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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BGM] 블랙홀의 신비한 사실들.jpg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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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호킹 박사에게 블랙홀 내기에서 이긴 킵 쏜 박사는 2013년 쯤 영화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함께 블랙홀 연구 이래에 가장 정확한 3차원 블랙홀 시뮬레이터 및 시뮬레이션 영상 자료 제작및 그걸 바탕으로 한 천체물리학 논문를 발표하게 됩니다. 그걸가지고 만든 영화가 인터스텔라
16.02.08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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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과 같은 주제는 '무엇이 어떻다'라고 단언 할 수 없는 주제에요. 태양 질량의 3배로는 생성 될 수 없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그냥 여기저기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글쪼가리를 보고 모두 제각각 얘기하는 것 뿐.. 세계구급 석학들도 그 존재를 인정한지 몇십년 밖에 되지 않았고, 아직도 그 세세한 형태나 움직임등에 대한 이야기들이 하나씩 추가되며 발견되고 있는 미지의 존재입니다. 어느 누구도 블랙홀에 대한 모든 것을 완벽하게 정리하지 못해요. "어떠할 가능성이 높다"정도로 설명하는 수준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일개 네티즌이 뭐가 어떻다 단언한다는건 웃기는 일. 프로메테우스라도 되는지.
16.02.2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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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질량의3배 가지곤 블랙홀이 될순 없습니다. 글에 오류가 많군요; 초신성도 아니고 극초신성폭발이 있어야 생길 가능성이 높다죠. 대부분 중성자별이나 마그네타가 되니까요. 그리고 쌍극 폭발은 껍질이 날아가고 핵이 찌그러져서 블랙홀이 생성된다기보다 철이 생성된순간 부터 블랙홀이 생겨서 엄청난 질량이 블랙홀에 흡수가 다 안되니까 먹지 못한부분이 쌍극 폭발 즉, 감마선폭발로 나타나게 되는거죠
16.02.1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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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쉽게 말하면 빨아들인 '것'을 내뱉는 것이죠. 우주에서는 단순히 물질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니까.. 에너지. 빛. 가스. 그것들은 인간의 시야를 벗어나면 정보죠. 우주의 이야기가 담긴 정보.
16.02.09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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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이 충족하고자 하는 지적허영과 오락적 재미를 동시에 충족시켜주는 '오락'영화죠. 그런 점에선 영리한 작품입니다. 놀란 감독은 영화를 어떻게 고급스럽게 팔아먹어야 하는지 잘 아는 감독인 점만으로도 오히려 21세기의 스필버그라고 불릴 만한 감독이라고 봅니다. 인터스텔라는 그럴 듯한 SF의 외피를 두른 흔한 가족 감동 드라마죠. 인셉션과 다크 나이트는 레전설이지만 (다크 나이트 당시 보고 전율을 했었는데 지금 보니 좀 중2스럽더라고요 ㅎㅎ 그래도 지금도 명작이고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16.02.20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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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들은 바로는 우리은하와 안드로메다 은하가 우주규모 빅매치(?)를 한다고 하는데 그때 되면 각각의 두 은하 중심에 있는 블랙홀들도 합쳐질 가능성이 있겠군요
16.02.08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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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200억년 이후라고.... | 16.02.20 15: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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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플눈님 자료는 항상재미잇게 보고잇습니다. ㅎㅎ
16.02.0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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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궁금했는데 정보를 방출한다는 건 무슨 의미인가요? 물질도 에너지도 아무것도 아니란 말인가요?
