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 스트렌딩을 지금 즐기고 있는 분들이라면 공감하시리라 믿습니다. ㅋㅋ
첫째, 퇴근 시간이 되면 "언능 집에가서 배달해야지!"라고 생각한다.
둘째, 배달 두어개 밖에 안했는데 잘 시간이 훌쩍 넘어서 킹받는다. ㅠㅠ
셋째, 주말에 배달을 오래 할 생각에 씐난다. ㅋ
넷째, BT를 피하거나 또는 싸우거나, 설산/돌산 꼭대기에서 휘청휘청할 때마다
듀속을 너무 꽉 쥐어서 손을 주무르게 된다.
다섯째, 산전수전 개고생 끝에 프라이빗룸에 들어가서 샘이 퍼질 때 같이 퍼진다. ㅋㅋ
(프라이빗룸에서의 휴식은 나를 위한 거였.....)
여섯째, 다른게임할때도 'R1 버튼'을 누르는 버릇이 생겼다.
전 요즘 이렇습니다.
엔딩 끝나고 전지역에 도로깔고 전 쉘터에 짚라인 직선화 작업 중입니다. ㅎㅎㅎ
(동부, 중부 끝나고 서부 쪼끔 남았네요.)
일반의뢰 쭉쭉 끝내는 중인데 별의별 템을 다 얻었네요.
정리해놓고 공유 좀 할 걸 그랬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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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11.15 11: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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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11.15 12: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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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11.15 12: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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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입버릇이 됐어요 ㅎㅎ 오늘 뭐해? 하고 누가 물으면.... "배달가야지" 합니다 ㅋㅋ | 19.11.15 12: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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