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부트 된 이후로 플스와 엑박으로 해오던 겜이었다가, 이 번에 pc 조립하고 pc로 해봅니다.
예약구매가 아니라 오늘 풀려서 시작
1070에 21:9 모니터로 조금 무리지만 울트라 상태로 합니다.
좋은 그래픽 보려고 중간중간 프레임 떨어지는 건 참아가면서 하고 있습니다.
이런 종류의 게임이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많이 좋아하는 장르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언챠도 인기가 많고, 언챠보다 나중에 나와서 기술적으로 앞서는 것과 정성들여 만든 것들이 보이는 괜찮은 게임 같지만,
이건 뭐 다른 사람은 생각하지 않는 미친 주인공,
이유를 물어보면 아무 증거 없이 감이 그렇다라고 답하는 정신 상태, 현재 우리나라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이 떠오르게 만드는
겜을 할 수록... 보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람을 끌어당기는 스토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생각하게 하고
자꾸 너티독이 참 잘하는 구나 라고 머리에 떠오르게 하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이렇게 돈을 많이 들여서 만드는 게임에 왜 그지같은 스토리 작가와 그걸 게임에 반영한 감독...
그동안 좋아했던...이 시리즈가 짜증이 나게 만든 건지 안타깝습니다.
주인공과 스토리가 문제가 없었다면 훨씬 더 좋은 평점과 판매가 되었을 것 같아서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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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재밌다는분들도 공감하는내용입니다 라오툼까지 나름 잘즐겼는데 일단 전 세일할때 살려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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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재밌다는분들도 공감하는내용입니다 라오툼까지 나름 잘즐겼는데 일단 전 세일할때 살려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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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해보긴 했음? | 18.09.17 14:2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