16.02.0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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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람이 토하는거랑 비슷하지 않을까요 부와아아악 | 16.02.08 23: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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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쉽게 말하면 빨아들인 '것'을 내뱉는 것이죠. 우주에서는 단순히 물질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니까.. 에너지. 빛. 가스. 그것들은 인간의 시야를 벗어나면 정보죠. 우주의 이야기가 담긴 정보. | 16.02.09 04: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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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아들인 것들의 구성요소 아닐까요 | 16.02.10 18: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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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역학적으로 물질이라는 것은 결국 양자적 파동(일종의 정보의 배열?)이 결정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블랙홀은 그러한 정보배열을 흡수하고 방출합니다. 방출할 때는 무질서도가 증가합니다. 여담으로 이러한 정보배열이 양자의 특성으로 멀리서 실현된다는 것이 결국 화이트홀이라던지 웜홀이라던지 하는 이야기입니다. 저도 전문가는 아니라서 정확하고 명쾌한 설명이라고 장담은 못하지만요... | 16.02.19 21: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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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에선 아무것도 빠져나올 수 없을 것 같은데, 빠져나오는게 있어야 균형이 맞게 생겼다 => 어떻게? 를 조낸 고민하다 나온게 호킹 복사입니다. 간단하게 얘기하면, 쌍생성과 소멸을 반복하는 입자-반입자 중에 사건의 지평선 넘어간 쪽만 빠지고 나머지는 나온다는 식인데... 궁금하시면 잘 써놓은 관련 전문 글을 더 찾아보시고요. 다만 이 쪽은 아직 이론이 정설로 굳어지지 않은게 많아서 언제든지 뒤집힐 수 있고, 또 피상적으로만 이해한 사람들이 문과적 상상력을 끼얹어서 사기 썰을 풀어놓은 것도 많으니 조심하시길. | 16.02.19 22: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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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블랙홀에 빨려들어가는 물질들이 형성한 소용돌이에서 지지고 볶아지다 나오는 X선은 전혀 다른 얘깁니다. 이건 사건의 지평선 바깥에서 일어나는 일이라... (맛집 바깥에 길게 늘어선 대기줄만 보이는 상태) 다만 블랙홀의 존재를 간접적으로 확인하는데 유효한 수단이죠. | 16.02.19 22: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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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라는 용어가 무슨 특별한 걸 의미하는게 아니고, 에너지(물질) 를 말하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방출되는 것은 윗 죄수분이 얘기한 것이 호킹 복사의 내용이 맞습니다. 방출이라고 하기엔 좀 애매한 것이, 쌍생성은 진공에서 양자역학적 효과로 발생하는 것이고 빨려들어간 물질이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사건의 지평선에서 아주 가까운 근처에서 발생하는 양자 요동으로 인해 쌍생성이 일어날 경우, 확률적으로 가끔씩 입자는 사건의 지평선 밖으로 향하고, 반입자는 강력한 중력으로 인해 블랙홀 내로 들어갈 경우 우리 눈에는 마치 입자가 생성되서 나오는 것으로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들어간 반입자는 블랙홀 내에서 쌍소멸하여 결국 블랙홀 내의 질량이 에너지로 방출되어 결국 언젠가는 질량이 작아지니 중력이 약해지면서 소멸한다는 이론입니다. 물론 실험적으로 증명된 이론은 아닙니다. 덤으로 대부분 아시겠지만 이 글이 엄밀하게 보면 잘못된 설명이 많습니다만 일반인 대상으로 적당히 흥미 유발하는데에는 좋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 16.02.20 22: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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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추천
16.02.0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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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우주는 신기하지만 블랙홀이란 존재는 도저히 상상도 가지 않네요. 그나마 인터스텔라에서 시각적으로 표현해줘서 그나마 조금 이해가 되지. 문장이나 설명으론 감도 안오는 존재같습니다.
