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앞큰길
에레트 : 하~이 웰킨대장!
오늘은 비번이야?
맞다 잠깐 봐 줬으면 하는게 있어!
괜찮으니까 잘 따라오라구!
짜잔! 내가 기자와 발행자를 겸하는 에레트 대자보야!
에? 내가 라디오국의 기자지 신문기자가 아니지 않냐구?
물론 기존의 신문사는 있지... 하지만 정부의 개입으로 형편상 안좋은 것은 컷트당해버려.
으응 캇토정도는 괜찮지만 심할때는 진실을 왜곡당해서 사상 신문으로 몰려버려.
이젠 지긋지긋해! 내가 전하고 싶은건 진실!
좋은것도 나쁜것도 통털어 포함하는 진실이라구!
그래서 이거! 대자보로!
정부의 손이 닿지않는 이런 곳에서야 가능한것도 있다고!
권력이 닿아있는 신문사에서는 전할 수 없는 진실을
나는 이곳에 써 가고 있어!
물론 너희들의 활약도 실여있어!
한번쯤 읽어 봐 줘!
에레트 : 그.런.데.
나 장래에 책을 출판하고 싶어.
세상에 진실을 알리는 그런 책을...
하지만 나는 아직 평범한 한명의 기자밖에 안되자나?
그렇게되면 역시 자비로 출판하게 될 수밖에...
그래서 부탁할게있는데...
그걸 위한 자금을 원조 받을수 없을까?
물론 공짜로 해달라는건 아니야!
내가 내는책에 너희들의 이야기를 써줄께!
지금은 아직 어떤 내용의 책으로 할까 결정하진 않았지만
반드시 너희들에 대한 이야기를 채택할테니까!
특종일거라구? 거봐!
꽤 모은거지!?
그러니까 응? 미래의 대작가님에게
미리투자한다고 생각하고! 부탁해~!!
에레트 : 신문은 정기적으로 발행할 예정이니까 이따금 보러 오라구.
특히 너희들이 전장에서 활약했을 때가 절호의 발행 타이밍이니까!
그럼 웰킨대장!
나에게 좋은 기사를 쓰게해줘!
◎ 군인묘지
신사 : 성묘인가?
아니... 이런곳에서 어리석은 질문이겠지.
웰킨 :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성묘가 아닙니다.
신사 : 호오?
그럼 왜 이런 곳에?
웰킨 : 몸이 움직이질 않는군요.
좀 전의 전쟁에서 지어간 사람들을 앞에 두니...
게다가 이 만큼의 죽음을 눈앞에서 보니
새삼스럽게 인간도 자연의 일부라고 느껴지는군요.
신사 : 자네는 재미있는 것을 이야기하는군.
그런데 그 모습.... 자네도 군인인가?
웰킨 : 예, 웰킨 균터라고 합니다.
의용군에서 소대장을 맡고 있습니다.
신사 : 균터....그렇군, 그랬었군....
아니, 소대장이라니 훌륭하다.
웰킨 : 그런... 훌륭하다니요...
아직 한참 미숙합니다.
게다가 저의 명령이 잘못됐을 경우 대원들이 이곳에 잠들게 될거라고 생각하면... 책임이 너무 큽니다.
신사 : ...자네는 상당히 부하들의 안위를 생각하는 대장이군.
좋다 자네에게 특별한 오더를 가르쳐주겠네.
웰킨 : 오더....라니요?
당신은 도대체...
신사 : 하하.... 단순히 앞선 전쟁에서 살아남은 사람이네.
그저 나의 오더는 어느정도의 경험이 필요하네.
경험이 없는 자에겐 가르치는 것 조차 가능하지않네.
그건 확인해 보도록 하지 괜찮겠나?
그럼....그렇군...
오늘은 [지원사격요청]을 가르쳐 주겠네.
이 오더는 아군에게 적병 1명을 사격하도록 요청하는 것이네.
자 어떻할텐가?
신사 : 음...나에게 배운 오더로 가리아를 구해주게.
그럼 또 만나지.
나는 거의 이곳에 있으니....
