로만 회피를 시도 했지만 타이밍을 못 잡겠어서 어떻게 피해야 하는지 해보니
달리면서 + 점프 + 점프중에 바로 구르기 로 공중에서 도약한다는 느낌으로 멀치감치 피하면 100% 피할수 있다.
이 따발총 찌르기를 연사하고 있을땐 뒤에서 딜 가능하다 피한 후 4평타+강 공격 콤보 때리고 바로 구르기로 거리를 벌려라. 아마 초반엔 이공격으로 많이들 누울것이다.
또한 빨간색 잔상을 남기는 순간이동 공격을 하는데 순간이동은 한번 쑤~~욱 ! 싹! 싹! 싹! 총 4번을 한다.
처음 쑤~~욱! 순간이동을 하고 세번을 더하니까, 처음 쑤~~욱 해서 다가왓다고 회피하거나 약간 놀래서 우물쭈물하면 피할 타이밍을 잡기 힘드니 순간이동 4번까지 하는걸 보고 천천히 거리를 두어라. 순간이동을 한후에 발동하는 기술은 다음과 같다.
노란색검무를 휘두르며 1타, 3연타 평타를 날린다. 자세 고쳐 잡는 시간이 매우 빠르니 듀란으로 한두대 평타로 때릴수 있으면 때린다음 거리를 벌리고 때리지 못하겠다면
거리를 벌린채로 주시하는것도 괜찮다.
그리고 '선풍각' 듀란의 글래디에이터 필살기와 동일한데 붉은원을 그려놓고 발동한다. 붉은 원을 피하기는 매우 쉽다. 선풍각을 쓰는 시간이 길어서 뒤에서 공격할 수도 있을것 같은데 로키가 약간 붉은 원 안쪽에서 발동하기때문에 뒤에서 공격하다간 데미지가 들어와서 죽게된다.
절대 공격하지 마라. 발동시간이 5초정도 되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 기다려야 한다.
자 이 5초가 바로 아이템을 쓰는 시간이거나 마법공격템을 날리는 순간이다.
'섀도 제로의 눈동자'가 있다면 사용해 로키의 모든 능력치를 낮추고, 위력350짜리의 송곳니 계열 아이템도 가지고 있다면 이때 쓰는거다. 공격력 + 템도 있다면 ㄱㄱ
'어쌔신 버그의 눈동자'가 있다면 꽤 쏠쏠하게 데미지를 넣어 줄수 있다.(나무속성 연타 데미지와 맹독. 안타깝게도 독은 걸리지 않는다.)
붉은원 없어지고 딜타임이 있다. 콤보 공격 한번 날려주고 다시 멀찍이 도망가자.
그리고 '진공검' 듀란의 소드마스터 필살기와 동일한데 이것도 바닥의 붉은원은 피하기 어렵지 않다.
발동할때 뒤에서 딜이 가능하다. 콤보공격 때려주고 거리를 두자. 욕심내서 콤보 두번 내려고 하면 안녕이다.
마지막으로 '대지 분출검' 바닥에 굉장히 넓게 사각형으로 표시되는데 너무 넓어서 발동되기 전에 벗어나기 힘들것이다.
하지만 이게 느린 장풍식으로 발사되는거라 붉은 지역안에 들어 갔다 해도 뒤쪽에 있으면 구르기로 맞기전에 벗어날 수 있다. 대지분출검은 장풍이 한번 발사되고 1초후 붉었던 사각형에서 폭발이 일어나니 폭발까지 본후에 안전하게 이동할수 있도록 하자. 참 대지분출검은 발동후 경직이 매우 짧으니딜을 넣으면 안된다.
75% 정도 까지 체력을 달게 하면 카운터를 발동한다 몸주변이 붉게 빛이 나며 한대라도 때리기 전까진 없어지지 않는다.
카운터가 활성화 되고 한번더 따발총 찌르기를 쓸것이다 도약점프회피로 피해준후 평타 한대만 때리고 바로 튀어라, 카운터가 날라온다.
필자 같은 경우 카운터는 매번 대지분출검이었다. 카운터 기술이 끝나면 붉은 빛은 사라지며 역시나 갖가지 기술들을 쓴다.