16.02.0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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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호킹 박사에게 블랙홀 내기에서 이긴 킵 쏜 박사는 2013년 쯤 영화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함께 블랙홀 연구 이래에 가장 정확한 3차원 블랙홀 시뮬레이터 및 시뮬레이션 영상 자료 제작및 그걸 바탕으로 한 천체물리학 논문를 발표하게 됩니다. 그걸가지고 만든 영화가 인터스텔라
16.02.08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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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영화가 비쥬얼 말고는 실망.... | 16.02.19 2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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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가지고 영화를 만든게 아니라 영화를 만들다가 그걸로 논문을 쓴게 아닌지... | 16.02.19 21: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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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기록 보면 인터스텔라 영화를 촬영하면서 논문을 2개 썼는데, 그 중 하나가 블랙홀을 가장 잘 표현했다는 모델로 알려져 있음. | 16.02.19 23: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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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가 비주얼적으로는 블랙홀을 아주 잘 표현한 것 같긴 합니다만 내용이...-_- | 16.02.20 00: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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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는 걍 sf... 즉 판타지 영화일 뿐입니다. 블랙홀에 빨려 들어간 인간이 살아나는데 어떠한 과학적 근거도 없어요. 마치 신앙처럼 믿어야만 합니다. | 16.02.20 01: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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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 전 재미있어서 2번 봤습니다. 호불호가 갈릴긴 하겠습니다만 작품성이 떨어지는 영화는 아니라고 봅니다. | 16.02.20 03: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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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감동과 반전은 20년전 건버스터 + 베르베르의 파피용 이었지요.. -_-;; | 16.02.20 06: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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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는 그냥 Cosmic Drama (우주 드라마?) 일 뿐입니다. 블록버스터 SF 영화는 아니죠. | 16.02.20 07: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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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이 충족하고자 하는 지적허영과 오락적 재미를 동시에 충족시켜주는 '오락'영화죠. 그런 점에선 영리한 작품입니다. 놀란 감독은 영화를 어떻게 고급스럽게 팔아먹어야 하는지 잘 아는 감독인 점만으로도 오히려 21세기의 스필버그라고 불릴 만한 감독이라고 봅니다. 인터스텔라는 그럴 듯한 SF의 외피를 두른 흔한 가족 감동 드라마죠. 인셉션과 다크 나이트는 레전설이지만 (다크 나이트 당시 보고 전율을 했었는데 지금 보니 좀 중2스럽더라고요 ㅎㅎ 그래도 지금도 명작이고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 16.02.20 07: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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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든 가족 영화든 장르를 떠나, 어떤 장르의 영화든 간에 과학적 오류니 어쩌구 저쩌구 따지는 것은 무의미함. 영화는 영화의 자체적인 설정에 위배되지 않게 만들면 됨. 영화가 아닌 과학다큐멘터리 타이틀을 달고 나오는 영상물조차도 맞는 말이다 아니다 논란이 생기는 판국에, 흥행과 재미를 염두에 두고 만든 영화에 과학적 진실과 과학적 오류를 따지는게 얼마나 우스운 일인가. 애시당초 인터스텔라라는 것이 다차원공간의 미래에서 과거를 바라본다는 지극히 영화적이며 허구적인 설정이 들어간건데, 그런 영상물을 두고서 뭐하러 진지빨면서 과학적오류를 따지고 있는건지 한심한 일.. SF물들을 보면 공상적 설정이 영화의 핵심 요소가 되는 경우가 많음. 거기서 현실성을 주기위해 단지 최신의 이론을 조미료처럼 가미하는 것 뿐. 인터스텔라는 단지 그런 조미료같은 요소들을 꽤 신경 썼으며, 그에 대한 마케팅도 열심히 했고, 멋진 영상을 만들어 낸 것 뿐. | 16.02.20 14: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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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도로서 최악의 영화 인터스텔라. 이 영화는 물리라는 말을 함부러 가져다 쓰면 안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sf 영화일뿐. 물리는 홍보수단이었을뿐. | 16.02.20 22: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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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영화에서 과학적 요소가 제대로 사용된적이 있긴 했었나? 이번 인터스텔라도 그런 수많은 영화중에 하나일 뿐인데 물리학도로서 최악의 영화는 개뿔 | 16.02.20 22: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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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좋게 흥행해 성공했다고 말하면 될걸 왜 영화에 자꾸 영리한 영리한 표현을 써요...? | 16.02.20 23: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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向日葵// 과학 소재의 영화 많음. 영화좀 보고살길. | 16.02.21 00: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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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자료 감사합니다.ㅎㅎ
