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명의 발큐리아로 획득하는 특수 캐릭터는 총 4명입니다.
니콜라 그래프, 키아라 로시노, 크라이마리아 레빈, 셀베리아 블레스이지요.
1. 니콜라 그래프, 키아라 로시노
HP 356 AP 900 사격 59 회피 76
주요 무장 Dunkel
명중률 : S
사거리 : 400
대인공격력 : 180
대갑공격력 : 450
발사수 : 1
탄수 : 무한
범위 : X
특수능력 : 명중 된 적 공격력 약화
보조 무장 Schatten
명중률 : B
사거리 : 90
대인공격력 : 90
대갑공격력 : 50
발사수 : 1
탄수 : 1
범위 : O
특수능력 : 명중 된 적 행동불가
방어구 : 범용 방어구 (14)
니콜라 그래프의 포텐셜
강화 조정 : 회피 UP
동족 혐오 : 키아라가 근처에 있으면 사격 DOWN
정신 공격 : 대인 UP, 사격 Up
일그러진 충성심 : 적을 쓰러뜨릴 시 확률로 HP 회복
은밀 행동 : 웅크리거나 잠복 시 방어력 UP
암살 기능 : 기습 성공 시 대인 UP 회피 UP
요격 내성 : 요격 데미지 반감
일점 집중 : 착탄 지점 한곳으로 집중
키아라 로시노의 포텐셜
강화 조정 : 회피 UP
동족 혐오 : 니콜라가 근처에 있으면 사격 DOWN
육체 공격 : 대갑 UP, 사격 Up
일그러진 충성심 : 적을 쓰러뜨릴 시 확률로 HP 회복
색적 : 적 유닛 발견 시 사격 UP
암살 기능 : 기습 성공 시 대인 UP 회피 UP
예측 : 확률로 적이 반격해도 치명상을 입지 않음
연속 이동 : 일정 확률로 AP 전부 회복
평가
그다지 쓸모 없습니다... 세부 포텐셜 제외하고는 둘이 실상 완전히 똑같은 캐릭터인 것도 감점일까요.
장점...을 논한다면, 회피 스탯이 이 게임에서 제일 높습니다. 회피 스탯이 76인데, 2위인 미네르바가 70입니다. 거기에 강화 조정으로 회피가 또 UP하는것도 있고...
적으로 등장했을때보단 아니지만, 분명히 회피능력이 뛰어납니다.
그리고 공격 시 공격력 약화와 수류탄의 공격 시 행동불능은 분명 막강한 상태이상입니다. 공격력 약화는 눈에 띄게 약화되고, 행동불능은 말할 것도 없겠죠. 요격도 못하고, 반격도 못하고, 회피도 못합니다. 실상 다음 CP 내에 헤드맞고 죽어야하죠.
사격 스탯도 59. 전체적으로 따지면 최상위권은 아닙니다.. 저격병은 다 얘네보다 높고, 척탄병 중에서도 얘보다 높은 애 있습니다. 하지만 정찰병 중에선 3위. 얘보다 높은건 미네르바 66과 크리스텔 60입니다. 즉 정찰병 스탯 사격과 회피를 1~2위를 다투고 있는 셈이죠.
그리고 메인 무기의 대갑이 450인지라, 전차의 약점을 공격할 시 유의미한 피해를 줄 수 있고, 포대의 경우 헤드로 모조리 박살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이...
얘네는 일단 라그나에이드를 소지할 수 없습니다. 활용을 자주 하는 분이시던 안하는 분이시던 힐팩이 없다는 것 자체는 분명 단점입니다.
무기의 공격력이 너무 낮습니다. 다른 정찰병들에게 보통 52x7 무기를 끼워주실 텐데요, 이녀석들은 180x1입니다. 데미지가 제일 낮은 명중형 장총도 40x5라는걸 생각하면 뭘 어찌하든 데미지가 모든 정찰병 중에 제일 낮은 셈입니다.
