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갓오브워 유저 무발기 사정 씬.gif

[럼펌펌]

*스토리 스포 주의

'그 무기'

[오사마 빈 라덴]

형 스포주의는 제목에;;

[오즈의 맙소사]

스포라고 하기에는 전작을 쭉 한 사람은 이미 눈치 챘고 이게 스포인지 모르는 사람들은 봐도 이해 못할테니
딱히 스포는 아닐것 같음

[지구의 보라매]

안이 내가 3편에서 풀업해둔 망명의 블레이드는 어쩌고

[고양이실패단]

오랜세월에 다 삭아부렀어

[루리웹-4231582932]

결국 혼돈의 블레이드가 돌아오기 때문에 크레토스는 저주를 피할수 없다는 기똥찬 해석이

[날개비상]

갓오브워 세계관에서는 그냥 혼돈의 블레이드로 끝까지 간 거 같음 ㅋㅋㅋㅋ

[GLaDOS]

다시 풀업하면 번쩍번쩍해짐

[무난한닉네임]

크레토스가 오랫동안 지 본질인 전쟁하고 멀리 떨어지면서 약해지니깐 크레토스의 저주라 할수있는 블레이드도 같이 약해져 삭아버린거같음

[루리웹-8883424288]

공식설정으로는 딴건 다 버리거나 잃어버렸는대 혼돈의 블레이드는 뭔 저주가 깃들었는지 아무리 버려도 크레토스한테 되돌아왔다고함

[홀리쉣]

심지어 이건 게임 개발자들도 절대 블레이드 안 쓰겠다고 다짐했는데도 크레토스의 고뇌와 성장 보여주는데 블레이드 만한게 없었다면서 진짜 다시 돌아왔다고

[Cigarette39]

뭐 애초에 아테나가 선사했던거니 아테나 배신 할 때 그것도 수거해갔겠지..

[🍀봉봉🍀]

용과같이 시리즈하면 모든 기술 다 배웠는데 다음편 넘어가면 다 까먹음.

[서머잭]

크레토스가 그걸로 면도하고 살았는데 날이 삭아버려서 버린듯...
그뒤로 알맞는 면도기를 못 찾았나보네

[미에트리스]

3편 마지막에 무기 다 부숴졌을때, 그때 싹 없어진게 아닌가 싶어요?
혼돈은 2~3편땐 어디에 있었던거지 그럼 ㅋㅋ

[Summit80]

올림푸스의 검도 있고 건틀릿 무기도 있었는데 다 갖다버린게 넘 아깝 ㅠㅠ

[루리웹-8883424288]

다시 덧붙이자면 혼돈의 블레이드란 무기자체가 크레토스가 아레스를 박살내고 새로운신격이 될때 쓰던 무기라 아마 일종의 신물이라 박살내거나 어디 이상한데 쳐박혀도 알아서 돌아오는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음

[공윌]

한번 버린템은 주울때 템은 다시 주울수있어도 강화수치까지 그대로는 아니더라

[카멜레온V]

개간지

[Lussaphi]

그리고 타이밍 좋게 들려오는 익숙한 옛 BGM의 어레인지

[오사마 빈 라덴]

오 야동 봐야지!

[모션컨트롤]

어 야동 봐야쓰것다!

[낭심고양이]

https://youtu.be/7gBOvhT4bPw

[별들사이를걷는거인]

나중에 막 신들의 시련에 빠져서 현재의 크레토스와 과거 전성기 시절의 크레토스의 환상과 맞붙는 장면 나오면 진짜 팬들이 동서남북으로 울부짖을 듯

[수인성애자가병이면 사랑도병이냐]

아 야동! 봐야지!!

[바이스 드래곤]

그리스 쥐불놀이 간다!

[iØRI♥]

...마치 아버지인 양 굴고 있구나

[사쿠라지마 마이]

내가 매달려 있는 빵뎅이가 스파르탄의 유령이였고만!

[Betty0210]

근데 스포라고 하기도 그런게 주인공이 쟤면 어쩔수 없지
정해진 수순 이였어 ㅋㅋㅋ

[투구헬멧마스크]

개발진들도 개발 초기엔 블레이드는 아예 염두도 안하고 있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크레토스가 블레이드를 휘두르고 있었다고

[계란이 왔어요]

일종의 마스코트인데다가 크레토스의 추악한 과거를 상징하는 무기다보니 뺄 수가 없었다.

