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금이나 시이카 스테이지를 이정도로만 만들었어도 그렇게나 욕을 먹지는 않았을거 같은 느낌?
전체적으로 게임의 느낌이 아이마스2 시절을 생각나게 하는 구성이라서 옛날생각도 좀 나고
제일 걱정됐던 코하쿠의 경우는 아직 초반이라서 잘 모르겠지만
메인스토리 자체는 코하쿠를 중심으로 전개될거 같긴한데 전작처럼 죄다 코하쿠 코하쿠 노래부르면서 난리치는거 까진 아니고
기존 멤버들이랑 함께 해나가는 느낌으로 가지 않을까 싶군요? 뭐 이제 4월 클리어라서 뒤는 어찌될지 모르지만
사실 전작 시이카도 그딴식으로 안나오고 그냥 레온이나 쥬피터처럼 라이벌 포지션이었거나
아니면 코하쿠처럼 멤버로 합류해서 같이 성장하고 고난을 이겨내는 그런 컨셉이었으면 욕먹진 않았을텐데
음 아쉬운 부분은 아무래도 모든 멤버가 모든 곡을 녹음한거 같진 않고 곡별로 가창멤버가 정해져있어서
이 노래를 내가 원하는 조합으로 부르게 해보고싶다 같은게 안되는거 같은데 이거 계속 이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