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해왔던 삼국지시리즈
게임으로 삼국지를 배웠다고 할정도로 수많은 삼국지를 시리즈를 해왔죠 ㅋㅋ
암튼 삼국지 14에 대한 악평이 가득해서 할까말까 고민했지만 결국 얼마전 삼국통일했습니다.
플레이어는 조조 시나리오는 군웅할거 입니다.
삼국지 시리즈가 대부분 그렇듯 초반엔 시스템 파악하는데 고민+약소국으로써 수많은 시련을 겪다가
(이 시기가 몰입도도 엄청나고 정말 재밌습니다)
1/3정도 장악하면 급격하게 쉬워집니다. 이번 삼국지 시리즈도 역시 어쩔수없이 그렇더군요
코에이에서도 어떻게 기존의 틀을 유지하면서 새로운걸 보여줄까하는 고민이 많았을거라 봅니다.
14편까지 나오면서 웬만한 시도는 다 해봤으니깐요.
하지만 삼국지 팬 입장에서는 충분히 할만한 가치는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군주제 삼국지가 재밌더군요)
최근에 한 게임중 다음날 출근해야하는데 새벽까지 한턴만 더! 하면서 몰입해서 한 게임은 오랜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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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중국 통일하면서 2번이나 남은얘들이 연합했지만 1/3쯤 먹었을때 유능한 인재가 상당히 많았었고 틈틈히 계략으로 구호탄랑등으로 적들을 분열시켜서 그런지 쳐들어오긴해도 어렵지 않게 막아냈습니다. 게다가 삼국지14는 공격보다는 방어가 상당히 쉽죠. 암튼 초반에 긴장하면서 했지만 어느정도 커지니 상당히 쉬워지더군요. | 21.04.05 23: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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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막판엔 질리더군요. 특히 파촉지방을 마지막으로 점령했는데 도시간 거리가 멀어 좀 지겹더군요. 그래도 나름 재밌게 한거 같습니다 ㅎㅎ | 21.04.08 20: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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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파촉은 무조건 항복으로 ㅋㅋㅋ 아 근데 동오 최남단도 먹기 너무 힘들어요ㅠ | 21.04.08 23: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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