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타 게임에서 뽑는 장점은 대게
스토리가 좋다
연출이 좋다
더빙이 좋다
등등의 나를 꽂히게 하는 요소들이 여럿 있는데
희안하게도 뮤턴트에서 저 세개는 그냥
넘겨야 됩니다 스킵
게임의 몰입을 오히려 방해합니다...
뭔내용인지 어찌 알고 겜을 하느냐...
몰라도됩니다 걍...
몬헌처럼
혹은 젤다처럼 아주 단순한 구조입니다
뭐라뭐라 겜상에서 스토리를 만들어보려고 애는 쓰는데... 하나도 집중 안될겁니다...
그럼 이겜의 장점은 뭘까...
탐험입니다
젤다랑 자꾸 비교해서 기분나쁜 분들도 계시겠으나...
젤다와 절대 같은선상의 갓겜이 아니라
젤다를 참고한 게임에 가깝습니다
목적지는 정해져있는데
"가는 방향과 방식은 네 맘대로" 입니다
저는 이게 젤다식 오픈월드라 보는데...
그걸 흉내냈더군요
그래서인지 흥미로웠습니다
여긴 뭐가 있지...
여기선 뭐가 나올까...
만약 유저분께서 "호기심"이 안생기신다면 이 게임은 그나마 몇 안되는 장점도 절대 납득 안되실겁니다
전투 타격감 연출 등등 말이 많지만
저 모험자체에서 흥미를 찾았다면
"이상하게 재밌네...?"
가 납득이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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