명중률 S? 어쨋든 사거리는 400언저리인건 똑같아서, 그 안에선 명중률이 B+이여도 대체로 잘 맞춥니다 ㄷㄷ; 7발 중 2발 몸, 3발 머리, 2발이 빗나가도, 얘네가 1발 쏜 헤드랑 비벼볼만 할겁니다. 아니, 그렇게 빗나갈 위치에서 쏠 일도 없습니다 ㄷㄷ;
그리고 대갑이 450인건 나쁘지 않지만, 얘네 몸이 전차의 요격을 무시하고 뒤로 돌아가 약점을 때릴 만큼 튼튼하지가 않습니다.
특히 전차 공격력이 오르는 키아라의 경우 니콜라와 달리 요격 내성도 없어서 전차 요격 무시하고 지나가다간 무조건 죽습니다.
애초에 그렇게 약점 때려도 즉사시킬 정돈 못됩니다. 2-3방 쏴야 터트려요. 말이 대갑 450이지, 포대 터트리는 용도 외에는 얘네로 대갑할려고 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수류탄 데미지는 한숨이 다 나올 지경입니다.
일반 수류탄 데미지는 대인 580 대갑 760입니다. 아무리 특수능력이 있다고 해도 대인 90 대갑 50의 수류탄으론 결코 딜 못합니다.
행동불가는 분명 강력한 디버프입니다. 아니 최강 디버프 맞죠. 근데 이걸 활용할 만한 구석이 거의 없어요. 일반병사의 경우 이렇게 안해도 죽이기 쉽습니다.
보스급 애들한테 써야되는데 보스급 애들 중에 이런 디버프 통하는 애들은 스토리에 등장하는 그냥 얘네 본인들입니다. 그리고 유격 S랭작 하시는 분들 중에 스토리에서 얘네 잡는데 행동불가 수류탄 따위 던지실 분이 몇 분이나 계시겠습니까 뭐가 어렵다고 ㅋㅋㅋ
일반 수류탄에 행동불가가 붙어있는 개사기 버전이었어도 얘네가 미네르바 이상의 취급을 받을 수는 없을 겁니다...
포텐셜.
사실 미네르바 같은 사기캐 빼면 정찰병 중에서 얘네보다 포텐셜 좋은 애들은 찾기 어렵습니다. 아니, 얘넨 단점 포텐셜이 없으니까요. 동족 혐오? 얘네 둘이나 기용하는게 이상한겁니다...
하지만 포텐셜 발동 확률들이 상당히 낮은 편입니다. 강화 조정은 지금껏 쓰면서 한두번 떴습니다. 정신 공격/육체 공격도 잘 안뜨구요. 거의 병과 포텐셜이 자주 발동되는데, 좀 애매... 합니다.
키아라의 경우 연속이동이 있다는건 장점입니다만.. 방어력이 오르는 포텐셜이 단 하나도 없습니다. 연속이동하려 해도 요격을 무시하기 힘들다는 이야기죠.
니콜라의 경우 요격내성이 있어서 요격을 버티기 수월합니다만... Ap 관련 포텐셜은 없습니다. AP관련 포텐셜은 희귀하니까 키아라보다는 낫죠. 하지만 아쉽습니다. 미네르바의 경우 군인의 긍지+고결한 지휘관+연속 이동으로 1데미지로 적진을 가로지르기도 하니까요..
그렇다보니 포텐셜 부분은 개인적으로는 구리다, 단점이다.. 보다는 좋은 편인데 아쉽다는 느낌이군요. 무장이 구리면 포텐셜이라도 사기급이면 좋은데, 무기는 제일 구린데 포텐셜은 조금 좋은 수준이니 기용하기 좀 그렇습니다.
기본 병과의 무구들을 장착할 수 있었다면, 훨씬 강할 거 같긴 하네요. 결국 시스템상 1개의 CP로 1킬을 강요받는 고랭크 플레이 시에 애매하단 점이 문제인 캐릭터들입니다. 정찰병으로서 빠르게 본거점 달리기에도 미네르바를 제외해도 다른 정찰병 쓰는게 나을 거 같습니다. 크리스텔이라던가? 전쟁의 신도 괜찮을거 같네요.
