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위스퍼가 얻고 싶어요...

[절멸]

이번주 월요일이었습니다.

정말 할짓이 없어서 마소 레이드 1넴만 구경을 갔습니다.

한 30분정도 죽고보니 마소 스토리가 궁금해져서 유튜브에 풀영상 있는걸 찾았죠.

보기만 해도 정신없어보이긴 하는데 재밌더라고요.

물론 전 PC방을 이용해서 게임시간이 한정되어 있는 터라 남과 같이 레이드를 즐길 기회가 적겠지만

한번쯤은 해볼만하지 않나 하고..결국은 위스퍼에 눈이 가더라고요.

원래는 2주전 시간 많을때 얻으려 했지만

당시 타이탄 경이업적을 위해 기존 워록을 지우고 다시 키우고 있던터라 레벨이 30대에 전투력 미달로 미뤄졌고

저때는 도와줄 클랜원이 없어서 그냥 칼리만 구경했고..

그래서 오늘 거의 5일만에 접속을 했는데

다른 클랜원 한분도 위스퍼얻고 싶다해서 서로 유튜브보면서 점핑 헤딩을 하다가

이미 위스퍼 드신 클랜원이 도와준다길래 같이 갔지만..

아쉽게도 도와주시던 분이 다른 클랜원에게 답답함을 느끼고

(분명 한번 같이 했는데 잊혀진 구역 은닉품 쪽에 계속 있었음..)

그전에도 하필 기갑단 발굴이 걸려서 꺼야할거 같다 말은 했는데

결국 서로 싸우다 도와줄 분이 나가버렸습니다.

저는 그래도 기다리는 동안 영상 계속 보면서 혼자서라도 길 외워보려 했는데

그분도 화나서 그냥 활동포기를 해버려 강제로 나가졌습니다.

그냥 혼자 연습이나 할걸... 그대로 게임꺼버렸네요.

위스퍼는 아직 솔플 지향인 저에게 너무나 먼 무기인가 봅니다.

너무 피곤해서 내일 연습이나 할지도 모르겠음...ㅠㅜ

[잠만자]

위스퍼가 처음에 어려운게 공개이벤트를 기다려야되서 연습하기도 마땅치 않다는게 문제죠 ㅠ

[하복부]

오늘은 푸욱 주무시고 낼 뵐게요^^ 도와드리겠습니다 ㅎㅎ

[하복부]

편하신 시간적어주세용 그때쯤 접속하겠습니다~

[절멸]

일요일은 피곤해서 피시방은 안갔네요... 만약 이번주에 시간 있으면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마음만은 백수]

저도 하복부님께 도움받아 걸작준비중입니다 저도 시간말씀해주시면 도와드리러 가겠습니다

[위리니]

저도 3주째 실패중이에요ㅠㅠ

[acoustar7]

싸우기는 왜 싸운거지???

[절멸]

위에 적었듯 도와주려는 분이 같이 갔던 분에게 답답해서 그렇습니다. 이거는 따로 기갑단 발굴 나올때 이야기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