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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부모가 처음 자식 키울때 온다는 첫 최대 고비.jpg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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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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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긴 엄마가 더쌔서 해결됨ㅋㅋ
24.05.14 09:31

(IP보기클릭)22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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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이해를 시키기 위해 설명을 해줘도 아이가 이해하기엔 세상이 너무 작음
24.05.14 09:31

(IP보기클릭)118.235.***.***

BEST
울 조카 37개월인데 백화점 가자고 지가 함 가면 뭔가 결국 하나 얻는걸 알아버림 놀거도 좀 있고
24.05.14 09:32

(IP보기클릭)11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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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이면 늦었네.. 보통 2~3살때 폰줘어어어어 하며 때쓰는데..
24.05.14 09:33

(IP보기클릭)175.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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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4 09:37

(IP보기클릭)1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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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유찬이를 설득시키고 교육시켜야지
24.05.14 09:31

(IP보기클릭)22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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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릴때는 어디 갈때마다 씽씽카 타고 가겠다고 그렇게 고집부렸다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05.14 09:32

(IP보기클릭)1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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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유찬이를 설득시키고 교육시켜야지
24.05.14 09:31

(IP보기클릭)106.101.***.***

떼쓰는건 나도 해본거라 할말이 없구만
24.05.14 09:31

(IP보기클릭)211.36.***.***

시코시코
어릴땐 다 그렇지 뭨ㅋㅋ | 24.05.14 09:40 | | |

(IP보기클릭)117.111.***.***

시코시코
정도와 방법의 문제지. 떼를 안 쓰면 애가 아니지. 오히려 4살 짜리가 철들어 있으면 슬플껄... | 24.05.14 09:59 | | |

(IP보기클릭)211.244.***.***

시코시코
애니까 약간 떼쓰는 건 괜찮아 나는 떼를 진짜 안 썼는데 나이 먹으니까 어머니가 키우기 편하긴 했는데 불편하고 미안하고 아쉽고 뭐 그렇다고 하시더라 | 24.05.14 10:12 | | |

(IP보기클릭)119.67.***.***

BEST
저긴 엄마가 더쌔서 해결됨ㅋㅋ
24.05.14 09:31

(IP보기클릭)22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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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이해를 시키기 위해 설명을 해줘도 아이가 이해하기엔 세상이 너무 작음
24.05.14 09:31

(IP보기클릭)210.100.***.***

해피타임
그래서 난 개처럼 맞음... | 24.05.14 09:41 | | |

(IP보기클릭)220.79.***.***

모노가뚜리

| 24.05.14 09:42 | | |

(IP보기클릭)210.100.***.***

해피타임

| 24.05.14 09:43 | | |

(IP보기클릭)118.235.***.***

BEST
울 조카 37개월인데 백화점 가자고 지가 함 가면 뭔가 결국 하나 얻는걸 알아버림 놀거도 좀 있고
24.05.14 09:32

(IP보기클릭)210.100.***.***

사랑을 담아서D.VA

| 24.05.14 09:41 | | |

(IP보기클릭)220.84.***.***

BEST
나 어릴때는 어디 갈때마다 씽씽카 타고 가겠다고 그렇게 고집부렸다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05.14 09:32

(IP보기클릭)11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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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이면 늦었네.. 보통 2~3살때 폰줘어어어어 하며 때쓰는데..
24.05.14 09:33

(IP보기클릭)121.184.***.***

쓰레빠 들어야지
24.05.14 09:36

(IP보기클릭)1.240.***.***

애 교육이 힘들지...
24.05.14 09:36

(IP보기클릭)175.197.***.***

BEST

24.05.14 09:37

(IP보기클릭)210.100.***.***

콩게이
ㄷㄷ청교도식 아이 조지기 | 24.05.14 09:42 | | |

(IP보기클릭)121.159.***.***

콩게이
아 쓰레빠 어릴적 제주도 관광잡화점에서 합체로봇 장난감 가지고 떼쓰다가 그만 장발장 빙의해서 품에 안고 탈주한걸 어머니가 바로 쓰레빠 던져서 요격했던 추억이 냉각나는군.... | 24.05.14 09:47 | | |

