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
나는 아직 포기하지 않았어
사스케
나는 변하지않을거고 너와 이해할 생각도 없다.
죽을 생각도 없고 죽는건 너다.
카카시
그쯤 해둬 나루토 사스케는 내가 해치울게
너는 호카게가 된다는 소중한 꿈이 있잖아. 사스케때문에 너가 망가지게 된다면..
나루토
친구 하나 구하지 못 하는 놈이 호카게따위 될수 있겠냐고
카카시
....!
나루토
사스케와는 내가 하겠어.
흰제츠
왜...왜냐고오! 왜 이렇게 되는건데!
사스케
이 눈은...어둠이 매우 잘 보이는군
흰제츠
너...이런 짓 하고 그냥 끝나리라고..!
사스케
내 길을 나만을 위해 존재한다.
(동술을 거는 사스케)
흰제츠
...!?
사스케
네놈이 막을 권리는 없다.
갈까....
-----------외전 영원한 만화경
흰제츠
사스케...
사스케
...?
흰제츠
놓치지 않아.
사스케
바로 날 쫓아왔군...하지만...
지금 네놈들에게 시간을 뺐길순 없다. 지나가도록하지...
(군집전)
사스케
방해하는 놈들은...전부 죽여버린다.
흰제츠
이 앞으로는 지나가게 할 수없어 사스케
사스케
그렇게 까지 해서 날 막으려는 이유는 뭐냐
흰제츠
너는 토비가 돌아오는 걸 얌전하게 기다리면 되는거야!
사스케
너희들의 지시를 받을 필욘 없다.
사스케
이 이상 너희들에게 관여하고 싶진 않다. 내겐 할 일이 있어.
사스케
흠..
???
당분간 적응하고 있으라고 했을텐데
사스케
!!!
어떻게 움직이던 내 마음이다.
마다라
흠....
확실히 어떻게 움직이던 네 마음이다.
하지만...모든 일에는 흐름이란게 있다.
사스케
뭐가 말하고 싶냐
마다라
지금 이 세상은 내 계획에 의해 흐름을 타고 있다.
거기에 우치하 사스케라는 의지를 흘려두기에는 아직 시기상조다.
흐름을 파악해라
사스케
훗 좀더 간단하게 말 하는게 어떠냐 내 맘대로 하는걸 용인 할 생각은 없다...고
미안하지만 나에게도 흐름이란게 보이고 있어서
이 눈에만 보이는 흐름이 말이야
흐름의 앞에 있는 건 너가 아니다. 지금 내게 보이는 건...하나뿐
그걸 해 낼 때까지 어떤 놈이건 날 막는건 불가능하다. 막아서는 놈이 있다면 죽일뿐
내 방해를 하겠다면.....
마다라
어떻게 해서라도 앞으로 나아가고 싶다는 거군...
(전투)
사스케
손맛이 너무 없군...역시 위상분신인가
흰제츠
크윽...
사스케
녀석의 가짜를 써서 나를 막으러 올 줄이야
어째서 녀석 스스로가 날 막으러 안 오지?
흰제츠
토비에겐...토비가 할 일이 있다...
(회상)
마다라
제 4차 닌자 대전...미수를 건 싸움이다.
곧 있으면 그렇군... 앞으로 수일 이후에 이 세상은 전란에 휩싸일거다.
사스케
그렇군...토비녀석 전쟁을 걸었군
흰제츠
구미도 팔미도 우리들의 것이...다
(회상)
나루토
너가 나뭇잎을 공격한다면 나는 너와 싸울 수 밖에 없어
증오는 그 때까지 간직해뒀다가 그 때 전부 내게 부딪혀라
너의 증오를 받아 낼 수있는건 나 뿐이니까
그 역할은 나 밖에 할 수 없어.
나도 너의 증오를 같이 짊어지고 같이 죽겠어!
사스케
...!
뭐냐...네놈은 대체 뭘 하고 싶은거냐!
왜 내게 그렇게까지 집착하지?
나루토
친구니까
사스케
(나도...너가 있는 곳에 가도록 하지....
전장 어디에 있던 이 눈은 너를 놓칠 일은 없다.
알려주도록 하지 너의 생각이 얼마나 무른 생각인지
내 증오가 얼마나 깊은 것인지....)
흰제츠
가게 둘수...!!!
(칼을 들이대는 사스케)
그...그만둬!
사스케
(다은은 너다 나루토)
외전 영원한 만화경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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