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3 진행도중 의뢰 수주 승인중 에러가 발생했다며 승인되지 않은 물품을 하나 건네주더군요. 의뢰인이 프레자일이라고 하는데 왠지 수상한 느낌이 다분한 직원이었습니다.
그래도 이왕 받은거 쭉 달려서 도착지에 들어가는 순간???! 펑.....-_-; 아씨....어쩐지 바이크에 적재해뒀는데 살짝 내릴때마다 빨간색으로 깜빡이더라니...그게 소형
핵폭탄이었던것입니다. 배송지에 들어가면 폭발한다고 하니 이거 내려놓고 재빨리 바이크로 내빼면 어떨까 했는데 역시 폭발;;;;어쩌라는거야 하고 다시 천천히
살펴보니 프레자일이 기다리는 곳이 표시되어 있더군요^^;; 프레자일한테 설명듣고 무사히 타르안에 던져넣어버렸습니다.
그 후 더 진행해서 매즈 미켈슨이 등장하는 참호안에서의 전투도 끝내고 이제 마마 만나러 가는 지점까진 진행했습니다. 이 게임...심상치 않네요. 처음엔
그냥 택배가 주를 이루는 택배 게임인줄알았는데 적절한 컷씬과 브금, 게다가 어렵긴 하지만 심도 깊은 스토리까지... 갈수록 점점 빠져드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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