그리고 중요한건 여기서부터입니다.
2. 셀베리아 블레스, 크라이마리아 레빈 공통 부분
둘의 스팩은 완전히 달라서 따로 적어야하지만, 일단 두 캐릭터는 공통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녀석들은 모든 피해를 1만 입고 무시합니다.
정말로, 트리거로 그렇게 정해져있는건지, 정말 1만 입습니다. 아군한테 방어력 무시 오더 걸고 때려도 1만 답니다. (물론, 오더가 적의 방어력만을 무시하는 오더여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만, 적 중에 방어력 무시 오더를 쓰는 경우는 없으니 어쨌든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1의 피해만 입는 셈입니다.)
물론 예외는 있습니다. 퍼센트로 피해를 입는 구간이라던가, 즉사하는 지역의 경우죠.
장갑차에 탄 체로 장갑차가 파괴되면 부상대기하게 되고, 눈사태라던가 휩쓸리면 쓰러집니다.
그리고 불타는 지역으로 들어가면 퍼센트 피해를 빠르게 입으며 부상상태가 됩니다.
하지만 이런 예외를 제외하면 아군 셀베리아로 아군 크라이마리아 머리에 섬광선 (대인 900)을 맞춰도 1의 피해만 입습니다.
그리고 셀베리아의 경우 회피 85라는, 사실 니콜라와 키아라의 76을 아득히 뛰어넘는 회피 스탯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발큐리아는 회피를 하지 않습니다. 어떤 공격이든 맞아주는 정직한 존재들입니다.
그렇기에 셀베리아의 회피 스탯 1위는 의미가 없고, 키아라와 니콜라보고 회피 스탯 1위라고 지칭한 이유가 이것 때문입니다.
발큐리아들은 포복, 웅크리기, 점령 등이 불가능한데,아마 포복하는 모션 자체가 없다보니 회피도 없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애초에 모든 피해를 1만 입으니, 포복이나 웅크리기를 할 필요도 없는 것이겠죠.
그리고 발큐리아들은 자세가 무너지지 않습니다. 포격이나 지뢰를 맞아서 넘어지거나 하는 일이 없기 때문에(공격당해도 그냥 고고히 뛰어갑니다..), 척탄병의 이동속도 감소도 통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외의 상태이상들은 먹히는 편입니다. 탄약 몰수라던가, 공격력 감소라던가요.
DLC 미션에서 사용하는 발큐리아와 실제로 E소대에 들어와서 사용하는 발큐리아는 기본적인 무기는 같지만, 방어력과 HP가 별개입니다.
DLC 미션에서의 크라이마리아의 HP는 3800, 셀베리아의 HP는 4000이지만, 실제로 기용하는 크라이마리아는 1220, 셀베리아는 1530입니다.
체력이 낮아서 DLC 미션 쪽이 더 좋은 게 아닌가? 싶지만 큰 의미는 없습니다.
DLC 미션에서의 발큐리아들은 방어력이 200언저리입니다. 하지만 실 사용하는 발큐리아의 방어력은 9000은 될 겁니다.
DLC 미션의 발큐리아들은 1 이상의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지만, (적 발큐리아에게 공격당해보면 느낌이 옵니다.) 실 사용하는 발큐리아는 모든 피해를 1만 입기 때문입니다.
약한 공격에 버티는 건 DLC 쪽이 더 좋아도 어차피 1만 입을 상대들이라면 체력이 1500이든 4000이든 거기서 거기니까요.
그리고, 발큐리아들은 전작의 전차들처럼 CP를 2개 소비합니다. 점령을 못하는것과 같이 밸런싱 차원이겠군요.
