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면 점심시간에도 일하고
야근도 무덤덤하게 그냥하고
주말추가근무도말없이하고 했는데
실수한번에 윽박지르는거보니까
현타오네요 진짜
바쁘면 점심시간에도 일하고
야근도 무덤덤하게 그냥하고
주말추가근무도말없이하고 했는데
실수한번에 윽박지르는거보니까
현타오네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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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9.19.***.***
게시글 이외의 모든 상황을 본 것이 아니라서 확담할 수는 없지만 일단 좋은쪽으로 이야기 해드리자면... 별거 아닌 일인데도 불구하고 실수했을때 불같이 화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건 그사람 성격 문제인거니까 순간 짜증이 날 순 있어도 별 것 아닌 일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냥... 저인간 또 저런다. 란 생각만 하시고 받아 넘기면 될 일이죠. 정말 님을 싫어해서 짜르고 싶어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분명 열심히 일 하는 걸 보고 있을껍니다. 지금 하는 일이 맘에 안드신다면 그만둬도 되지만... 그게 아니라면 그냥 평소처럼 열심히 하시면 되요. 물론 무리하지말고, 몸 건강 챙기면서 말이죠. 상대가 성격이 불같아서 그렇지 님을 인정하는게 된다면 분명 윗선에도 좋은 말이 오갈꺼고, 더 좋은 일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IP보기클릭)223.39.***.***
열심히 하는건 좋은데 알아주고 그만큼 따라오는 게 있는 곳에서 열심히 하시는 게 맞죠.
(IP보기클릭)122.40.***.***
점심시간에 일하는거처럼 미련한거없습니다 남들도 싫어해요 쉴때쉬고 본인할일만하세요. 그거 급하게한다고해서 뭐 좋게보는사람 아무도없습니다
(IP보기클릭)220.94.***.***
아픈 곳에 소금을 뿌리게 되는 것 같아서, 이렇게 말씀드리는 저도 불편함이 생기긴 합니다만. 무작정 땅을 판다고 해서, 아무 곳에서나 금은보화가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니, 열심히 한다는 것도 계획이 없고, 현실적인 상황에 부합하지 않으면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없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열심히 하셨는지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를 위해 열심히한 사람은 나를 위한 것을 얻고 남을 위해 열심히한 사람은 남을 위한 것을 얻습니다. 일이란 건 본래 남의 것이지, 내 것이 아닙니다. 나는 그저 힘과 능력을 빌려줄 뿐, 만들어지는 것은 남의 것이지 결코 내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일을 합니까? 먹고 살아야하기 때문 아니겠습니까? 왜 먹고 살아야합니까? 내가 살면서 경험했던 좋은 것들을 다시 한 번 누리고, 내가 소중하게 가꿔온 것들을 지키기 위해서 그렇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일을 하면서도 상급자나 고객의 눈치를 보게 되고. 싫어도 비위를 맞추게 되는 일도 생기는 법이죠. 제가 처음 일을 배울 때. 일을 가르쳐주신 분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직장 내에서 네가 맡는 일들은 너만이 할 수 있게 만들어라. 너보다 잘 알고, 잘 할 수 있는 사람이 없도록. 너만의 시스템을 만들고, 그것을 정착시켜라. 상급자나 사장은 결과물이 좋게 나오면 과정은 잘 신경쓰지 않는다. 그렇게 너만의 효율을 찾아가면, 너의 능력에 맞게 결과물이 만들어지니 효율도 올라가지만. 대체자를 구하기 어려워지니 가끔 상사와 부딪혀도 회사에서 쉽게 자르지 못한다." 저는 님께서 어떤 노력을 어떤 식으로 얼마나 해오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도 그 노력이란 것 때문에 사내 주제에 울기도 많이 울고, 억울해하기도 많이 하고, 과로로 쓰러지고, 병원에 다녀본 일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건, 항상 말 뿐이었죠. 몸은 상했고, 마음도 깎여나갔는데, 결국 보상이라는 건 등 뚜드려주고 좋은 말 한 마디 해주는게 전부였습니다. 그런 경험이 저에게도 있기에, 님의 말씀이 남 일 같지는 않다보니, 말을 좀 길게 쓰게 되네요. 노력이란 것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여러가지 방향성과 방법이 있습니다. 님께서는 분명 좋은 노동자이실 겁니다. 회사를 위해 노력해주는 노동자만큼 보물도 없는데, 운영자들은 그걸 잘 모르죠. 그러니 마음 상하시는 것도 당연한 일이겠습니다만 부디, 그 뜨거운 마음을 잃지는 않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남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목표를 위해서 그 마음을 쓰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IP보기클릭)61.82.***.***
현타 올만하네요 열심히 하는건 생각도 안하고. 실수한번했다고 윽박지르고... ㅠ
(IP보기클릭)49.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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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하는건 좋은데 알아주고 그만큼 따라오는 게 있는 곳에서 열심히 하시는 게 맞죠.
