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플레이 타임이 꽤 깁니다 게다가 대놓고 2회차 권장하는 게임이라
한번 빠지면 플레이타임은 든든히 보장해주는 겜이라 보면 됩니다
아마 오픈월드겜을 제외하면 제일 긴축에 속하는듯..
레벨디자인도 매우 좋은것이 맵 재탕삼탕안하면서 10챕터까지 쫄깃한 느낌을 줍니다
영화로 표현하자면 인셉션+컨져링느낌인데 ....머 컨져링식 공포를 느낄때는 아주
일부구간이었지만...ㅋ
근데 모든 구간을 컨저링이나 p.t. 식으로 만든다면 생각해 볼것이
게임은 원래 능력자 주인공이 적들을 유린하면서 카타르시스를 느끼는게 제일 재밌고
요새겜은 다 이런식이긴해요 근데 호러겜 단점이 주인공이 너무 약하다는거죠
살아남으면 재미로 치환이 되는 부분이 있는데 라이트유저가 즐기기엔 어느정도 스트레스를 동반합니다
미카미는 이런점을 매우 잘알고 있고 조절을 잘하는 디렉터입니다
처음엔 살아남으려고 발버둥치고 스트레스를 받는데 익숙해지다보면 쿨한 능력자 주인공이 되어 카타르시스를 느끼게ㅜ되죠
근데 시점,프레임,레터박스에서 오는 스트레스하곤 별개입니다
한마디로 표현하면 유능한 게임 디렉터가 안좋은 엔진과 적은제작비, 평범한 프로그래머를 만난 느낌이네요
아, 다만 이겜의 아트웍은 수준급입니다 비록 전형적이긴 하지만
스토리 방식도 매우 독특하여 스토리 좋고 나쁨을 떠나서 이런 텔링 방식도 매우 신선합니다
플레이어는 영문도 모르고 플레이하다 9챕터 부터 수수께끼가 조금씩풀리는 느낌이랄까..이후 챕터 부터 좀 늘어진단 말이 있는데
그걸 감안하면 스토리 볼륨은 풍부하지 않아보이긴 하네요
하다보면 디렉터의 노력과 성의가 보여 돈값이상은 하는 겜입니다
한번 빠지면 플레이타임은 든든히 보장해주는 겜이라 보면 됩니다
아마 오픈월드겜을 제외하면 제일 긴축에 속하는듯..
레벨디자인도 매우 좋은것이 맵 재탕삼탕안하면서 10챕터까지 쫄깃한 느낌을 줍니다
영화로 표현하자면 인셉션+컨져링느낌인데 ....머 컨져링식 공포를 느낄때는 아주
일부구간이었지만...ㅋ
근데 모든 구간을 컨저링이나 p.t. 식으로 만든다면 생각해 볼것이
게임은 원래 능력자 주인공이 적들을 유린하면서 카타르시스를 느끼는게 제일 재밌고
요새겜은 다 이런식이긴해요 근데 호러겜 단점이 주인공이 너무 약하다는거죠
살아남으면 재미로 치환이 되는 부분이 있는데 라이트유저가 즐기기엔 어느정도 스트레스를 동반합니다
미카미는 이런점을 매우 잘알고 있고 조절을 잘하는 디렉터입니다
처음엔 살아남으려고 발버둥치고 스트레스를 받는데 익숙해지다보면 쿨한 능력자 주인공이 되어 카타르시스를 느끼게ㅜ되죠
근데 시점,프레임,레터박스에서 오는 스트레스하곤 별개입니다
한마디로 표현하면 유능한 게임 디렉터가 안좋은 엔진과 적은제작비, 평범한 프로그래머를 만난 느낌이네요
아, 다만 이겜의 아트웍은 수준급입니다 비록 전형적이긴 하지만
스토리 방식도 매우 독특하여 스토리 좋고 나쁨을 떠나서 이런 텔링 방식도 매우 신선합니다
플레이어는 영문도 모르고 플레이하다 9챕터 부터 수수께끼가 조금씩풀리는 느낌이랄까..이후 챕터 부터 좀 늘어진단 말이 있는데
그걸 감안하면 스토리 볼륨은 풍부하지 않아보이긴 하네요
하다보면 디렉터의 노력과 성의가 보여 돈값이상은 하는 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