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제가 일본어를 몰라서 그러니 아시는 분은 알려주세요.
승리조건은 방위라인의 침입저지 입니다만 S랭크는 4턴 이내에 적 유닛의 전멸입니다.
전발3 모든 미션 중에 2번째로 높은 난이도의 미션인것 같습니다. 첫번째로 높은건 저번에 소개드린 코데리아 공방전.
이 습격 미션은 어려운 미션들이 가진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장갑병, 피통 2천이 넘는 전차들
거점이 아닌 곳에서의 증원인데 턴이 지날때마다 증원 수가 늘어납니다. 처음엔 2명 다음턴엔 4명 다음엔 6명 이렇게요.
자 그럼 이번에는 간략하게 준비하셔야 할 것과 포인트만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발큐리아변신, 알폰스에게 장갑베스트 장착, 기갑병 2명, 전차(AP 400, 기관포탑 대갑 200에 30발이나 40발 짜리)
리더 2명, 쿠르트로 CP 12 개, SP 2개가 주어집니다.
가장 긴 맵인 에리어5 가 핵심 공략지역입니다.
왼쪽에 리에라 정찰엽병, 오른쪽에 장갑베스트를 낀 알폰스 정찰엽병 준비합니다.
리에라로 시작부터 발큐리아변신을 하고 달려가서 적의 병사를 적 전차의 기관포로 죽입니다.
그 옆의 거점에 앉아 있는 적도 전차의 기관포로 죽입니다. 그 옆에 서 있는 중장갑병도 적 전차의 기관포로 죽입니다.
그리고 거점 점령 하고 리에라는 집어 넣습니다. 1 CP 가지고 적을 3명 죽이고 거점까지 점령하는게 포인트입니다.
이제 오른쪽의 알폰스를 출발시킵니다. 거기는 중장갑병 1명, 돌격병 1명, 적전차 1대 있습니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적 전차로 적 병사 2명을 죽이고 거점 점령, 알폰스는 체력이 가장 많고 장갑 베스트로 적의 공격을 버티면서 합니다.
여기서 알폰스가 죽으면 옵션에서 리타이어하고 새로 하셔야 합니다.
다른 지역은 리더들을 배치하시고 각자 하시는 방식으로 적을 정리해나가시면 됩니다. 요 부분은 생략하고요.
다시 턴이 지나고나면 에리어5 에 적의 증원이 2명 생깁니다. 이제부터는 리에라와 알폰스를 사용하는게 아니라
기갑병을 1명씩 꺼내서 새로 리젠된 적을 적 전차의 기관포로 죽이고 기갑병을 집어 넣으면 됩니다.
지금은 겨우 2명이라서 별 문제가 없는데 다음 턴엔 4명이 나옵니다. 그때도 기갑병의 튼튼한 방패 믿고
적 병사들을 적 전차로 죽이면 됩니다. 이해 되셨죠?
맨 마지막에 그동안 적을 처리해준 에리어5의 적 전차 2대를 감사한 마음으로 부셔주면 됩니다.
다른 에리어에 있는 전차들은 먼저 처리해도 되구요. 요 에리어 5에서 적 보병을 죽게 해주는 2 대만 마지막에 처리하는 것입니다.
적 전차의 피통이 크므로 요 애들을 한번에 죽일라면 아군 전차에 기관포 대갑 200 정도에 30발이나 40발 짜리를 달아서
적 전차의 뒤로 가서 라지에이터 쏴주면 아무리 피통 2천이 넘어도 모두 1 CP 에 죽습니다.
그리고 적 전차들이 모두 거점 근처에 붙어 있으므로 아군 전차를 거점에서 꺼내서 적 전차 1대를 부신 다음에
다시 거점에 넣고 다른 거점에서 다시 아군 전차를 꺼내서 또 다른 적 전차를 부시는 방식으로 하시면 됩니다.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