3. 크라이마리아 레빈
HP 1220 AP 450 사격 45 회피 40
주요 무장 다연광선
명중률 : C
사거리 : 700
대인공격력 : 450
대갑공격력 : 480
발사수 : 7
탄수 : 3
범위 : O
요격 무장 연광선
명중률 : C
사거리 : 700
대인공격력 : 300
대갑공격력 : 420
발사수 : 8
탄수 : 무한
범위 : O
방어구 : 범용 방어구 (14)
발큐리아 : HP 절반 이하일 시 피해를 입으면 전 능력 UP
고고함 : 주변에 아군이 없으면 방어력 UP
실패작 : 확률적 사격 Down
동물 마니아 : 풀 위에 있으면 회피 Up
관측 : 적 다수 발견시 사격 Up
포격 지점 확보 : 주변에 적 보병이 없으면 사격 UP 사정거리 UP
한 발 더 : 확률로 공격 후 탄환 +1
충격파 위력 UP : 확률로 충격파 데미지 UP
평가
분명히 강력하긴 합니다.
강력하긴 한데,
CP를 2개 쓰면서 기용할 필요 있을까 싶어요.
일단 포텐셜 부분에서 방어랑 회피 UP 하는 부분은 다 쓸모없습니다. 발큐리아는 회피를 하지 않고, 방어력은 기본 상태로도 최고 수치라 모든 공격에 피해를 1만 입으니까요.
효과가 미미하다 수준이 아니라 걍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격 UP 부분은 없어서 나쁠건 없지만, 크라이마리아의 공격은 척탄병보다도 공격 범위가 넓고, 공격 범위 내에서 균등한 피해를 주기 때문에 그렇게 정확하게 사격할 필요가 없습니다. 효과가 미미하죠. 반대로 그 덕분에 실패작 포텐셜이 떠도 문제 하나도 없습니다.
큰 의미가 있는 포텐셜은 데미지가 오르는 발큐리아, 탄수가 충전되는 한 발 더, 포격 지점 확보의 사정거리 상승, 충격파 위력 UP 입니다.
그리고 공격 부분을 보면, 얘가 공격하면 천장이 없는 적 보병은 무조건 즉사합니다. 회피판정 나서 드러누워도 거의 다 즉사합니다.
대전차병 특유의 대유탄 방어력 상승은 크라이마리아의 공격에는 발동하지 않습니다. 손쉽게 쓰러뜨립니다.
대갑 판정도 기관총대나 대기갑포대 같은 부류는 순식간에 철거시킵니다.
즉, CP 2를 대가로 적 보병계나, 보병에 가까운 대갑을 무조건 1킬 이상 할 수 있죠. 천장만 주의한다면요. 적이 뭉쳐있으면 뭉쳐있는대로 다 죽입니다.
요격 부분에서는, 시야는 전방 90도로 똑같지만 굉장히 먼 사거리로 8회 요격하기 때문에, 일반 척탄병보다 요격 성공률이 확실히 높고 위력도 강합니다. 물론, 척탄병과라 요격 확률이 절반 조금 넘는 수준입니다.
여기까지가 장점을 서술했다면, 단점도 분명 있습니다. 셀베리아를 생각하면 안습한 부류겠군요.
AP가 낮다, 이동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으로 치지 않습니다. 척탄병과니까요.
일단 다연광선을 제외하면 무장이 없습니다. 탄환이 떨어지면 잉여가 되요. 탄수+2 해주는 악세를 껴줘야 됩니다. 그런데 탄약몰수 상태이상엔 저항이 없으니 저거 맞는 순간 발큐리아인 주제에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겁니다.
반격 기능도 없어서, 적 보병들이 근처에 있으면 정말 아무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요격 선딜이 상당해서 그 경우엔 그냥 샌드백입니다. 제가 봤을땐 탄수 무한인 근거리 공격기가 하나쯤은 있어야 했다고 봐요. CP 2개나 먹고, 발큐리아잖아요.
다연광선이 그렇다고 만능이냐?
그랬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녀석의 대갑은 480입니다. 전차나 토치카에는 흠집도 못낸다는 이야깁니다.
