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는 워낙 악명 높으니까 그냥 넘어감.
최적화도 이미 공식으로 머리 박았을 정도니까 넘어감.
다른 문제가 더 있는데 난 개인적으로 2개가 걸렸음.
흐릿한 그래픽이랑 사운드 찐빠.
성우 내려치기 할 마음은 없음. 이런 거 더빙 이상하면 십중팔구 디렉팅 문제라니까. 하지만 더빙퀄 구린 건 구린 거라서.
연기를 못하는 게 문제가 아님.
대사 칠 때마다 숨 쉬는 소리, 입술 붙었다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는 게임이 있다?
얘들 녹음하고 더빙 손 안 보고 그냥 통으로 올렸나봐.
마이크 입에 딱붙이고 녹음한 다음에 일절 편집이나 수정 안 하고 올린 게 아니면 이럴 수가 있나?
이게 가장 극심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초반 감심 처음 나왔을 때야.
누구 찾으러 간다는 감심이랑 통행금지라고 못 가게 막는 경비병 둘.
이 경비병 둘 말하는 거 들어보면 내가 지적한 거 진짜 극명하게 느껴짐.
양양 나른한 국어책읽기도 별로였는데 여기서 정이 확 떨어지드라.
더빙을 다시 하던가 수정이라도 좀 했으면 좋겠어.
스토리는 엄청 까이는데 그 스토리 이슈에 묻혀서 그런지 생각보단 더빙 까는 의견이 안 나오더라.
그래픽도 이상해.
구리다는 게 아니라 히끄무리해.
선명하지 않고 뭐 안개 낀 것처럼 전체적으로 뭔가 흐릿함.
해상도 낮은 거 늘려놓은 느낌? 검색은 페티쉬 있는 게임사라고는 들었는데 그런 문제가 아니라 그냥 전체적으로 물빠진 것처럼 흐릿한 감이 있더라.
옵션에서 dlss 끄고 안개나 모션블러 옵션 싹 꺼도 소용없음.
과연 이 게임이 롱런할 수 있을까 하는 위문이 듬.
화들짝 놀라서 상시5성 선택권 뿌릴만하더라.
(IP보기클릭)211.168.***.***
실제 겜하면 숨소리 엄청 신경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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