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늦게사 발매가 되어서 시작을 늦게했습니다만,
이거 정말 재밌습니다. 특히나 저처럼 바이크 좋아하시는 분들은
방향 맞춰서 스로틀 땡기는 재미가 솔솔해요 ^^
이 시리즈는 처음 접해봅니다만,
현재 30%가량 진행중인데.. 가끔 욕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클리어만 목표라면 어렵진 않은데요, 다음 스테이지 진행하려면
별을 모아야하는데 이게 모자르다보니 금,은메달을 노려야하기 때문에
어려운 감이 좀 있습니다. 어려운 건 정말 사실입니다만,
조작에 적응이 된다면.. 가파른 내리막길을 미친듯이 내달려
곡예점프할 때의 짜릿한 조작감이 장난아니게 훌륭합니다! 조작이
너무 민감해서 처음에 자칫 어려워서 포기할 경우가 있을 듯싶은데요,
조금만 적응되면 정말 .. 조작감이 재밌어요.
개인적으로 꼭 추천하고싶습니다.
그냥 가볍게 즐기기도 좋아서, 꼭 기합넣고 "게임하자!"
하지 않아도 되는 것도 추천 요인이 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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