(IP보기클릭)116.122.***.***

콩게이
ㅋㅋㅋㅋ 내 미국친구도 쓰레빠로 맞아봤다고 함 | 24.05.14 09:50 | | |

(IP보기클릭)211.234.***.***

논리는없고 고집만 있는시기라 뭐... 어려운 육아...
24.05.14 09:38

(IP보기클릭)211.62.***.***

자식교육이 정말 엄청 힘들어 돈이 많던 없든간에.... 자식농사 잘한 집안이 정말 대단하더라...
24.05.14 09:38

(IP보기클릭)211.36.***.***

그렇다고 부모가 현 상황이 힘들단걸 너무 내색하거나 하면 애들이 단념과 포기부터 배운다고 하지... 상처입으면서 철이 일찍 든다고... 정말 어려운 문제야... 너무 오냐오냐해도 인성에 문제, 너무 못해줘도 포기를 일찍 배워버려서 문제... 애 '제대로' 키우는게 정말 힘들다더라
24.05.14 09:39

(IP보기클릭)59.15.***.***

근데 이게 이유 없이 사달라고 하는게 아니라 다 학습의 결과 한번 학습되면 교정에 걸리는 시간이 엄청나게 오래걸릴뿐(성인이라고 다르지 않음)
24.05.14 09:39

(IP보기클릭)1.229.***.***

육아 서적중에 엄마들 베스트셀러 책 제목이 미운2살 죽이고싶은7살 이라는 책이 있다 제목이 모든걸 말해준다 우리모두가 그러했고 엄마들도 그러했음 애들이 이런 상태라는걸 알고 대처하는것과 모르고 대처하는게 차이가 크다더라 원래 순수하니까 저런말도 막 던지는데 가정교육이 여기서 갈린다
24.05.14 09:40

(IP보기클릭)1.229.***.***

루리웹-5318008
부모에겐 아이들 1~4세는 사고나 신체의 손상등을 걱정해야하는구간이고 그다음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게 4~8세 구간인데 여기서 형성된 인격이 평생을 좌우한다함 | 24.05.14 09:42 | | |

(IP보기클릭)118.235.***.***

저때 안사주면 또 나중에 한맺힌다뭐다하는 놈들있던데 아니 가지고싶은거 다 가지는 사람이 세상에 어딨어 참
24.05.14 09:40

(IP보기클릭)211.36.***.***

Acek
갖고싶은가 다 갖는 사람... 있기야 있겠지... 좋은 교육환경이라곤 절대 말 못하겠지만서도 ㅋㅋ | 24.05.14 09:42 | | |

(IP보기클릭)118.235.***.***

Acek
한이맺히는건 저 4살때가 아닌 청소년기 때아님..? 내외적으로 민감할시기에 집안사정때문에 하고싶은거 못한채로 자랐을때.. 그 욕구가 자립해서 경제활동 왕송해졌을때 폭발하는 .. 나도 구럼 데헷 ㅋㅋ | 24.05.14 09:54 | | |

(IP보기클릭)122.43.***.***

Acek
그건 그냥 돈 못버는 어른의 변명이고 합리화일 뿐임 애도 그렇게 배우고 크겠지 | 24.05.14 09:55 | | |

(IP보기클릭)14.46.***.***

Acek
가지고 싶은거 다 갖고 살기 힘들지만 지금 완성품 로봇 수집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어릴때 못가진 추억을 가지고 지금 수집하고 있는 사람들이 대다수임 어릴때 2만원짜리 볼트론 못사서 지금 볼트론만 보면 무지성 구매하는 사람도 있음(나) | 24.05.14 10:00 | | |

(IP보기클릭)49.1.***.***

Acek
해달라는거 다해주고 키워서 잘되는거 본적이 없음. 보통 보면 바르게 잘큰애들은 형제가 많거나 대가족에서 좀 엄하게 혼나면서 자란애들이 진국이 많음 | 24.05.14 10:03 | | |

