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dlc감추어진 자들 나올 때 메인퀘 위주로만 하다가
그냥 예전 세이브 다 지우고
처음부터 다시 다 했습니다.
퀘스트 같은 건 확실히 오디세이나 발할라가 낫네요.
액션도 오디세이가 더 다양하고 찰집니다.
다만 오디세이나 발할라 주인공은 무슨 반인반신 같은데
바예크는 인간이라는 느낌이 강해서 더 애착이 갑니다.
아들 잃고 나서 그런지 몰라도 아이들에게 유독 친절한 거 같고.
느낌인지는 모르겠는데 파라오의 저주dlc의 개머리 병사들은 불에 약한 거 같아요.
최종 보스는 활로만 공격해야한다고 해서 사냥꾼만 열심히 올렸는데
파라오의 저주 파라오들은 그냥 근접공격을 올리는 게 더 편한 거 같습니다…
도전과제가 오리진은 유비커넥트 앱에서는 안 보이네요. 커넥트 업글 전에 만든 게임이라 그런가?
pc에서 유비커넥트 열고 도전과제보면 또 있습니다.
그리고 도전과제 깨도 팝업이 뜨기도 하고 안 뜨기도 해서 헷갈렸습니다.
이상하게 ‘과열’이 클리어가 안 되었는데요,
메뚜기떼를 봤는데도 안 깨지고 메뚜기떼를 맞아도 안 깨지고
메뚜기떼 맞고 좀 더 기다렸다가 다른 신기루 보고 나니 클리어가 되네요. 팝업이 안 떠서 확실하진 않지만 암튼 다 클리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