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경력 옛날에 6탄,10탄정도 경험있습니다
우연히 유투브보고 다시해보고싶은 생각이들어서 14PK를 구매하여
처음시나리오부터 천천히해보겠다고
황건적의난 시작으로...난이도 ★4개로되있는 공손찬이 재미있을것같아보여 시작했습니다
랜덤지역으로 장수출현만 ON하고 난이도상급으로 진행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한 2일동안 진전이없습니다..새로시작만 반복...ㅠㅠ
성하나도 못먹고 이틀동안 이러고있어서 문제점이나 조언좀 구하고 여쭈어봅니다
1.시작하자마자 추행 보내서 빈지역과 빈성하나 점령,성2개로 시작
2.본성주변 망루,함정등등 설치(황건적 초반러쉬자주들어와여ㅠㅠ)
3.오환 친밀도 올려서 장수받아놓기
4.내정 상업중심으로 금확보를위한 장수담당배치
5.본성 징병 금부담되서 가끔하고 옆성에서 수송받고..시간지나서 의용병정도로 병력보강
6.장수등용,탐색 명령서 다소모할때까지 빠짐없이 보냄
대략 2일동안 반복해보면서 초반에 저렇게 진행하고있습니다.
그렇게 5~6시간 정도 내실을 다지고 병력 2-3만정도 ,군량,금준비가되면
남피(황건) 이나 계(유비) 쪽을 공격하게되는데요
보통 남피주둔병력은 1만정도입니다..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됩니다..ㅋㅋ
1.성내구도를 깎을만한 공성용장수가 보유하고있지않다..
병력으로 밀고가보면 주둔병력은 1만인데..정말 황건 보유성이많아서..
밑에서 병력들이 계속 올라옵니다
그럼 결국 처들어갔다가도 지원병력들하고 싸우다보면
병력이 전부 갈리게됩니다
너덜너덜해져서 퇴각하다보면 바다쪽으로 황건이들이 또 처들어오고
저는 방어만하기 급급해지고..늘제자리입니다.ㅠㅠ
2.유비쪽 공략도 어렵다.
의형제 구성으로 처들어오거나 방어하다보니
병력이 금방모이지도않는데 한번기모아서 공략하러가보면
병력소모가너무 많습니다..유비쪽하고 싸우면ㅠㅠ
관계를 개선해서 같이 황건을 처야할거같은데
남피로가는 지역을 유비쪽에서 자꾸 거래요구해오는데..
제입장에서는 그지역이 남피로나가는 중요길목이라..육지로나가는...
아무튼 시간이갈수록 그땅때문에 시간지나면 유비쪽에서 동맹풀리면 점령할려고 처들어옵니다
3.쓸만한 장수가 적다...
이부분이 제일궁금합니다
처음시작하고 그 잠깐의 기간동안만
탐색하면 무장발견되고 등용할기회가 그때뿐이고..
그이후부턴 장수발견은 정말 안나오는것같습니다
처음등용한 몇몇랜덤의 장수가 별로면 더 애먹는거같고..
포로로 데려오는 장수들이나 가끔 설득해서 등용되고..
이게맞나요?다른루트도있는건가요?
2일동안 이렇게 즐겨봤습니다.
보통 막히는부분이 병력이 2-3만쯤 채워지고,의용병등장,수도도시 "중"으로발전됨
출진을 한번 제대로 나가볼려고하면..
영토확장이 어렵습니다.ㅠㅠ
조금더 긴호흡을가지고 많은병력,긴세월 내정에투자,등등..아직 시기상조였던건가요?
병력,군량,금.발전도면 날라댕겨야하는게 맞는데 제가 트롤짓해서 이런건가요?ㅠㅠ
공손찬이 문제인가요?ㅋ
도와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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