(IP보기클릭)116.122.***.***

Acek
문제는 큰애는 피의 투쟁(?)을 해야 얻을 수 있던걸, 작은애는 너무 쉽게 얻는걸 보여주면, 큰애가 삐뚤어질 수 있음. 나도 어릴때 MP3 갖고싶었는데 안사주셨거든. 근데, 내 동생한테는 그냥 사주시는거 보고 박탈감 느낌. | 24.05.14 10:05 | | |

(IP보기클릭)116.122.***.***

이지은남편
나도 비슷함. 난 살아남기 만화책이지만 | 24.05.14 10:06 | | |

(IP보기클릭)14.46.***.***

JonBovi
엄청난 오류를 범하고 있구려 보통 부족함없이 큰 애들이 양보도 할줄알고 배려도 할줄안다 라는것과 이쁘고 잘생긴애들이 착하다 라는 급의 오류네 | 24.05.14 10:10 | | |

(IP보기클릭)114.29.***.***

진짜 체벌은필요해
24.05.14 09:42

(IP보기클릭)221.158.***.***

ytruqwe
떽!! 네티즌피셜 폭력은 무조건 나쁜거고 쌍팔년도 발상임!! 무조건 논리와 대화 및 토론을 통해서 설득하고 납득시켜나가야함!! | 24.05.14 10:13 | | |

(IP보기클릭)210.96.***.***

3~4살때 저러고 나중에 83~84때 다시 돌아온다... 안타깝지만
24.05.14 09:43

(IP보기클릭)118.37.***.***

이제 슬슬 엄마의 모든 수고와 재산이 이것이 아니라 넌 내가 키우고 무료봉사중이란 사실을 느껴야할 시점이 온 듯
24.05.14 09:45

(IP보기클릭)58.238.***.***

우리엄마가 그러더라 나 어릴때 장난감 사달라고 떼쓰니깐 엄마가 돈없어서 안돼라고 말하자 은행가면 돈있잖아!! 사줘 사줘 했다고.... 어릴 땐 어른들의 돈 없다가 0원이라고 이해했기 때문인 거 같음 근데 0원이 아닌 걸 아니깐 저렇게 떼쓰는 게 아닐까 싶어...
24.05.14 09:46

(IP보기클릭)211.234.***.***

난 이게 없었어.. 집안 사정이 어려운걸 알았고 엄마아빠가 하도 싸워서 뭔가 나도 일을 벌이기 싫었거든. 그래서 학창시절에 뭘 사달라고 한적이 거의 없었어. 그 때문인지 독립하고 나선 부모님과 금전적으로 엮인게 전혀 없음. 집 차 모든 가전 가구 다 내가 내 돈 100%로 산거뿐임
24.05.14 09:46

(IP보기클릭)118.235.***.***

우리아들은… 화난다고 물건 던지면 안돼 하면 던져야돼! 하는 레벨이라서 어찌 교육시켜야 할지 막막함 ㅠ
24.05.14 09:57

(IP보기클릭)221.158.***.***

24.05.14 10:11

(IP보기클릭)211.234.***.***

난 어릴때 사달라고 때쓰면 엄마가 나중에 사줄게 하면 얌전히 했지 어머니가 나중에라도 사주는걸 믿어서 그랬던게 아닌가 싶음
24.05.14 10:26

(IP보기클릭)211.234.***.***

오버드라이아이스
우리 어머니도 평소에 뭔가 해달라는거에 해주는 신뢰관계를 쌓아서 나도 그말을 고대로 믿었던듯 그리고 실제로 한참후에라도 사주시긴 했으니 | 24.05.14 10:28 | | |

(IP보기클릭)121.163.***.***

애기 30갤인데 ㅁ ㅓ 사달라고 떼쓰는건 아닌데 밥안먹고 잠 안자고 옷 안입고 등등 하 돌겠다 좋게 말하면 안듣고 이유같은거 몇번씩 얘기해줘도 안들어 진짜 맨날 소리지르고 혼내야 말듣고
24.05.14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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