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는데 배송온거 뜯어서 보니까 케이스에 칼립소라고 되어있네요. 칼립소면 트로피코 시리즈 개발한 그 회사 맞죠?
그래서 그런지 더 기대가 되네요. 스팀평도 나쁘지 않구요. 물론 멀티가 조금 부실하다는 얘기도 있고 하던데 대체적인 평이 나쁘지 않고
다른 플랫폼은 모르겠으나(다른 플랫폼으로도 발매가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스팀은 창작마당이라는 매우 좋은 커뮤니티가 있기때문에 정말 게임 많이 팔리고
사람들이 모여든다면 맵이나 기타 다른 부분에서의 발전 가능성은 충분하겠다고 개인적으론 생각했습니다. 아무튼 예구로 질렀는데
처음엔 스팀에서 사서 1~3편까지 다 받을까 하다가 한글화 해준 것도 감사하고 정발판이 전편들은 안 줘도 가격이 조금 더 싸니까 정발로 사자 해서 구매했는데
배송 받고 스팀에 등록 시켰더니 생각지도 않은 전편들을 전부 주네요.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부디 게임도 흥하고 창작마당에서 맵이나 기타 모드나 그런게 활발하게
나오면 롱런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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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부분은 말이 많아서 알고 있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멀티를 할 일은 없어서 크게 관심은 없었습니다. 컴퓨터랑 대전을 조금 더 많이 할 것 같은데 그 부분에서는 뭐 차후에 개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하지만 게임만 놓고 보면 분명 메리트 있는 게임임은 틀림 없어보입니다. 물론 취향을 탈 수도 있겠지만요. | 17.08.20 21:4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