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는 18부터 처음 하기 시작했는데,
프랜차이즈만의 재미에 푹 빠져서
162게임 직플로 2022 시즌까지 총 다섯 시즌 했었습니다.
이때 오승환이 콜로라도에 있어서 콜로라도로 했는데
놀란 아레나도, 트레버 스토리, 찰리 블랙몬 등이 있어서 재밌게 했습니다.
저는 선수들 스탯에 아주 민감해서 시즌 막바지 게임까지도 모두 직플로 했었죠.
이때는 차기작 넘어가도 전년도작 프랜차이즈를 이어서 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더쇼 21 전후로 디디로 넘어가
카드 얻는 재미와 대인전의 매력에 빠져 줄곧 디디만 하다가
이번에 이정후가 MLB 진출해서
자이언츠로 프랜 직플을 하려고 합니다.
프랜 직플 다년차에 접어들면
아끼던 선수가 다른 팀으로 이적해서 적으로 만나는 재미도 있고,
다른 팀 에이스가 우리 팀으로 들어와서 내가 조종하는 재미도 있고,
프랜만의 매력이 확실히 있는데
다시 N년 이상 끌고 가려면
대인전에서 느꼈던 재미에 버금가게
AI와의 게임에서도 재미를 다시 느낄 수 있을지가 관건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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