16.02.09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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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과학쪽은 뭐랄까.. 현실성이 느껴지지 않아서 재밌는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달에 관한 이야기만 해도~ 현실보단 재밌는 sf소설 읽는 느낌이니깐요.. 현실에서 이리~ 저리~ 치이다가도 이런걸 보면 참 부질없다고 느껴지니깐요..ㅎ
16.02.09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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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지평선 좋아요. 더 자세햇음 좋겟어요
16.02.0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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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blog.naver.com/qwertyu1121/220095056128 블로그지만 문제되면 삭제하겠습니다 그 부분이 한글자막으로 자세하게 설명해주며 재미있는 영상입니다 저도 모르는 분의 블로그입니다 일단 남겨봅니다 | 16.02.09 18: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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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지평선에 닿으면 스턴 걸립니다 조심하세요 | 16.02.21 01: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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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광년 떨어진 블랙홀이 어떻게 서로 흡수되죠? 빛으로 이동해도 490년인데
16.02.0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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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의 퀘이사를 생각해보세요 몇만광년까지 영향을 미치는데 460광년이면 흡수되기에 매우 충분하다 못해 짧은거리죠 | 16.02.09 23: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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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은하 중심의 블랙홀의 영향력이 미치는 범위가 지름 10만광년인걸 생각하면 490광년은 아무것도 아니죠. 심지어는 멀리 안드로메다 은하랑도 서로 끌어당기고 있어서 먼 미래에 충돌하게 될거라죠. | 16.02.19 21: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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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한테 490광년은 평생가도 못갈거리지만 우주단위에서보면 인간이 먼지한톨급이듯 490광년은 횡단보도 건너는 수준입니다. | 16.02.20 13: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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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년 거리에서 어떻게 서로 빨아들이냐.. 이렇게 생각하지마시고 490년거리의 급 내리막길이 서로에게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서로 서로에게 떨어지고 있는거임... 근데 상대적으로 작은 블랙홀이 큰 블랙홀에게 먹히는셈처럼 되는거죠. | 16.02.21 00: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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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많이나왔으면 좋겠어요 유튭영상들 거의다 오래된거라 ㅠㅠ 잘봤습니다 재밌어요!
16.02.09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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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님 글은 닥추죠
16.02.09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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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이 집어삼킨 입자의 정보들을 머리와 발 방향으로 배출한다고 하신 부분은 사실과 다릅니다. 외부의 관측자 입장에서 입자들의 정보는 블랙홀의 표면에 그대로 남아 호킹 복사의 형태로 방출되는 것으로 보이게 됩니다. 다만 그 정보는 열잡음처럼 원래의 정보로 되돌리기가 불가능한 정보입니다.
16.02.10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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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쓰려고 왔는데 이미 내용이 있네.. | 16.02.21 00: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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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님은 이런 정보를 어디서 가져오시는거죠?
16.02.10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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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영문으로 구글링합니다 :) | 16.02.10 22: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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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것이군요 능력자셨군요 :( 전 부럽습니다 당신이 :) | 16.02.11 22: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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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감사드립니다!
16.02.11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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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이 구멍같은 건가요? 중력이 강한 행성같은 건가요? 봐도 모르겠내...
