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커피 먹는 후기가 뭐 필요하냐 싶긴한데..
그래도 이벤트니 이디야 커피 콜라보 후기입니다
첫날 먹은 딸기라떼 입니다.
작은 크기라 금방 먹긴했는데 좀 덜달아서 먹을만 했습니다.
회사애들 사주느라 아메리카노+딸기라떼 4세트 / 아메리카노+복숭아아이스티 1세트 10잔 샀는데
사장님이 한장씩 챙겨주시더군요 바로 목표는 달성했고 꽈배기도 가는 도중 사가서 든든한 아침을 보냈습니다.
23일 금요일 먹은 아메리카노 + 대파베이컨크림치즈 베이글 입니다.
카페에서 사봤자 커피만 먹지 디저트는 안먹는데 이번에 먹어보니 꽤나 맛도 있었고 은근 크기가 있더군요
포토카드 달성과 별개로 야근이라 잠깐 나가서 먹었는데 피자빵이 생각나는 맛이었습니다..
(촬영협조 - 곰돌이 + 이불)
포토카드도 아르바이트 복장으로 갈아입은것도 있지만
포토카드에 이름이 한글이라 일부 매장에서는 이름보고 지급하는 일이 있었을거 같네요
키프트카드도 구매하였는데
개인적으로 SD를 좋아해서 기프트카드쪽이 더 잘나온거 같습니다.
아이들이 들고 있는 음식과 별개로 크게 그려진 음식들과 잘 어울립니다
생각해보면 2장 사서 한번에 구매하고 기프트카드결제했으면 굿즈를 더 받는건데
핀버튼은 아이들중 제일 마음에드는 노노미를 골랐습니다
일단 아직 콜라보 초반이기도 하고 커피는 많이먹으니
야근하면서 먹게되면 콜라보 끝날때까지 종종 시켜먹지 않을까 합니다
애초에 야근을 안해야맞는건데.. ㅜ
아래는 번외
집에있는 블루아카이브 콜라보 굿즈들입니다
프랭크버거 달콤커피 맘스터치 이디야
확실히 새 옷 입고 나와야 신선하기도하고 보기도 좋네요
먹는곳이랑 콜라보해야 부담도 적고 돼지쿰척쿰척 할수있어서
나중에도 이런쪽으로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현대백화점 팝업스토어는 별도 굿즈는 없고 쿠폰이긴합니다만...
애들다운 느낌이 적어서그런지 이질적인 느낌이 많이난다고해야하나 몬가몬가합니다
그리고 저도 아크릴 스탠드 세트 예약은 성공했습니다.
이건 진짜 굿즈 사는거라 후기로 적을게 진짜 없어보이는데;;
그래도 사진 한두장은 찍어둘테니 다음 글쓸때 짧게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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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맘스터치는 치킨이라 좀 니글거렸는데 이번건 커피다보니 좀 부담이 덜해서 좋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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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한글이라는 게 중요한 포인트 같아요. 이디야 점장님이나 점원 분들은 행사이니까 하는 것이지, 실제 게임을 하지 않는 분들도 계실테니까요.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행복한 콜라보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점장은 그저 돈만 벌면 되니 행복하고, 점원들은 뭔지도 모를 그게 그거같은 포토카드 나눠준다고 시달린다면, 어쩌면 그건 실패한 콜라보일지도. 결국 우리가 밈으로 쓰는 "씹덕에게 그거 하나 던져 줘!" 도 콜라보 상품을 판매자쪽에서 이해와 공감을 못하고 있다는 대표적인 예시이니까요. 그렇다보니 이런 소소한 부분들은 콜라보 업체가 아니라 넥슨쪽에서 단순히 돈(캐릭터 이용료)만 받고 끝내는 게 아니라 컨설팅을 잘해줄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아무튼 또 하나의 콜라보가 그래도 나름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가는 거 같네요. 이렇게 블루아카가 한국사회에 대표적인 국산 모바일 게임으로 자리매김하는데 한 발짝 가까워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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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포토카드에 한글로 적혀있는게 이번 콜라보 포토카드 가장 큰 특징이라 보고있습니다 기본 정책이 랜덤이지만 원한는 걸 매장에서도 줄 수있는데 일하는 분들이 블루아카이브를 다 아는 것도 아니고 서로 한 눈에 들어오니 보기도 좋고 일하는데 무리가 없을거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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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맘스터치는 치킨이라 좀 니글거렸는데 이번건 커피다보니 좀 부담이 덜해서 좋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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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맘스터치는 양도 많아서 야근때 시키면 먹고 남은거 집가져갔던 기억이 있네요 가격과 별개로 이디야 콜라보가 지금까지 음식점 콜라보중 제일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양이라 좋았습니다 | 24.02.24 23: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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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플에는 품절이라 혹시나하고 갔는데 다행히 주문 가능하더라고요 | 24.02.25 16: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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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은 크기가 큰 빵이기에 그리고 크림치즈 같은 내용물도 들어있을 수 있기에 빵칼이 기본적으로 나오는 것이긴 해요. 다만 이런 콜라보에는 각자의 신규 고객 유치 기회이기에 섬세한 배려로 좋은 이미지를 쌓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겠죠^^ | 24.02.25 05: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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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생각보다 보다 맛도 있고 크기고 커서 의외였습니다 그보다 손으로 먹는게 아니였군요;; | 24.02.25 16: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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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한글이라는 게 중요한 포인트 같아요. 이디야 점장님이나 점원 분들은 행사이니까 하는 것이지, 실제 게임을 하지 않는 분들도 계실테니까요.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행복한 콜라보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점장은 그저 돈만 벌면 되니 행복하고, 점원들은 뭔지도 모를 그게 그거같은 포토카드 나눠준다고 시달린다면, 어쩌면 그건 실패한 콜라보일지도. 결국 우리가 밈으로 쓰는 "씹덕에게 그거 하나 던져 줘!" 도 콜라보 상품을 판매자쪽에서 이해와 공감을 못하고 있다는 대표적인 예시이니까요. 그렇다보니 이런 소소한 부분들은 콜라보 업체가 아니라 넥슨쪽에서 단순히 돈(캐릭터 이용료)만 받고 끝내는 게 아니라 컨설팅을 잘해줄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아무튼 또 하나의 콜라보가 그래도 나름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가는 거 같네요. 이렇게 블루아카가 한국사회에 대표적인 국산 모바일 게임으로 자리매김하는데 한 발짝 가까워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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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포토카드에 한글로 적혀있는게 이번 콜라보 포토카드 가장 큰 특징이라 보고있습니다 기본 정책이 랜덤이지만 원한는 걸 매장에서도 줄 수있는데 일하는 분들이 블루아카이브를 다 아는 것도 아니고 서로 한 눈에 들어오니 보기도 좋고 일하는데 무리가 없을거같더라고요 | 24.02.25 16:2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