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만 해도 푸른 날개의 슈바리에가 무려 비타 독점으로 나왔는데 말이죠
그것도 신석 검의 마을의 이방인까지 끼워주면서 ㅂㄷㅂㄷ (절대 제가 신석 단품 사서 그런거 아닙니다 ㅠ_ㅠ)
13년 1월에 데몬게이즈가 진짜 뜬금 없이 시기 잘 타서 대박 나고
13년 4월에 비타가 아니라 PSP로 발매했던 던전 트래블러즈 2는 비타에서도 할 수 있다고 열심히 홍보하고 =_=
(뭐, 결국 14년 9월에 비타판도 나왔지만요. 개인적으로 비타와 삼다수 합쳐서 최고의 DRPG는 던전 트래블러즈 2)
여튼 비타 플랫폼에서 열심히 우려먹기한 익스피리언스도
금년부터는 엑박/플포/스위치로 DRPG가 나오네요 ㅎㅎ
사실 작년에 비타 독점으로 낸 것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정팬들이 있어서 가능한 일인듯
막상 게임 해보면 B급 감성에 우려먹기 작렬이긴 한데
그래도 DRPG 기본의 재미는 있으니까요
물론 데몬게이즈랑 신석 밖에 안해봤습니다
그러고 보니 신석 검의 마을의 이방인은 제품 소개가 따로 있진 않네요. 원작과는 달리 나름 비타 독점인데 ㅎㅎ
저는 이런 저런 이유로 지금도 비타로 게임하고 있는데
휴대기라는 측면에서는 삼다수나 스위치보다 비타가 더 좋네요
아직 클리어하지 못한 비타 게임 많은데 다행히 가지고 있는 1세대 아직도 잘 돌아갑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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