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DL판은 발매와 동시에 프슨에 올라오나요? + 체험판 간략 후기

[공시소울1회차]

제목이 곧 내용
 이 게임 지뢰일지 아닐지 판단이 안서네요. 두 판 정도하다가 망루인가(?) 높은 탑 저격하는 부분에서 짜증을 느끼곤 그만했습니다.
 체험판에서 저를 끌어당기는 마성의 매력을 느끼진 못 했습니다. 캐릭터부분은 괜찮긴 한데 좀 오버하는 거 같기도 하고 클리셰를 남발하는거 같기도 합니다. 스토리는 상당히 걱정이 많이 됩니다. 시작하자마자 스토리에서 매력을 못 느끼는 게임은 오래 하기 힘들었던 거 같거든요.
 특성은 또 왜 하나 씩 멍청한 능력을 달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캐릭터 하나는 덜렁이라서 탄창을 까먹었답니다. 어이가 없어서..)초반이라 그런 거겠죠? 

 그다지 재밌는 게임이라고 느끼진 않는데 이런 캐릭터성이 좋은 2D의 전략 시뮬레이션같은 게임이 흔치가 않으니 포기하기가 힘든거 같습니다. 게임 잘 뽑혔으면 좋겠네요. 하 ..살까요 말까요.. 정말 고민되네요

[혈혼귀렵]

인간적으로 사람이 강점만 있으면 이상하잖아요

보통 강점이 많은 캐릭터를 운용 하기는 하긴 하지만요

[혈혼귀렵]

그리고 덜렁이가 정찰병이나 돌격병 또는 지원병이 아닌 병과가 가지고 있으면 못쓰는 캐릭터 ㅠㅠ

위 3 병과는 적어도 사격은 가능하지만

나머지 3 병과인

저격병 대전차병 척탄병은 공격 불가 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