에레트 : 하~이 웰킨대장!
오늘은 비번이야?
맞다 잠깐 봐 줬으면 하는게 있어!
괜찮으니까 잘 따라오라구!
짜잔! 내가 기자와 발행자를 겸하는 에레트 대자보야!
에? 내가 라디오국의 기자지 신문기자가 아니지 않냐구?
물론 기존의 신문사는 있지... 하지만 정부의 개입으로 형편상 안좋은 것은 컷트당해버려.
으응 캇토정도는 괜찮지만 심할때는 진실을 왜곡당해서 사상 신문으로 몰려버려.
이젠 지긋지긋해! 내가 전하고 싶은건 진실!
좋은것도 나쁜것도 통털어 포함하는 진실이라구!
그래서 이거! 대자보로!
정부의 손이 닿지않는 이런 곳에서야 가능한것도 있다고!
권력이 닿아있는 신문사에서는 전할 수 없는 진실을
나는 이곳에 써 가고 있어!
물론 너희들의 활약도 실여있어!
한번쯤 읽어 봐 줘!
에레트 : 그.런.데.
나 장래에 책을 출판하고 싶어.
세상에 진실을 알리는 그런 책을...
하지만 나는 아직 평범한 한명의 기자밖에 안되자나?
그렇게되면 역시 자비로 출판하게 될 수밖에...
그래서 부탁할게있는데...
그걸 위한 자금을 원조 받을수 없을까?
물론 공짜로 해달라는건 아니야!
내가 내는책에 너희들의 이야기를 써줄께!
지금은 아직 어떤 내용의 책으로 할까 결정하진 않았지만
반드시 너희들에 대한 이야기를 채택할테니까!
특종일거라구? 거봐!
꽤 모은거지!?
그러니까 응? 미래의 대작가님에게
미리투자한다고 생각하고! 부탁해~!!
에레트 : 신문은 정기적으로 발행할 예정이니까 이따금 보러 오라구.
특히 너희들이 전장에서 활약했을 때가 절호의 발행 타이밍이니까!
그럼 웰킨대장!
나에게 좋은 기사를 쓰게해줘!
◎ 군인묘지
신사 : 성묘인가?
아니... 이런곳에서 어리석은 질문이겠지.
웰킨 :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성묘가 아닙니다.
신사 : 호오?
그럼 왜 이런 곳에?
웰킨 : 몸이 움직이질 않는군요.
좀 전의 전쟁에서 지어간 사람들을 앞에 두니...
게다가 이 만큼의 죽음을 눈앞에서 보니
새삼스럽게 인간도 자연의 일부라고 느껴지는군요.
신사 : 자네는 재미있는 것을 이야기하는군.
그런데 그 모습.... 자네도 군인인가?
웰킨 : 예, 웰킨 균터라고 합니다.
의용군에서 소대장을 맡고 있습니다.
신사 : 균터....그렇군, 그랬었군....
아니, 소대장이라니 훌륭하다.
웰킨 : 그런... 훌륭하다니요...
아직 한참 미숙합니다.
게다가 저의 명령이 잘못됐을 경우 대원들이 이곳에 잠들게 될거라고 생각하면... 책임이 너무 큽니다.
신사 : ...자네는 상당히 부하들의 안위를 생각하는 대장이군.
좋다 자네에게 특별한 오더를 가르쳐주겠네.
웰킨 : 오더....라니요?
당신은 도대체...
신사 : 하하.... 단순히 앞선 전쟁에서 살아남은 사람이네.
그저 나의 오더는 어느정도의 경험이 필요하네.
경험이 없는 자에겐 가르치는 것 조차 가능하지않네.
그건 확인해 보도록 하지 괜찮겠나?
그럼....그렇군...
오늘은 [지원사격요청]을 가르쳐 주겠네.
이 오더는 아군에게 적병 1명을 사격하도록 요청하는 것이네.
자 어떻할텐가?
신사 : 음...나에게 배운 오더로 가리아를 구해주게.
그럼 또 만나지.
나는 거의 이곳에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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