16.02.1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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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자입니다... 구멍은 절대 아님 | 16.02.12 1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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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이 뭉쳐서 중력이 강해지다가 '선'을 넘어버린 상태. | 16.02.19 22: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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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건 착륙해봐야 알겠죠 | 16.02.20 23: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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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행성대신 울나르가 있을수도 있고 | 16.02.20 23: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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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질량의3배 가지곤 블랙홀이 될순 없습니다. 글에 오류가 많군요; 초신성도 아니고 극초신성폭발이 있어야 생길 가능성이 높다죠. 대부분 중성자별이나 마그네타가 되니까요. 그리고 쌍극 폭발은 껍질이 날아가고 핵이 찌그러져서 블랙홀이 생성된다기보다 철이 생성된순간 부터 블랙홀이 생겨서 엄청난 질량이 블랙홀에 흡수가 다 안되니까 먹지 못한부분이 쌍극 폭발 즉, 감마선폭발로 나타나게 되는거죠
16.02.1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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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중력파연구협력단은 어떤 계획을 갖고 있나? “리사는 목표가 2037년인데, 이는 완전히 세대가 바뀌는 정도의 시기다. 너무 먼 미래의 일이라 우리는 라이고와 리사 사이 비어 있는 주파수 대역을 보려 한다. 현재로선 아무도 계획이 없는 영역이다. 라이고가 보려는 것은 태양 정도 질량의 별이 죽으면서 만들어낸 블랙홀이다. 리사는 질량이 무거운 거대 블랙홀들을 대상으로 한다. 근데 그 중간 크기의 블랙홀이 있다는 증거가 요즘 서서히 나온다. 아직 아무도 잘 모르는 영역이라 관심이 적다.”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이형목 교수가 인터뷰한 내용의 한 부분입니다. 태양정도 작은 질량을 가진 별도 블랙홀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http://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731258.html | 16.02.20 13: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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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과 같은 주제는 '무엇이 어떻다'라고 단언 할 수 없는 주제에요. 태양 질량의 3배로는 생성 될 수 없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그냥 여기저기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글쪼가리를 보고 모두 제각각 얘기하는 것 뿐.. 세계구급 석학들도 그 존재를 인정한지 몇십년 밖에 되지 않았고, 아직도 그 세세한 형태나 움직임등에 대한 이야기들이 하나씩 추가되며 발견되고 있는 미지의 존재입니다. 어느 누구도 블랙홀에 대한 모든 것을 완벽하게 정리하지 못해요. "어떠할 가능성이 높다"정도로 설명하는 수준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일개 네티즌이 뭐가 어떻다 단언한다는건 웃기는 일. 프로메테우스라도 되는지. | 16.02.20 14: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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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은 미지의 영역인데 태양크기의 블랙홀이 있다고 해서 그것이 꼭 태양크기의 별이 '죽어서' 생성된다고 볼수도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블랙홀이 생기는 한가지 루트중의 하나가 별의 죽음일 뿐이라서 별의 죽음으로 생기는 블랙홀은 3배질량으로는 안된다는 말은 여전히 맞을수도 있습니다. 그 반론이 작은 블랙홀의 존재라면 아직 증거는 아니죠. 과학자들은 블랙홀에 대해서는 서로 자기주장만 있을뿐. 완벽한 공인된 이론은 아직 없는 셈입니다. 임계질량 이상이면 별의 죽음에서 블랙홀이 될 수 있다. 근데 작은 블랙홀도 발견되긴한다. 현재까지 공인된 사실은 이정도?? | 16.02.21 00: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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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닝크루거 효과가 생각나는군요 | 16.02.21 08: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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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성 폭발 이후 남은 잔해의 질량이 태양의 약 3-4배를 초과하면 중력붕괴가 일어난다니 질량이 태양 질량의 3배가 넘으면 블랙홀이 된다는것도 맞죠 | 16.02.21 09: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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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로썬 태양질량의 1.44배를 못넘으면 항성은 적색거성이 되고, 백색외성이 되었다가 현재의 우주나이보다 긴 시간을 거쳐 흑색왜성(탄소덩어리 간단하게말하면 둥글고 큰 다이아몬드)로 식어서 죽고 태양질량의 1.44배~태양질량의 8배 사이의 항성은 중성자성이 된 후 블랙홀로 변하고, 태양질량의 25배를 넘길경우 블랙홀로 하이패스 한다는게 중론입니다. 님 말대로 중성자성이 된다는것 자체가 블랙홀이 된다는 뜻이 되거든요. 또 3배정도의 질량으로 다이렉트로 블랙홀이 되지 않는다는 증명이 없구요 | 16.02.21 17: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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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루이 / 충돌도 아니고 중성자별 하나가 블랙홀이 된다는 이야기는 금시초문이군요. | 16.02.24 0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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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어느 대학 천체물리학과 교수가 태양질량의 3배로는 블랙홀이 될 수 없다는 단언을 논문에 게제할 수 있다는 겁니까... 출처가 어디죠? | 16.02.24 23: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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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 잘읽고 갑니다 혹시 페이스북 페이지에도 따로 올리시는지요 무단으로 페이스북으로 퍼간 글이 있는것같아 여쭤봅니다
16.02.12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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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불펌이야 하루이틀일도 아니고 포기한 상태지만 BGM을 삭제한채 복사해서 올리거나 문구를 수정해서 원래 의도와 다르게 변형된 불펌 글을 볼때면 속상하고 의욕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 16.02.12 09: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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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속상하시겠습니다 정성껏 작성한 글인데 허락없이 마음대로 가져가는게 왜 도둑질이라는걸 모르는지 참; 보면 마음이 깝깝합니다 | 16.02.13 19: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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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매우 잘 보고 있습니다!
