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용8 클리어하고 드는 생각

[Radicals]

앞으로의 시리즈 방향성이 찐 야쿠자 느와르는 아닌거 같은데

카스가 이치반 주인공으로 오래갈 수 있을까 싶네요.

차라리 한 주인공을 트릴로지로 묶어서 가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

9가 나온다면 이치반-사에코 커플 해피엔딩으로 졸업시키고.

[Game은 내운명]

ㅇㅇ 7 엔딩보고 8은 어떻게 나올까..... 8 엔딩보니 또 9는 어떻게 나올까....

70, 80년대 찐 느와르 피냄새 진동하는 야쿠자물 보고 싶은데 현재 시대상을 반영하는 용과같이 특성상 기대하는건 어려워 보이고....

[돈많은변태들의지상낙원루리웹]

7부터 글로벌화한다고 천명했고 8에서는 야쿠자라는 이름까지 빼버렸으니 그쪽 가능성은 없다고 봐야죠 앞으로도 이치반같은 밝은 캐릭터를 내세워서 인간찬가쪽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시리즈 텀이 길어지는 만큼 7외전같이 길이가 짧은 소규모 작품을 검토해보겠다고 발언했으니 흑표처럼 과거로 돌아가서 전혀 새로운 캐릭터를 내세워 외전격 느와르물을 만들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떡계아인슈타인]

9 시작하자마자 이치반하고 사에코가 커플티 입고 나오면 볼만하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