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3회차 140시간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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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플래티넘을 달성 했습니다.가끔 게임을 하다보면 이런거에 집착을 하시는 분들이 계셨는데 저의 관점으로는 도무지 이해가 안갔는데 왜 따는지 조금은 알듯합니다.

1회차 80시간, 2회차 45시간,3회차 15시간 정도를 했는데 1회차에 모든의상,모든캔 다 얻고도 배드엔딩,2회차도 모든의상 진엔딩3회차는 황무지나 대사막 캠프 활성화 퀘스트도 안하고 이발사 퀘스트만 하고 노멀엔딩 봤습니다.뭐 낚시터에서 상당부분 놀았고 필드에서도 잡몹 잡으면서 놀아서 플레이 시간이 길었는데 플레를 따는 과정이 지루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1회차 엔딩후 2회차 엔딩을 봤을때 저에게 만큼은 스토리도 진짜 멋졌는데 스토리가 많이 아쉽다는 사람이 많아서 제가 이상한가 싶기도 하지만 간만에 진짜 미친듯이 게임을 했네요.

보스전이 나오면 의상 바꿔가며 게임할거 생각하니 진짜  기대가 됩니다.

[┗매니악센터]

저랑 같은 코스 밟았네요 ㅎㅎ 저 4회차 들어왔습니다
4회차부터는 수집요소 부담감이 현저하게 줄어서
이제 기어류 바꿔가며 콤보제대로 마스터 할 재미에 신납니다 ㅋ

[우는아이12]

공속4개 추천합니다..

[방위]

4회차 가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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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스토리 좋았습니다 스토리랑 성적대상화가지고 60점 준 pc리뷰어들 생각하면 열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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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차 너무 무쌍이라 재미 없어서 새게임으로 다시 시작하니 다른 재미 느끼고 있네요

[artsteel]

스토리는 대충 메인만 달린 사람들이 별로라고 느끼는거죠. 스토리북이 나오면 평가가 달라질지도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