(IP보기클릭)182.228.***.***
(IP보기클릭)59.19.***.***
게시글 이외의 모든 상황을 본 것이 아니라서 확담할 수는 없지만 일단 좋은쪽으로 이야기 해드리자면... 별거 아닌 일인데도 불구하고 실수했을때 불같이 화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건 그사람 성격 문제인거니까 순간 짜증이 날 순 있어도 별 것 아닌 일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냥... 저인간 또 저런다. 란 생각만 하시고 받아 넘기면 될 일이죠. 정말 님을 싫어해서 짜르고 싶어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분명 열심히 일 하는 걸 보고 있을껍니다. 지금 하는 일이 맘에 안드신다면 그만둬도 되지만... 그게 아니라면 그냥 평소처럼 열심히 하시면 되요. 물론 무리하지말고, 몸 건강 챙기면서 말이죠. 상대가 성격이 불같아서 그렇지 님을 인정하는게 된다면 분명 윗선에도 좋은 말이 오갈꺼고, 더 좋은 일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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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63.***.***
(IP보기클릭)211.202.***.***
(IP보기클릭)220.94.***.***
아픈 곳에 소금을 뿌리게 되는 것 같아서, 이렇게 말씀드리는 저도 불편함이 생기긴 합니다만. 무작정 땅을 판다고 해서, 아무 곳에서나 금은보화가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니, 열심히 한다는 것도 계획이 없고, 현실적인 상황에 부합하지 않으면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없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열심히 하셨는지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를 위해 열심히한 사람은 나를 위한 것을 얻고 남을 위해 열심히한 사람은 남을 위한 것을 얻습니다. 일이란 건 본래 남의 것이지, 내 것이 아닙니다. 나는 그저 힘과 능력을 빌려줄 뿐, 만들어지는 것은 남의 것이지 결코 내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일을 합니까? 먹고 살아야하기 때문 아니겠습니까? 왜 먹고 살아야합니까? 내가 살면서 경험했던 좋은 것들을 다시 한 번 누리고, 내가 소중하게 가꿔온 것들을 지키기 위해서 그렇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일을 하면서도 상급자나 고객의 눈치를 보게 되고. 싫어도 비위를 맞추게 되는 일도 생기는 법이죠. 제가 처음 일을 배울 때. 일을 가르쳐주신 분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직장 내에서 네가 맡는 일들은 너만이 할 수 있게 만들어라. 너보다 잘 알고, 잘 할 수 있는 사람이 없도록. 너만의 시스템을 만들고, 그것을 정착시켜라. 상급자나 사장은 결과물이 좋게 나오면 과정은 잘 신경쓰지 않는다. 그렇게 너만의 효율을 찾아가면, 너의 능력에 맞게 결과물이 만들어지니 효율도 올라가지만. 대체자를 구하기 어려워지니 가끔 상사와 부딪혀도 회사에서 쉽게 자르지 못한다." 저는 님께서 어떤 노력을 어떤 식으로 얼마나 해오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도 그 노력이란 것 때문에 사내 주제에 울기도 많이 울고, 억울해하기도 많이 하고, 과로로 쓰러지고, 병원에 다녀본 일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건, 항상 말 뿐이었죠. 몸은 상했고, 마음도 깎여나갔는데, 결국 보상이라는 건 등 뚜드려주고 좋은 말 한 마디 해주는게 전부였습니다. 그런 경험이 저에게도 있기에, 님의 말씀이 남 일 같지는 않다보니, 말을 좀 길게 쓰게 되네요. 노력이란 것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여러가지 방향성과 방법이 있습니다. 님께서는 분명 좋은 노동자이실 겁니다. 회사를 위해 노력해주는 노동자만큼 보물도 없는데, 운영자들은 그걸 잘 모르죠. 그러니 마음 상하시는 것도 당연한 일이겠습니다만 부디, 그 뜨거운 마음을 잃지는 않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남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목표를 위해서 그 마음을 쓰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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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일하는거처럼 미련한거없습니다 남들도 싫어해요 쉴때쉬고 본인할일만하세요. 그거 급하게한다고해서 뭐 좋게보는사람 아무도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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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타 올만하네요 열심히 하는건 생각도 안하고. 실수한번했다고 윽박지르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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