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시궤 몽환회랑 하다보니 느낀점

[Stromguarde]

크 너무 귀여운 밀리엄 !!!!

몽환회랑은 디아블로3 의 차원 균열 같은 곳이네요. 

아직 스토리 진행 많이 안해서 3층도 안열렸습니다만, 이거 생각보다 할만 한듯ㅋㅋㅋㅋ

스토리상 사실 뜬금없는 느낌은 있는데... 시궤 기준으로는 아마 맹주 때문인 것 같고... 

하궤의 환영의 나라나 섬궤에서도 몽환회랑은 있긴 했었는데, 그거 보다는 더 재미있는거 같네요.

아무래도 다 모이다 보니 데려가고 싶은대로 갈 수 있으니까요.  

사실 워낙 린이나 로이드를 선호하다 보니 둘 없이 돌면 재미 없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사연있는 조합들 같이 데려가니까, 

좋은 그림 많이 있네요 ㅎㅎ

S크래프트나 다 같이 때리는거 위주로 하다보니 엘리제 - 알핀 여기 그림은 아직 못봤네요.

여기도 둘이 죽마고우라서 재미있는장면 나올거 같은데 말이죠 ㅎㅎ     

[인조이 밋시☆]

몽환회랑이 왜 다시 나오고 대체 정체가 뭔지
아마 시궤에서 풀어줄거에요 이건 가물가물 하네요 ㅋㅋㅋ

궤적 캐릭터 총 집합이라 캐릭터 좋아하시니 다양하게 키워보는 재미가 쏠쏠 하실겁니다!

[Stromguarde]

넵 나중에 2회차를 하더라도 시궤만 할거 같네요. 섬궤는 좋긴 한데 너무 길고 ㅋㅋㅋㅋ
그냥 영전 판 무쌍 같은 느낌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