정말로, 이걸로 적 전차를 공격해보면 데미지가 1도 안들어갑니다. 레벨 낮은 적 전차들은 피해가 조금 들어가긴 하는데, 그 구간에선 일반 척탄병에겐 2방에 조질 전차들입니다.
데미지가 높은 1발 방식이여서 대인 3150 대갑 3360 이었으면 훨씬 쓸만했을 겁니다. 근데 다단히트 계열이에요. 전차엔 딜 자체가 안박힙니다.
그런 주제에, 다연광선은 적의 약점을 공격하는 판정이 나질 않습니다. 일반 척탄병은 정말 조준 잘해서 운이 좋으면 약점에 히트되는 편인데, 크라이마리아의 다연광선은 약점을 히트하는 기능 자체가 빠져있습니다.
오더로 급소공격이나, 관통 공격을 박아주면 대갑도 잘하긴 합니다만, 그렇게 할거면 그냥 일반 척탄병에 급소 박고 때리는 편이 훨씬 좋겠죠. 얜 CP 2개 먹잖습니까..
일반 척탄병들에게 보통 대갑용 척탄포 쥐어주고 대인 300 대갑 1500 달아주면, 대인도 그럭저럭 하면서 대갑도 한다는걸 생각하면 아쉽기 그지없습니다. 나라도 막시말리온이었으면 크라이마리아 말고 셀베리아 골랐습니다.
그럼 이제 셀베리아 스팩을 보여드리겠습니다.
4. 셀베리아 블레스
HP 1530 AP 900 사격 60 회피 85
주요 무장 섬광선
명중률 : S
사거리 : 700
대인공격력 : 900
대갑공격력 : 9000
발사수 : 1
탄수 : 3
범위 : X, 그러나 관통함
요격 및 보조 무장 연광선
명중률 : C
사거리 : 700
대인공격력 : 75
대갑공격력 : 90
발사수 : 10
탄수 : 무한
범위 : X
방어구 : 범용 방어구 (14)
발큐리아 : HP 절반 이하일 시 피해를 입으면 전 능력 UP
리더쉽 : 주변에 아군이 있으면 방어력 UP
실험체 : 근처에 적이 많으면 사정거리 UP
전차 혐오 : 근처에 전차가 있으면 대갑 DOWN
회피율 UP : 확률적 회피 UP
위력 정찰 : 적을 다섯 이상 발견하면 회피와 대인 UP
요격 내성 : 확률로 요격 데미지 반감
HP 완전회복 : 공격 이후 확률로 HP 완전 회복
평가
CP를 2개 쓰는 것만 제외하면
이만큼 완벽한 유닛은 없습니다.
CP 2개 쓰는 게 단점이 될 수가 없는 유닛입니다.
사실상 무적에, 대인 대갑도 완벽한 섬광선, 요격 및 반격에도 유용한 연광선, AP 900.
방어력 관련 포텐셜은 필요없으니 치워두면, 쓸만한건 공격력이 오르는 발큐리아, 사거리가 오르는 실험체, 대인이 오르는 위력 정찰, HP 완전 회복이 있군요.
정말로 계속 쳐맞아줘서 체력이 800 대여도 완전 회복으로 순식간에 HP를 보급합니다. 안그래도 1씩만 피해를 입는데 이런 것도 가지고 있어요.
점령 기능이 가능했으면 CP를 3개 요구해도 얘로만 1턴클 가능할겁니다 ㄷㄷ;
극단적으로 셀베리아의 성능을 설명해드리자면, 유격 첼린지 2탄 크라이마리아와 볼츠를 동시에 잡아야 하는 미션에서, 셀베리아 앞에 크라이마리아랑 볼츠가 일렬로 서게 조준한다음 섬광선을 쓰면 1턴클이 가능합니다. 약점만 좀 조준해서 쏘면 3발에 끝납니다.