[투구헬멧마스크]

뺄 수가 없었다 수준이 아니라 그냥 숨 쉬듯이 이미 스토리에 들어가 있었대ㅋㅋㅋㅋㅋㅋㅋ

[거북행자]

그 과정이 진짜였지

아들을 살리기 위해서 묻어둔 과거를 꺼내든다 캬~

[과금없찐]

아 넣을 생각 없었는데 스토리 전개되다보니 드는쪽으로 선회했대?
드라마틱하네..

[사완]

내 흑역사 감추기 <<<<<<< 아들 구하기

[투구헬멧마스크]

자꾸 부연설명을 붙여서 추하긴 하지만...ㅋ
"넣지말자"라는게 아니라 아예 그냥 블레이드에 대한 생각 자체가 'Null'이었는데
심지어는 나중 가서 '안되겠소 넣읍시다' 이렇게 된게 아니라 '자 이제 여기서 크레토스가 도끼 대신 블레이드로... 엥 얘가 왜 블레이드를 들고있냐?' '몰?루' 같은 상황이 되버렸다고
디렉터가 인터뷰를 했었음ㅇㅇ

[불드록카스티]

제작자들에게조차 깃들어버린 저주

[루리웹-4231582932]

아프로디테 나올줄
아 거긴 발기사정이구나

[앙베인띠]

* 까마귀퀘 50/52

[보스트로얀]

으아아아악

[Betty0210]

이제 슬슬 자식한테 바톤터치하는 단계 아닌가?
이번이나 다음작쯤에 크레토스 어떤형태로든 하차할거 같은데

[유게다움]

저거 꺼내들면서 고심할때 환각인지 어떤지 나타나서 크레토스 앞길을 막긴했었는데.

그게 진짜였을까는 모르겠음.

[Summit80]

갓오브워 타이틀 유지하려면 아트레우스가 전쟁의 신이 되야할텐데.. 로키가 전쟁의 신은 아니니 결국 이집트 떡밥 이어서 거기서 전쟁의 신이 되거나 하려나

[루리웹-5308097239]

헬에서 과거장면들 나올때도 소름이었는디
물론 혼돈의 블레이드 획득장면이 최고긴하지

[조지프 매카시]

안다, 하지만 더 이상 네 괴물은 아니다
여기서 다섯번쯤 쌌음

[루리웹-4231582932]

여기서 다 싸기 때문에 즈언통의 떡신이 없다고 믿거나 말거나

[RideK]

Get off my head, Athena

[조타]

아 다음작에서도 신무기달라고ㅋㅋㅋㅋㅋㅋ

[PumpkinWatchman]

갖다 버려도 어떻게든 다시 돌아와서 저렇게 쳐박아놨다더만

[Mobile SUIT]

저 씬에서 아테나 등장시킨게 진짜 신의 한수였음

[루리웹-8727282333]

[그레모리mk2]

오랜 친구여

[날개비상]

최근에 저 장면 컷신 봤는데
다른거보다도 저 혼돈의 블레이드를 감싸고 있던 천의 문양 디테일이 맘에 들더라.
북유럽식 문양스타일과는 다른 단순하고도 깔끔한 문양
북유럽 세계관에서 크레토스를 따라온 그리스 문화의 편린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좋았음

[向日葵]

우리 아들 다 컸네!

[토나우도]

저기서 불이 피어오를때 팬티적심

[찰트]

[므량컁]

ㅋㅋㄱㅋ

[초촙]

촬영 끝! 주연 배우들 모여서 메이킹 필름이나 좀 찍을까여?

[카멜레온에반]

만일 발두르가 프레이야를 용서하고 크레토스가 발두르를 죽이지 않았더라면.IF

[ANFN]

유쾌한거 보솤ㅋㅋㅋㅋㅋ

[그렘린]

시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두르가 프레이야 용서하고 다같이 사이가 좋았으면.. 엔딩이 이거였겠네

[이거물고뜯으면안대]

1 2 3 전부 해본 입장에서 진짜 정신적으로 성장했다는 감각이 들어서 너무 감동적이었음. 그리고 혼블의 개쩌는 손맛 리치.. 파괴적인 무브먼트..

[루리웹-4231582932]

일단 광역이 됨!!!! 솔직히 도끼 개답답함

[김 스뎅]

오랜만이군 이 묵직하고도 서늘한 감각...

[εἶδος]

손맛의 도끼 호쾌함의 블레이드

[Summit80]

나중가면 결국 도끼위주로 돌아가던데
일단 블레이드 얻고 죽은자들 쪽 돌아다닐땐 시원시원 ㅎㅎ

[withsilence]

숨을 곳은 어디에도 없다 스파르탄

[루리웹-3786447877]

헤라클레스 무기가 파워도 세고 타격감 개쩌는데 그것도 어디다 팔아먹고...

