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장 린 루트 마지막 잔재 2명은 가면을 쓰고 있어도 대놓고 정체를 알겠는데...
3장 케빈 루트 마지막 잔재 3명의 정체는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죠.
엔딩에서 여기사가 가면을 벗고 마리엘이 보고 놀라는 장면이 있긴 한데 후드는 계속 쓰고있는 옆모습에 주변이 너무 밝아서 파악이 쉽지 않습니다.
이 찰나의 순간만 보고 시나라고 파악한 분들이 있던데 칼을 보면 확실히 [시나 디르크]가 맞는것 같습니다.
연극판 글로리아가 장비도 고증을 바탕으로 만들었다고 나오므로 기사는 [시나 디르크] 라 하면, 군인은 [울가 앳킨슨], 마도사는 [아라미스 갱스브루] 일 듯 합니다.
(마도사가 오귀스트일 확률도 있는데 혁명 후 갈라섰고, 설명에도 품격이 느껴진다고 되어 있으므로 아라미스일 확률이 높습니다.)
나머지 정체를 모르는건 여병사 뿐인데 이쪽은 페리가 계속 엮이는 걸로 보아 [아이다] 일 것 같긴한데 그런것 치곤 끝까지 정체를 숨겨서...
개인적으론 미래의 피 혹은 페리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미래인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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