16.02.1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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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롭네요 ㅎ
16.02.1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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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봤습니다~ 며칠전에 중력파가 발견되어서 뉴스에서 아주 화제던데 그거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아보고 싶어지네요
16.02.1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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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보기 좋게 올려 주셨네요 정보를 얻어오시는 것 뿐만 아니라 이렇게 보기 쉽게 올려주시는 것도 굉장히 좋네요 ^^
16.02.19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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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배난줄알았네 와작와작 재밌는 글 감사합니다
16.02.19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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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우주는 인간이 만날수 있는 로망의 영역인 것 같아요. 내가 죽을때 까지 만화처럼 민간인이 자유롭게 우주여행할수 일는 일은 없겠지만 전문가가 만든 CG를 보는 것도 환상에 빠지게 만들어요. 예전 인터넷에서 우주를 좋아하는 분들은 바다도 좋아한다고 하던데, 실제로 맞는 말인가? 아직 인간이 도달하지 못한 심해의 영역이 있고, 거기에 미지의 생물과 광물이 있다고 했어요. 정말인지 궁금하네.
16.02.19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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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기술력이 모잘라서 심해탐사를 못하는게 아니라, 심해탐사를 아주 엄청난 규모의 예산을 들여서 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안하는겁니다. 이미 인간은 지구에서 가장 깊은 바다인 마리아나 해구를 탐사했습니다. | 16.02.20 19: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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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얼마전에 발견된 중력파는, 블랙홀 두개가 서로 합쳐지는 과정에서 나온 중력의 파동이었습니다.
16.02.19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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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억년이라는 것은 인류가 관측 가능한 거리에 불과하다고 알고 있어요. 실제로는 500억년 이상일 거라고 하더군요.
16.02.19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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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
16.02.19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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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사실의 슬픈눈님... 언제나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16.02.19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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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스티븐 호킹에게서 팬트하우스를 뜯어낸 킵 쏜은 올해 노벨 물리학상 예약중. 설마 중력파 발견을 넘어서는 발견이 올해 내에 또 나오진 않겠지..
16.02.1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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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속에 살아서 들어갈수있다면 한번 들어가보고싶다
16.02.19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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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online 음악이 들린다..
16.02.19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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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런 글 보다보면 왠지 무서움...
16.02.19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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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얘기가 나오면 크기나 시간 단위가 어마어마하게 커서 참 지금 살고 있는 저나 사람들이나 지구 자체가 덧없게 보여요. 살아봐야 별에 비해선 한참 짧은데.. 별에 비해 생물은 참 금방 늙고 또 얼마 못 살죠.
16.02.19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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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에서 블랙홀이란 얘기가 나와서 분명 딥다크 어쩌고 드립이 있을줄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어
16.02.19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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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이 들릴때부터 졸리다 했더니 이브브금이였네
16.02.19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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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성스러운 게시물 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소규모 친목 바이크 다음카페가 있는데 거기 퍼가도 될까요? 허락하신다면 퍼가겠습니다.
