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일상물을 보는것처럼 그냥 보기만 해도
소소한 재미를 주는 이야기가 아주 좋네요.
도로시, 나이알 콤비가 되게 마음에 듭니다.
얘네말고도 조연들이 하나같이 개성이 확실하네요.
조연들까지 정말 공들여 설정한 느낌입니다.
도쿄제나두, 이스 셀세타나 이스8때도 그랬지만요.
느긋하게 즐기고 있어선지 아직 1장인데
플탐은 벌써 15시간이 훌쩍 넘었습니다.
그렇다고 숨겨진거 다 하는것도 아니고...
아직 감을 잘 못잡아서 전투에서 삽질하는게 크네요.
단순해보이는데 처음이라그런지 은근히 머리아픈...
길 못찾아 헤맨적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탑뷰가 풀3D보다 길찾기가 더 어려운 느낌.
미니맵 시점을 고정해두니 좀 낫군요.
아무튼 한글로 심의통과해넣고 게임이 안나온건
본적이 없어서 SC도 곧 나오리라 봅니다.
한글로 심의를 통과했단건
한글화 작업이 거의 다 끝났단 거거든요.
다만 이때부터 생산준비하고 일정잡고 해야하니
시간이 좀 걸리는것뿐... 인데 빨리 나왔으면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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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화면으로 하시겠군요 ㅎㅎ | 17.08.02 02: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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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제일 중요한 언챠를 깜빡했네요. | 17.08.02 02: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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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처음인데 이런 말도 듣는군요. 감사합니다 ㅋㅋ | 17.08.03 01:5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