뉘르부르크링은 크게 북쪽 코스인 '노르트슐라이페'와 남쪽 코스인 '쥐트슐라이페'로 구성
이후 남쪽 코스는 1980년대 대대적인 보수 공사를 거쳐 'GP-슈트레케'로 바뀜
현재 다양한 스포츠카들이 랩타임을 측정하는 코스는 북쪽 노르트슐라이페
초기 노르트슐라이페는 길이 22.8km, 코너 160개 이후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남에 따라
길이 20.8km 코너 154개로 줄임
24시간 내구 레이스뿐 아니라 포뮬러 원, 투어링카 레이스 등 다양한 자동차 경주가 열리고 있으며, 일반 운전자도 이용 가능
뉘르부르크링은 1바퀴를 도는 데 걸리는 부하가 일반도로 2000km를 달리는 것과 비슷
엔진과 차체, 타이어 등의 내구성을 평가하기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고 있음
뉘르부르크링의 주요 코너는 드라이버의 이름을 본 따 지은 사례가 많음
뉘르부르크링은 고저차가 심하고 블라인드 코너가 많아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도 빈번히 일어남
그래서 그린 헬(Green Hell, 녹색지옥)이라는 별명을 가짐
바닥엔 수많은 글자와 낙서들을 볼 수 있는데, 대부분 사고로 죽은 운전자를 기리기 위한 내용이 써져 있음.
양산차중 랩타임 순위
(IP보기클릭)223.38.***.***
(IP보기클릭)125.132.***.***
(IP보기클릭)223.38.***.***
(IP보기클릭)49.171.***.***
(IP보기클릭)125.252.***.***