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가 귀엽고요.
감상전 80% 정도까지 클리어했는데 정말 재미있네요.
마치 극장판의 후일담 같아서 시나리오를 보는내내 즐거웠습니다. 아리스는 귀엽고요.
제가 설정같은건 잘 찾아보지 않아서 몰랐는데 메구미는 실은 OOO의 졸업생이었다는 것도 깜짝 놀랐습니다.
'극장판에서 언급이 나왔었나? 못 본것 같은데... 다시 한번 챙겨봐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추억을 잘 살려준 후일담 느낌의 시나리오입니다. 아리스는 정말 귀엽네요.
전차전은 음... 손에 안 맞는 전차를 몰 때는 고생하지만 예를 들면 로즈힙의 크루세이더라던지요.;;;
그래도 손에 맞는 전차를 찾으면 즐겁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아리스랑 센츄리온 얼른 얻고 싶네요.
물론 온라인 대전에서는 즐겁지 않지만요. ㅠㅠ
나 빼고 다들 너무 잘해요. orz
폐 안 끼치게 탱캣으로 열심히 도망다니면서 치고 빠지는 전법을 해봤는데 이것도 잘하는 사람한테 걸리면 그냥 밥이네요 ㅠㅠ
초보자는 초보자들끼리 서칭 되게 패치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온라인 대전 한번 하면 멘탈 갈려나가요;;;
여하튼 걸판 팬 입장에서는 최고의 게임입니다.
은혼에 당한 힐링 제대로 하고 있네요. 은혼도 좀 이렇게 만들지 그랬냐! 이 자식들아!! ㅠㅠ
여튼 귀여운 아리스 보면서 오늘은 감상전 끝까지 깨야겠습니다!!
p.s 아리스 이 복장 DLC로 내주세요. 만원이라도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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