게다가 점프도 잘뛰었는데 4에서는 점프도 못뛰는 퇴물됨

[lee06081]

그리고 잘 늘어나는 블레이드로 하는 와이어 액션이나 덩치큰 적들을 블레이드로 붙잡아서 메다꽂는 QTE도 인상깊었는데 이젠 옛날얘기가 됐음

[하트를노렸었다]

분노 점프는 뭐 밸런스라고 치고
게임내 벽타기 이런건 아들 교육이라고 생각함..

[루리웹-3523108326]

3 에서 제우스랑 싸우다가 다 부서짐

[자지]

요즘은 3인칭 숄더뷰 게임으로 가는 추세니까..
고정뷰 게임은 별로 안나오지

[Cigarette39]

뭐 대신에 맨 주먹으로 뚜까뚜까가 되게 됐잖엉

[밀프,육덕,수인]

불타는거 어디갔어!!!!

[아틴]

크으으으

[유라시아 순록]

끄으으으으으

[않이외않되?]

그리스는 죽일신들이 많아서 3부작인데
북유럽은 2부작으로 끝나는거봐서 다음은 어딜지가 기대됨.

[지나가던 대파]

아마 이집트?

[자지]

이집트 아님 일본이려나

[않이외않되?]

시간 순서가 너무 않맞아서 힘들듯함.
그리스와 이집트를 비교하면 이집트가 훨씬 앞이고 북유럽은 그리스보다 훨씬 뒤라...

[않이외않되?]

일본은 너무 마이너하고 그나마 남은게 인도정도?

[Harace Whiney]

이집트 떡밥 나왔다 해서 이집트로 예상들 하더라

[向日葵]

이집트는 워낙 오랫동안 존재했기 때문에 딱히 상관 없지 않을까?

[사쿠라지마 마이]

티르의 창고 가면 한자문명도 잇고 이집트 문명도 잇고 다잇더라
걔네 차례대로 나올듯

[지나가던 대파]

일본도 바이킹 신화랑 비교했을때 조금 빠르지 않나? 바이킹 주요 무대가 7-8세기인데 일본 고대사가 대충 6세기에서 시작하잖음. 그리고 크레이토스가 아예 다른 세계로 간거 아니었음?

[날개비상]

오히려 이미 멸망한 이집트 신화 문명을 떠도는 이야기가 된다면 이집트 신화기 좀 많이 앞에 있어도 괜찮을듯

[네크로노미콘속독대회]

당장에 이집트에서 오신걸로 추정되는 분도 있어서

[Summit80]

어차피 로키 시간여행도 하니까 상관없지 않나

[무영수라]

트로피 이름도 '반갑네 오랜친구여' 였지

[V_solves_everything]

아아.. 이 서늘하고도 묵직한 감각 오랜만이구만
'신살' 크레토스로 돌아갈 때다

[nardi]

I'm not your monster.....

[자지]

유튜브로 보는데도 사정 직전인데 인게임에선 어땠을까..
진짜 플스 사고싶다.. 사고싶은데 자꾸 누가 버리려고 해서..

[Day_By_Day]

진짜 저 칼 보이고 불 푸화아아아악 나오는 순간 끼요홓호ㅗ호호홓ㅎ호ㅗㅗㅗ 카오스블레이드흫흐흐흐ㅡ흐ㅡㅡㅎㅎㅎ 외침

[고미디언]

슥 훑으면서 금속 마찰음 스를릉 들리는데 크...

[거리의 스누P]

저때 배 타고 집으로 향하는 크레토스를 롱테이크로 보여주는데 진짜 오만생각 다 드는 크레토스의 복잡한 심정을 너무 잘 연출했어

[실종홀리데이]

[Soviet]

아예 기대도 안한채로 방심하고 있었는데 마룻바닥에서 저 칼 두자루 딱 나오는 순간 역대급으로 소름이 쫙 돋았지

[요번시즌다이아가능?]

ㅋㅋ 갓옵워 플스4판을 처음으로해서그런가
뭔소린가싶긴했았는데

[사완]

블레이드 꺼내드는 순간부터 배경이 음산해지는게 엄청 쩔었지

[보스트로얀]

집앞 헬하임몹들 개고생하고 잡은다음에
블레이드로 쉽게 썰면 그 뽕맛...

전쟁의 신 난이도는 그딴거 없구요

[행인A씨]

갠적으로 아들내미 얌전해지는 씬이 인상적이엇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