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옥션에서 새 제품을 싼 값에 팔길래..
나중에 하려고 사 놓았다가 오늘 시작하게 되었네요..
최근까지 하던 다크클라우드2를 깨고 닷핵을 하려고 마음먹고 사놓았었거든요..
어쨌든 상당한 기대감을 가지고 시작하기는 했습니다..
스토리도 괜찮다고 하고..
나름대로 온라인 게임식 플레이를 싫어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초반 느낌은 상당히 즐겁다는 것..
특히 극초반(30분 정도 진행한 것 같네요..)인데도..
플레이어들 끼리의 아이템 트레이드가 재미있더군요..
거기다가 예전에 읽었던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느낌이 나서..
더더욱 좋은것 같습니다(개인적으로 유레카는 별로 재미없다고 생각..)..
개인적으로는 알피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스토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4부작으로 되어있는 이 작품이 상당히 기대 되는데요..
역시 20여 시간의 플레이타임을 가지게 하여 4개로 나누어놓았다는 것에는..
상술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만 새로운 작품이 나올때마다 정말 온라인 게임처럼 클라이언트가 버전업 된다는
것은 상당히 긍정적인 느낌으로 다가온다고 생각합니다..
으음..이제서야 초반 플레이 느낌을 적어보자면..하핫..
우선 캐릭터들의 움직임 아니면 카메라워크가 좀 부실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언가 좀 불편하다는 느낌이 드네요(다크클라우드2 보다는 말입니다..)..
또한 온라인 게임이지만 필드에 들어가면 다른 캐릭터들을 볼 수 없다는 것도 많이 아쉬운 부분..
다만 이 부분은 보통 MMORPG와는 달리 워드를 쳐서 던전을 생성하여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
(그렇다면 블랙로즈와의 처음 이벤트에서 갑자기 나타나는 발뭉크(던가??)는 어떻게 들어온 것일까나..)
뭐..아주 조금하고 느낀 단점은 이 정도이구요..
기대하는 부분은..앞에서도 적었다시피..스토리와 트레이드입니다..
특히 스토리를 아주 기대하고 있네요..
최근에 했던 다크클라우드2는 스토리를 보고 한게 아니라..
장비 노가다와 스피다, 낚시 같은 잔재미로 했기 때문에..
더더욱 스토리에 대한 기대가 커지네요..
다크클라우드는 개인적으로 정말 너무 스토리가 엉성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러면서도 90시간 정도 플레이 했군요..으음..재미는 있죠..)
또한 스토리 중에서도..로맨스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하네요..
다크클라우드2에서는 주인공이 남자와 여자 두명이지만..
히어로와 히로인이 아닌 두 명의 히어로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였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기대해 마지 않았던 로맨스가 나오는 대신에..
남자와 여자 사이에도 우정이 존재한다는 것을 확인시켜주더군요..크흑..
알피지의 꽃은 스토리..스토리의 꽃은 로맨스..라고 생각하는 녀석이라서요..하핫..
어쨌거나..닷핵이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절 이끌어주길 기대합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곧 군대에 가는데..결국 마지막 4번째 볼륨은 휴가 나와서나 해볼수 있을것 같네요..
어쨌든..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30분 해보고 나서 쓴 허접한 소감글은 여기서 마치고..
간단한 질문을 드릴까 합니다..
으음..아무래도 당연한 것이겠지만..그래도 좀 불안하니..질문하는 건데요..
설마 그래도 컨셉이 온라인인데..
아무곳에서나..아무때나 로그아웃 해버려도..경험치는 깎이지 않겠죠??
그럼..앞으로 막히면 많이 질문 드리겠습니다..
답변 부탁드려용..
------------세종기지 대원들께 위로에 말을 전합니다!-----------------------------
나중에 하려고 사 놓았다가 오늘 시작하게 되었네요..
최근까지 하던 다크클라우드2를 깨고 닷핵을 하려고 마음먹고 사놓았었거든요..
어쨌든 상당한 기대감을 가지고 시작하기는 했습니다..
스토리도 괜찮다고 하고..
나름대로 온라인 게임식 플레이를 싫어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초반 느낌은 상당히 즐겁다는 것..
특히 극초반(30분 정도 진행한 것 같네요..)인데도..
플레이어들 끼리의 아이템 트레이드가 재미있더군요..
거기다가 예전에 읽었던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느낌이 나서..
더더욱 좋은것 같습니다(개인적으로 유레카는 별로 재미없다고 생각..)..
개인적으로는 알피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스토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4부작으로 되어있는 이 작품이 상당히 기대 되는데요..
역시 20여 시간의 플레이타임을 가지게 하여 4개로 나누어놓았다는 것에는..
상술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만 새로운 작품이 나올때마다 정말 온라인 게임처럼 클라이언트가 버전업 된다는
것은 상당히 긍정적인 느낌으로 다가온다고 생각합니다..
으음..이제서야 초반 플레이 느낌을 적어보자면..하핫..
우선 캐릭터들의 움직임 아니면 카메라워크가 좀 부실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언가 좀 불편하다는 느낌이 드네요(다크클라우드2 보다는 말입니다..)..
또한 온라인 게임이지만 필드에 들어가면 다른 캐릭터들을 볼 수 없다는 것도 많이 아쉬운 부분..
다만 이 부분은 보통 MMORPG와는 달리 워드를 쳐서 던전을 생성하여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
(그렇다면 블랙로즈와의 처음 이벤트에서 갑자기 나타나는 발뭉크(던가??)는 어떻게 들어온 것일까나..)
뭐..아주 조금하고 느낀 단점은 이 정도이구요..
기대하는 부분은..앞에서도 적었다시피..스토리와 트레이드입니다..
특히 스토리를 아주 기대하고 있네요..
최근에 했던 다크클라우드2는 스토리를 보고 한게 아니라..
장비 노가다와 스피다, 낚시 같은 잔재미로 했기 때문에..
더더욱 스토리에 대한 기대가 커지네요..
다크클라우드는 개인적으로 정말 너무 스토리가 엉성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러면서도 90시간 정도 플레이 했군요..으음..재미는 있죠..)
또한 스토리 중에서도..로맨스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하네요..
다크클라우드2에서는 주인공이 남자와 여자 두명이지만..
히어로와 히로인이 아닌 두 명의 히어로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였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기대해 마지 않았던 로맨스가 나오는 대신에..
남자와 여자 사이에도 우정이 존재한다는 것을 확인시켜주더군요..크흑..
알피지의 꽃은 스토리..스토리의 꽃은 로맨스..라고 생각하는 녀석이라서요..하핫..
어쨌거나..닷핵이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절 이끌어주길 기대합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곧 군대에 가는데..결국 마지막 4번째 볼륨은 휴가 나와서나 해볼수 있을것 같네요..
어쨌든..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30분 해보고 나서 쓴 허접한 소감글은 여기서 마치고..
간단한 질문을 드릴까 합니다..
으음..아무래도 당연한 것이겠지만..그래도 좀 불안하니..질문하는 건데요..
설마 그래도 컨셉이 온라인인데..
아무곳에서나..아무때나 로그아웃 해버려도..경험치는 깎이지 않겠죠??
그럼..앞으로 막히면 많이 질문 드리겠습니다..
답변 부탁드려용..
------------세종기지 대원들께 위로에 말을 전합니다!-----------------------------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