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언제나 기본은 세모, 어그레시브 캐치 입니다. 이게 이번작에 버프를 받아서 수비가 들러붙어도 OVR 높은 리시버로 어그래시브 캐치를 하면 뛰어서 잡고, 뒤에서 채내서 잡고, 같이 잡아서 어떻게든 성공해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사이드라인에서 엑스, 포제션 캐치를 눌러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위 사진처럼 사이드 라인에서 패스 컴플리트(패스 성공)을 하려면 두 발.. 그러니까 두 발 끝이라도 땅에 닿아야 하는데, 위처럼 다리를 땅에 질질 끌면서 밖으로 나가면 패스 성공이 됩니다. 사이드에서 엑스를 안 누르고 세모를 누르면 공중에 뛰어 올라서 두 발을 땅에 못 두는 경우가 간혹 생깁니다.
네모 버튼은 RAC라고 해서 Run after catch런 애프터 캐치 그러니까 잡고 달리기를 하는 버튼입니다.
완전 오픈이나 뒤를 뚫어낸 경우에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컴퓨터가 자동으로 세모냐 네모냐 엑스냐 결정해 주지만, 경합등 애매한 상황이다 싶으면 세모를 꾹 누르세요..
유저 입력 보정으로 성공 확률이 높아 집니다. (근거는 없는데.. 제 경험상 그렇습니당.)
RAC 네모 버튼은 절대 연타로 누르지 마시고 꾸욱 한번만 누르는 습관을 들이세요.
마음이 급하다고 연타를 하면 캐치가 이루어진 다음에 런닝에 대응되는 슬라이드 버튼이 나갑니다.(그럼 망함.)
엑스버튼은 사이드라인뿐만 아니라 골라인에서도 좋습니다. 터치다운 존+컬패스 루트의 아군 리시버에게
낮게 불릿 패스를 넣으면서(L2+버튼 길게) X로 포제션 캐치를 유도해 보세요. 아 물론 낮게 던질 때는 우리 O라인 뒤통수에 공을 던지지 않도록 조심합시당.
롱볼 수비를 세모로 할까 엑스로 할까 고민들이 많으실 텐데.
기본적으로 세모는 공을 향해 뛰다가 공중볼을 다투고, 엑스는 리시버가 공을 잡음과 동시에 강한 태클을 가해 공을 빼냅니다.
요즘 제 느낌에는 공이 호크캠으로 바뀌면서 날아갈때 오버튼으로 바꿔서 유저컨 + 세모가 효과가 좋았습니다.
물론 우리편 세컨더리(FS, SS, CB)들의 공에 대한 포지션과 OVR이 상대 리시버와 경쟁할 수 있는 상태여야 하구요.
우리쪽 세컨더리가 경합이 조금 힘든 상태라고 생각되면 엑스, 엑스입니다.. 최대한 달라 붙어서 공을 쳐냅니다.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