캐릭의 필살기로 로키의 기술을 무효화 시켜야 한다거나 하는 생각은 약간 무모할수 있다. 캐릭의 필살기가 끝난후 약간의 아주 짧은 경직시간이 있는데 그 순간에 로키가 찌르기나 선풍각 혹은 진공검을 날리고 있다면 피하지도 못하고 죽기 때문에 피한다는 느낌으로 쓴다기 보다, 차라리 캐릭 필살기는 5초간 멍때리는 로키가 선풍각을 시전할때 사용하여 딜을 넣어주는것이 괜찮아 보인다.
한번 카운터가 발동되고 2페이스인데 바뀌는점은
노란색 검무를 휘두르고 따발총 치르기를 콤보로 쓴다는 것이다. 처음엔 충분히 한두대 때릴 시간을 주었는데 2페이스땐 확실하게 딜 넣을수 있는 타이밍에만 넣으라는것 같다.
그리고 따발총찌르기 후에 한번더 따발총 찌르기를 쓰기도 한다. 따발총 찌르기 후에는 딜타임이 있는지라 맘놓고 딜을 넣으면 바로 찌르기를 또 쓴다;;;;
물론. 안쓸때도 있으니 이것은 운에 맡길 수 밖에 없다. 바닥에 붉은 원이 생기는 공격말고는 로그도 뜨지 않아 알수가 없다. 이 따발총찌르기는 발동전에 상체를 숙이는 순간적인
지연시간이 있으니 로키를 항상 주시할수 있도록 하자.
이렇게 패턴이 약간 변경되어 딜타임을 살짝 방해하는것 빼고는 추가로 쓰는 기술은 없다.
공략하다가 시간은 6분밖에 안남고 피가 60%나 남아있어서. 열심히 하고 있는데 타임 리미트 걸리는거 아냐? 하는 생각에 초초해 했었는데.
40%때즈음 이벤트 기절이 걸린다. '듀란아 나를 이렇게 까지 몰아세우는 실력까지 성장했구나' 어쩌구 대화가 오가며 기절을 하는데 이때 4타 강콤보 3~4번 때려주면 피가
10% 정도까지 쭉쭉단다
시간은 널널한 편이니 시간은 그리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필자도 많이 죽었다. 공략이라고 해봐야 이런것들뿐이라 미안하지만 여러번 시도 하고 죽으면서 패턴을 알고 피하는 방법을 터득하는 수 뿐이 없겠다.
오히려 기절후 10%남았을때 최후의 발악이라도 하나 했지만 마지막 페이스땐 쉬엄쉬엄 공격하니 끝까지 집중해서 죽지 않도록 하자.
신수들은 공략을 위해 한번 클리어로 못봤던 전멸기를 보기위해, 이기술을 맞아 보기 위해, 피하는 방법 알아보기 위해, 2~3번 공략을 했지만 로키와 단가드는 엄두가 안난다...
듀란의 어빌은 다음과 같다.
- 크리티컬 업 (공격의 크리티컬 발생확율 +10%)
- 집중 (공격의 크리티컬 발생확률 + 25%)
- 프로텍트브레이크III ( 크리티컬 성공시 90% 확률로 적의 방어력을 감소)
- 일섬 (크리티컬시 가하는 대미지 +30%)
- 재정자 (보스에게 가하는 대미지 + 20%)
- 강기III (HP80% 이상을때 가하는 대미지 + 30%)
클래스4 전투이벤트 안젤라 분신
점프구르기가 이렇게 판정이 넓었다는걸 최종에 알게 되다니 정말 안타깝다.
로키때문에 알게되었는데 안젤라 전투때에도 요긴하게 쓸수 있다.
분신의 공격패턴은 마법공격후 평타때리러 다가오는 이 두가지 패턴이다. 평타에는 안젤라의 1차 필살기 더블어택, 그리고 앞으로 전직할 4차클래스의 초필살기를 사용하는것 같다.
안젤라를 메이거스로 재 전직후에 공략하면 분신의 헛점이 조금은 많아 진다는 글을 본적이 있어서 일단은 참고하고 현재 아크메이지인 상태로 해보다 정 안되면 메이거스로
재전직후에 도전할 생각이었다.
