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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 한의학, 형이상학을 읊는 과학이란 존재하는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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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철학, 사상오행은 개똥 철학이 아님니다 다만 그걸 제대로 알지못한체 주절거려서이죠...오히려 진정한 철학이란 우주의 법칙을 토대로 나오는것이지 그냥 자신의 의견,생각,술먹고 하는 소리야 말로 개똥 철학입니다 요즘 한의사는 솔직히 대부분 저도 믿지 않습니다 너무 이론쪽에만 치우쳐져 있거나 그냥 돈벌기 위한 도구로서만 발달 됬습니다 한동석 선생님이라고 아시나요? 그분도 한의사인데 그분은 한의학으로 고칠수 있는 웬만한 병은 다고쳤던 분이죠 진맥도 아주 정확히 짚었고요...아주 극단적으로 그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이 먹으면 몸에 지장이 생기거나 심할경우 사망할수 있을만큼 약을 썻죠 지금 한의사는 그렇게 하는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능력도 안되고 배짱도 안되죠 그냥 어중간하게 먹으면 좋고 안먹어도 상관없는 식으로 쓰죠 한동석 그분 지금은 물론 돌아가신분이죠고요 저도 중학교때 몸이 매우 아팠는데 별별병원(양의원)다 다녀봐도 낫지 않았는데 우연히 시내에 있는 60대 원장님이 하시는 한의원에 가서 진맥보시더니 제성격과 몸상태,오줌색깔,대변보는 정도,증세를 다 아시더군요 전 그때 동양적인것은 부정하고 서양적인 합리적인걸 신뢰하고 있는때라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그분 약먹고 완전 나았고 건강해졌어요 한의학이 다 허구라면 세상에 있는 한의사,병원 다 없에버려야죠 피타고라스의 마방진이나 서양수학,철학도 음양오행과 주역에 기초를 두고 있는건 아시나요?
10.10.10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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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뽕/ 할말이 없다. 일년에 책 안보시나보죠? [만화나 일본소설 말고 말이죠]
10.10.11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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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랑끼랑/ 뭘 모르는 사람이군
10.10.17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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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상분들은 서양과 접촉하기 전부터 서양 의학을 알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려 허허허
10.11.08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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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심지어 서양에서도 침술이랑 한의약 들어오는 병원 종종 보이던데... 좋으니깐 서양에서도 동양의학을 들여오는것이겠죠.
11.05.1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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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참 무지하네요 서양의학과 동양의학은 병을 접근하는 메커니즘 자체가 다릅니다 서양의학이 공격적이라면 동양의 학은 방어적이죠 그리고 서양의학은 병명 중심이라면 동양의학은 환자의 상황을 통괄적으로 보는것입니다 그리고 제발 부탁인데 겉보기에 사이비같다고해서 본인의 무지한지식으로 A라는것은 B다 라는 진리인듯냥 말씀하시는 글쓴이의 지능지수가 의심되네요
11.07.02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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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 욕하기전에, 요즘의 의료현실을 잘 모르는것 같네요... 요새 비타민에 나왔던 안티톡신요법이라고 아나요? 머리칼에 납중독이 심하면 칼슘결핍이 동반하고, 칼슘도 과량섭취해야, 납중독에서 풀려납니다. 불분명한 병증에는 위의 머리카락 중금속 검사,미네랄결핍을 찾아야하고, 그에 상응하는 미네랄을 써야합니다. 요새, 반도체 공정의 독성도 그런식으로 특정 미네랄 결핍으로 병증을 중증으로 만듭니다. 이런 지식을 한의사에게 문의하면, 이해하고 한약도 생약이다보니 미네랄,비타민이 그런 치료효과를 보인다고 인정을 합니다. 우주철학이니 뭐니해도, 그건 철학이 의학속으로 들어온거지... 순수 의학은 무슨수를 써서든 병을 고치고, 효과를 본다을 목적으로 합니다. 철학 지지고있는 한의사는 벌써 현실에선 낙제입니다. 발제자가 철학논쟁을 한의학에 가져간거지... 의사는 생명을 건지거나,병을 고치는데, 그런것에 빠질순있어도, 근본적인 소임은 변하지않습니다. 정 그쪽 철학에 관심많다면 취미로하는거죠...
11.09.2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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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처럼 지혜와 복이 있는 의사보세요. 오늘 내일하는 환자에게 힌트를 얻으려고, 한심한 짓거리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어디서 힌트를 얻게되면서 고치는거보면, 지혜는 타고난것이고 복도 그렇고, 자기 수하 의사들 똑똑하고 성적 좋아도, 하우스 헛짓거리하다 힌트 얻어 문제 푸는것보면, 기가 막혀합니다... 그러식으로 철학도 쓸순있지만, 철학을 다루진않는게 진짜 의사들이죠..
11.09.2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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