16.02.19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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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대신 브금까지 같이 퍼가주세요 제 글은 브금이 80입니당 | 16.02.20 10: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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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다음카페라 브금까지 긁어가기 쉬울거 같아영. 출처도 남기겠습니다. | 16.02.20 13: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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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어떤분 말대로 태양질량의 몇배 정도되는 별들은 블랙홀로 바뀌기에는 질량이 너무 가벼워서 기껏해야 중성자별이 된다고 책에서 봤던게 기억나네요. 그리고 블랙홀의 종류중에서 퀘이사라는것이 있는데 이퀘이사가 은하 전체를 빨아들이고 있는 초거대 블랙홀이라고 하더군요.하지만 지구에서 수십~수배억광년 떨어져 있기때문에 구체적으로 퀘이사에 대해서 알기 쉽지 않다고 하죠. (이렇게 멀리 떨어져 있는데도 지구에서 관측된다는것은 그만큼 블랙홀이 내뿜는 에너지가 엄청나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위에 설명한 우주에서 가장 큰 블랙홀이라는것은 인간이 측정한 블랙홀중에 가장 큰것이지 실제로는 더 큰녀석이 있을수도 있다는것이죠.
16.02.19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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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에 관한 학설은 굉장히 다양하며 주류가 자주 바뀌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간접적으로 접하는 우주라는 과학분야는 얼핏보기에는 몇백광년 떨어진 행성들에 대해서도 마치 많은 것을 알고 있는것 같아 보여지지만... 우주과학에서 인간이 알고 있는것은 아주 작은 일부분인 것 같더군요 ... 인류는 외우주는 고사하고 태양계내의 행성에 대한 정보조차 정확히 알고 있지 못합니다. 실예로 얼마전 전 세계를 떠들썩 하게 했던 뉴호라이즌호의 명왕성(소행성으로 강등되었지만 딱히 과학자가 아닌 우리는 그냥 명왕성이라고 불러도 괜찮지 않을까요?)도착이 있었는데 그후 우주를 연구하는 많은 과학자들은 그동안 알려졌던 사실과 뉴호라이즌호를 통해 들어온 정보에 많은 차이가 있었다고 했었죠... | 16.02.20 15: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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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중 누군가의 몸 일부는 블랙홀에 들어갔다가 나왔던 물질일수도...
16.02.19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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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알못이라서 그런데 몇만광년 단위 거리의 별들과 천체현상을 어떻게 관측할 수 있는걸까요? 아니 정확히는 몇만광년 떨어져있다는 사실 자체를 어떻게 아는걸까요...빛의 속도로 몇만년 걸린다는건데 거리를 측정하려면 빛을 쏘던지 해야 될텐데 어떻게 아는건지 궁금하네영.
16.02.19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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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 때 배운기억으로는 연주시차를 이용해서 알 수 있을거에요 | 16.02.20 00: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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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체의 거리를 구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우주가 팽창함으로 인해 빛의 파장이 길어져 발생하는 적색이동이나 강한 중력장으로 인한 적색이동, 또 주기적으로 빛을 발하는 펄사나 주위에 지표가 될만한 별을 이용한 방법 등이 있습니다. | 16.02.20 02: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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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극히 당연한 물음이지요... 대부분의 행성이나 항성 그리고 은하간의 거리를 측정 하는 방식은 여러가지가 있고 그걸 이용하여 과학자들은 광년단위로서 거리를 측정합니다. 그런데 우주가 현재 팽창하고 있고 그 속도가 빛보다 빠르다고도 하지요... 그런데 문제는.. 이 모 든것들이 말씀하신대로 관측이나 실측이 아닙니다...ㅡ_ㅡ; 만들어놓은 가설을 바탕으로 이론을 덧씌운 일종의 예측일 뿐이죠 가령 XX성운 1818JOKKA 라는이름을 붙여놓고 137억 광년.. 이래놓으면 지구가 탄생되기도 전의 일이 되어버립니다. 137억년전에 발광되었던 빛이 이제서야 지구에 도착했다는 이야기 인데 허무맹랑 한게 사실이죠 도저히 측정할수도 없고 우주에서 빛이 직진만 한다는 보장도 없으며 암흑물질이 뭘로 이루어져있는지 1%도 알지 못하는 상황인데다가 블랙홀이나 외부요인같이 빛마저도 흡수하는 천체가 주변에 있으면 지구까지 도달도 못하게 됩니다. 