하지만 저 점프구르기를 능숙하게 사용하게 되니 그럴필요까진 없어 보였다. 원채 분신의 마법공격은 노퓨처라 굉장히 빨라서 피하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다.
익스플로젼이랑 아이스스매시, 세인트빔, 다크포스 같은 2타 이상의 마법이 무섭다. 하지만 다행인것은 모든 공격이
한방에 가진 않으니 맞는 도중에라도 구르기를 난사하면 벗어날 수 있다. 한방에 눕는건 클래스4차의 초필살기 였다. 필자의 상황이라면 보스의 '헤븐마리아주' 였다.
공략이라 할건 딱히 없고, 마법시전하면 벗어난다음에 세인트빔으로 공격, 분신이 평타때리러 오면 나도 가서 한대 툭 쳐주고 구르기 한다음, 세인트 빔, 다시 마법 시전하면 도약회피후 세인트 빔, 다시 분신이 또 평타 떄리러 오면 나도 가서 한대 툭 쳐주고 구르기후 세인트빔 날렷다.
워낙에 안젤라가 딜이 좋아서 분신 대미지는 쭉쭉 빠질것이다. 분신이 쓰는 마법을 얼마나 잘 피해주느냐가 관건이다.
필자는 놈의 요일에 도전했고, 어스퀘이크가 대미지+가 되어있는 상태였다. 어스퀘이크는 평균 220이 2번 들어갔고
세인트 빔 은 평균 110이 4번 들어갔다. 거짓말 같게도 대미지는 비슷했으며 세인트빔이 4타 공격인 관계로 크리티컬이 좀더 수월하게 터져주었다.
세인트빔 이 괜찮은것 같다. 발동도 빠르고 크리면에서 장점이 있다.
안젤라의 어빌은 다음과 같다.
- 재정자 (보스에게 가하는 대미지가 +20%)
- 짐승의 포효 (보스에게 가하는 대미지가 +10%)
- 엘리먼트 콤보 {같은 속성의 마법을 연속을 쓸때마다 가하는 대미지 10% 증가 (최대 30%)}
- 크리티컬 업 II (크리티컬의 발생확율이 25%증가)
- 특기MP세이브II (특기의 소비MP가 40% 감소)
- 요격태세III (자신이 노리는 적에게 받는 대미지 20% 감소)
진짜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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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 호크의 닌자마스터가 리스의 펜릴보다 디버퍼로서 더 좋습니다.. 흑.. 나쁜사람.. 리스에게 장점은 하나 주자구요.. 리스마저 케빈과 샤를과 같은 처지에 놓긴 싫었습니다;;;;; | 21.06.10 18: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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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빨리 밸런스 패치를 해야할텐데; 불쌍한 리스.. | 21.06.10 19: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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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 충분히 좋죠 펜릴나이트는 별로지만 스타랜서는 닌자마스터와 굉장히 궁합이 좋죠 그나마 펜릴나이트도 닌자마스터가 없을때 디버퍼로 쓰기 굉장히 좋습니다 | 21.06.14 15: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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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랜서+닌자마스터 조합은 좋은 거 맞죠 ㅎㅎ 저도 호크아이+리스 조합할 때 가장 좋은 조합이 스타랜서+닌자마스터 라고 봅니다 다만 지금은 듀란+안젤라+호크아이 조합이 성능이 너무 뛰어나서 리스는 우선순위가 밀리는 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ㅜ | 21.06.15 11: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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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령선 보스의 회오리처럼 돌진해오는 공격은 무조건 (보스를 바라봤을때 기준) 왼쪽으로 회오리를 그리면서 오기 때문에 보스 오른쪽에 있으면 맞지 않습니다. 거리가 애매하게 떨어져있는 상태라면 보스 쪽으로 굴러도 좋고요ㅎㅎ 그리고 어둠의 신수 초필살기(수정3개~헬서전크로스)는 광역공격 가능한 필살기로 쉽게 제거가 가능합니다! 한 번에 수정 두개 맞출 수 있도록 겨낭하면 시간 넉넉해요ㅎㅎ | 21.06.13 18: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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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차후 뉴게임에 노퓨처 난이도가 업는데 어디서 골라요? | 22.01.14 16:1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