섬광선이 굵은 레이저빔이라 좀 범위가 있어 보이지만, 일반 탄환 수준의 범위입니다. 조금만 엇나가도 안맞습니다. 하지만 관통해서 지나가는 만큼 보병 뒤에 전차 두고 쏘면 둘 다 맞고 터트릴 수 있습니다.
대인 900이면 보스 제외 모든 보병 원킬이며, 보스 포함해도 머리 시 살아남을 애들이 없습니다. 대갑 9000도 마찬가지입니다.
초반 볼츠는 그냥 1타로 죽고, 후반 볼츠도 약점에 닿게 쏘면 1타로 죽습니다. 관통하기 떄문에 약점이 지나가게 쏘시면 됩니다.
스토리 이벤트상 무적인 중반에 등장하는 크라이마리아가 아니면 그 어떤 적도 순식간에 조져버릴 수 있는 무서운 유닛입니다.
연광선은 대갑 성능이 애매하긴 하지만, 요격도 하고 반격도 하기 떄문에 셀베리아의 방어를 더욱 막강하게 만듭니다. 명중률이 S긴 하지만 탄이 퍼지는 게 크기 때문에, 보병의 경우 10발을 다 맞추긴 어렵습니다만, 무제한 탄약 무기인만큼 감안하면 이것도 사기적인 무장입니다.
탄약 몰수를 당해도 연광선이 있느니만큼 크라이마리아처럼 무력해지지도 않습니다... 어마무시한 차이군요...
쉽게 말해 크라이마리아는 불가능한건 불가능한 체로 남지만,
셀베리아는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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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 집정관
아군이 된 적 보정이 제대로죠. 장갑차가 셀베리아 미네르바 태우고 간다음 터지기직전 미네르바 내리고 셀베리아로 미네르바 데리고 본거점까지 달리고 미네르바로 점령하는 방식으로 유격 챌린지 깼습니다.. 셀베리아 덕에 첼린지 날막으로 1턴 1턴 3턴에 깼네요 ㄷㄷ | 18.10.15 23: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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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법을 찾는 사람들은 대단하시군요... 저같은경우는 성능적으로 걔네 쓰느니 다른애 쓰는게 나을것이라고 여기는데.. 하지만 니콜라는 예뻐서 편성에 넣어두긴 합니다 ㅋ 개인적으로 무슨 성능적 이점이 있어서 기용하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이번작으로 압문하고 막 S랭작만 끝낸 초보자인지라 시야가 좁긴 합니다 | 18.10.16 16: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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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 못써먹을 캐릭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냥저냥 다 아쉬운 감이... 특히 크라이마리아는 적버전은 아군 전차에 달 잘 주는데 아군 버전은 전차딜이 거의 안들어간다는게 너무 아쉬워요 ㅋㅋ | 18.10.17 15: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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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아쉽죠.. 그래도 적군인데다가 수영복까지 만들어줘서 아군으로 섭외되는게 얼마나좋은지 ㅎㅎ 크라이마리아는 뭐.. 대갑보다는 대인이 엄청 쎄니까 대인으로는 크라이마리아, 대갑으로는 셀베리아가 좋죠. | 18.10.17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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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베리아는 대인도 잘해요 ㅋㅋㅋ ㅠㅠㅠ | 18.10.18 13: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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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올려주면 다잡긴한데 연광선이 빗나가는경우가 좀 있어서 ㅋㅋ 저는 섬광선 탄수늘려주는게 더 많이 활용할수있으니 이게 좋더라구요 | 18.10.18 19: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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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탄환수+2 꼭 끼워줍니다. 진짜 좋도라구요 | 18.10.19 02: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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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동지가 여기에있었군요!? ㅋㅋ | 18.10.20 03: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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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지만 않으면... 너무 어려운 과제군요... | 18.10.19 02: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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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류탄이 너무한게 후반가면 갈수록 적들 보병 체력이 높기때문에 한방 컷이 잘 안나오더라구요.. 오더중에 수류탄 리미트해제가 괜히 있는게 아니더군요;; 다시말해 니콜라, 키아라는 쓰기나름... | 18.10.20 03: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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