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8회차 정도 된 것 같습니다.
보스에게 죽는 일은 거의 없는데 듣보잡 몹들에게
다구리로 죽는 경우가 왕왕 발생합니다.
이럴 수 밖에 없는 것이 내 케릭터의 체력, 파괴력은 그대로인대
게임의 몹들은 회차를 거듭할 수록 체력, 파괴력, 회복력이 마구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보통의 게임에서는 회차가 거듭할 수록 재미도 같이 반감이 되는데...
서지2는 그런 시스템이 아니기에 할 수록 열받으면서 재미도 반감이 안되네요. ㅎ
한가지 깨달은 것은 회차가 거듭할 수록 정말 필요한 건 패링이고
피흡입니다. 3-4회차까지는 패링이고 피흡이고 무시하고 그냥 맞다이로
맞고, 때려도 충분했는데 7회차 넘어가면서는 그게 안 되네요.
여기저기서 막 때리면 피가 금방 쑥쑥 빠져요. ㅋ
그래서 한놈씩 각개로 깨고, 패링도 할려고 노력중인데..
다구리 걸리면 패링도 안되고 그냥 도망가기 바쁩니다. ㅋㅋ
회차가 넘어갈 수록 재미를 느낀 게임은 몇개 안되는데.. 서지2는 이런 면에서
충분히 재미있는 게임이네요. 다음 편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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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글이 20레벨까지입니다.(무기, 갑옷) 그런데 몹은 25레벨 이상으로도 올라가는 것 같아요. 회차가 진행될 수록 몹의 파괴력과 체력은 비례하면서 올라가는데.. 플레이어는 그대로죠. 좀 더 회차를 진행해 보시면 느끼실 거에요. ㅎ | 19.11.25 11:2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