그런데 뉴스나 이런거 보면 종종 나오죠 80억광년 100억광년... 이 모든건 그냥 현재 존재하는 이론(절대 진리가 아닙니다. 그냥 현재 과학수준에서의 일종의 가설)들로만 인간들이 정해놓고 짜 맞춰놓은 것이죠 언젠가는 현재 측정하는 방식이나 알고 있던 이론들이 죄다 뒤집어 지는 일이 벌어질수도 있습니다(아니 충분히 그럴수 밖에 없다 봅니다. 이이상 가는 이론이 없기 때문에 현재에 적용하는 것 일뿐) 지구가 중심이고 태양계가 그 주위를 돌고 있다는 천동설이 깨지는데도 수백년이 걸렸습니다. | 16.02.20 09: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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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위 두분이 연주시차와 적색이동을 이야기 해 주셨는데.. 연주시차도 태양계를 벗어나면 오차가 발생되기 시작하고 절대광도측정법이나 적색편이를 이용합니다만... 이것역시도 일종의 이론입니다(실측이 아니구요.. 가본것도 아니고 실제 거리를 측정한것도 아닌 현재의 이론+가설로 정해 놓은 일종의 룰로 적용만 해둠) 뻥좀 보태서 비약하자면.. 그냥 눈대중으로 130억광년이라 하지뭐~ 거의 이런수준이란 뜻 입니다^^; 인간이 직접 실측한 곳은 현재까지는 태양계 정도이며 과학의 수준이 점점더 올라가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하고 진실로서 정의가 되어 간다면 비밀들이 하나둘씩 풀리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 16.02.20 09: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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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봐야 거릴 안다니... 똥 된장 먹어봐야 아는 양반인가? | 16.02.20 21: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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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노 (g999****)// 대표적인 주입식교육의 폐혜 댓글질이 바로 이것입니다. 마치 현재의 이론과 가설 = 진리 로 받아 들인다는 것이죠.. 댓글질에 끼고 싶다면(잘난척좀 해 보고 싶으면)그냥 위키라도 좋으니 살짝이라도 검색을 해 보면 답이 나올텐데...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가보지 않고 어찌 알았냐?? 가 글의 핵심이 아니라... 현재의 측정방법이 가설+이론 으로 이루어진 일종의 "룰" 이기 때문에 오차의 범위가 상당히 크고 실제 우리가 관측한 천체가 적색편이를 이용해 측정한 천체라고 할 지라도 우주상에서 발생되는 여러 경우의 수를 생각하고 측정한게 아닌 1+1=2 라는 식의 이론공식으로 단순 수치화 해 놓은것 이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이를 룰로 정한것일뿐 언제든지 깨질수 있다는 부분을 설명한것인데 ㅄ같이 똥된장 이야기를 하고 있네요...ㅡ_ㅡ; 무식이 철철 흘러 넘치네..ㅎㅎ | 16.02.20 21: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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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아~
16.02.2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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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입니다
16.02.20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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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DARK♂BLACKHOLE
16.02.20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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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중에서 '....NGC 3842 은하의 중심에는 태양의 약 97억배 더 큰 블랙홀이 존재합니다' 도대체 스케일이 얼마나 거대한지 상상조차 되지않는군요 -_-
16.02.20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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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 아니라 근접한 이론이 맞는거 아닌가요? 직접 본건 하나도 없는대 사실이라고 적기엔 무리수 아닌가요? 언제나 뒤집어지는 이론인대 사실이라고 하기엔...
16.02.20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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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 이미 발견 되어있습니다. | 16.02.20 01: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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