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28일, 10년 전인 오늘은 러브라이브! 시리즈의 첫 가정용 게임인
'러브라이브! School idol paradise' (스쿠파라)가 출시된 날이었습니다.
- 타이틀 명 : 러브라이브! School idol paradise vol.1 Printemps / vol.2 BiBi / vol.3 lily white
- 개발 / 발매 : Dingo / 카도카와 게임즈
- 플랫폼 : PS VITA
- 발매일 : 2014년 8월 28일 [목]
- 가격 : 한정판 9,980엔 / 통상판 6,480엔 / 다운로드 5,980엔 ※ 세금별도
※ 당시 크로스 리뷰가 게재된 주간 패미통 (2014년 9월 4일호) 잡지를 입수하게 되어 번역해 보았습니다.
◆ 타겟층 : 러브라이브 애니메이션 팬, 리듬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
◆ 평균 플레이 시간 : 약 30시간 소요
▶ 6점 : 러브라이브의 팬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만한 곡과 무대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리듬 게임에는 스테이지의 조명이나 비누 방울 같은 기믹과, 지정한 멤버의 어필이 발동하는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서 연출을 즐길 수 있지만, 스코어와의 연관성을 알기 어렵다는 점과 리플레이가 없는 점이
아쉬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난이도 설정에도 커다란 의문이 들며, 전체적인 볼륨 또한 그렇습니다.
▶ 6점 : 역동적인 춤과 카메라 워크에 맞춰 μ's 의 곡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은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가장 중요한 캐릭터의 그래픽은 좀 더 노력해 주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스테이지 기믹 발동으로 스코어 상승을 노릴 수 있는 시스템은 좋았습니다만,
기믹 사용가능 시점과 효과가 끝나는 타이밍을 좀 더 알기 쉽게 표현해 주었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거기에 믹스가 다른 버전이 존재하는 것은 좋으나, 수록곡 갯수가 좀 부족한 느낌이 듭니다.
▶ 6점 : 루트 하나를 클리어하기 까지의 시간이 상당히 짧고, 세 작품 모두 스토리의 주축은 거의 동일합니다.
작품마다 차이점이 있다면, 서브 시나리오와 수록곡 정도. 세 가지로 발매된 게임 모두 볼륨이 부족한 편이라
앞으로 출시될 DLC에 기대를 걸어야 할 것 같습니다. 리듬 액션은 심플한 디자인으로 간편하게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점은 좋지만, 전체적으로 즐기는 손 맛이 없어서 그저 그런 감각밖에 느껴지질 않습니다.
그래도 캐릭터의 모델링이 절묘하고, 섬세한 동작으로 움직이는 점은 장점으로 꼽을 수 있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코토리 오시입니다.
▶ 6점 : 라이브 씬은 캐릭터의 움직임과 카메라 워크, 각종 연출이 좋아서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다만, 리듬 액션으로서는 다소 밋밋한 느낌이 드네요. 리듬에 맞춰 누르는 버튼은 기본 두 개뿐이고,
수록곡도 적으며, 같은 곡을 반복해서 플레이 하는 전개가 눈에 띕니다. 거기에 화면 곳곳에 나타나는
리듬 마크는 소녀들이 춤을 추는 라이브 장면의 격렬한 움직임과 겹쳐서 분간하기 어렵다는 점이 있습니다.
조작감도 쾌적하다고는 할 수 없으며, 약간 작업을 한다는 느낌도 듭니다.
- 총점 : 24 / 40 -
(IP보기클릭)118.235.***.***
셋다 구매한 입장에서 냉정하게 평가하자면 팬심에 기대서 엉성하게 만들고 팔아먹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비타임을 감안해도 모델링이 심하게 저퀄리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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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정게에서 [비타] 타이틀은 진짜 오랜만에 보는거 같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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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저걸 다 산 호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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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포토카노 이후에 나온 건데도 퀄이 처참해서 딩고가 욕 많이 먹었던 걸로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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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도카와가 지금이야 프롬소프트 잡아먹고 신분세탁? 해서 그렇지, 옛날에는 세가랑 같이 반다이를 능가하는 거지 같은 캐릭터 게임 만드는 회사로 악명 높았었죠. 국내에서 그걸 잘 모르는 이유는, 굳이 국내에 들어와서 소문이 날 가치도 없을 만큼 거지 같았기 때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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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정게에서 [비타] 타이틀은 진짜 오랜만에 보는거 같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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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다 구매한 입장에서 냉정하게 평가하자면 팬심에 기대서 엉성하게 만들고 팔아먹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비타임을 감안해도 모델링이 심하게 저퀄리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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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heart
카도카와가 지금이야 프롬소프트 잡아먹고 신분세탁? 해서 그렇지, 옛날에는 세가랑 같이 반다이를 능가하는 거지 같은 캐릭터 게임 만드는 회사로 악명 높았었죠. 국내에서 그걸 잘 모르는 이유는, 굳이 국내에 들어와서 소문이 날 가치도 없을 만큼 거지 같았기 때문이고. | 24.08.28 23: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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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포토카노 이후에 나온 건데도 퀄이 처참해서 딩고가 욕 많이 먹었던 걸로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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