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까 이 작품도 1기 도파민 뿜뿜 2기 작살난 작품이라고 생각함
2기 욕할꺼면 한도끝도 없다고 생각함
주연들간의 비중문제
더블오라이저 무쌍
그 배터리
가가특공대
이 작품의 주제이자 소통의 주체이지만 끝까지 참고 다 봐도 코빼기도 안나오는 외계인
등등 문제점이 한두개가 아님
마지막화도 지금이야 감독의 철학이 보이는지 평가가 좋지만
당시엔 반반으로 평가가 극과 극으로 갈렸고
심지어 오건담 VS 더블오 대치구도조차도 진부하고 뻔하다고 깐 사람들이 있었음
솔직히 지금의 더블오건담의 평가를 만들어준건 극장판이라고 생각함
2기에서 남은화수로 어거지로 졸속진행하기보다
그냥 딱 기승까지만 어떻게든 화제성있게 몰입시키고
전결을 그냥 극장판에 때려버림
그 존안보기 힘든 ELS도 드디어 등장하고 실망시키지 않았고
전투뽕도 채워주며
2기 엔딩에서 뭔가 뭔가 싶은 애들을 여기서 세탁기도 돌려주고
이오리아가 1화 등장때부터 지겹게 부르짖던 주제의식도 잘 정리해서 보여줬음
그래서 극장판까지 묶은 더블오는 명작의 반열에 오를만하고
더블오라는 선례가 있으니
다른 엔딩 조진 TVA판들도 그래도 극장판으로 만회를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해주는 작품임
요약하면 더블오때문에 다른 기대감 잔뜩 올려주고 엔딩 조진 작품들을 못놓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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